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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음넷 보니 통큰에 대한 이런저런 비난글이 올라오네요 (12)
2010/12/13 AM 11:02 |
노골적인 디스부터 시작해서 -_-
이런 식으로 먹을 필요까지 있을까 라는 글 등등
다방면적으로 폄하하는 글들이 속속들이 올라옵니다.
루리에서 아까전에 본 그림이 떠오르는 군요.
매출 문제없다고 서로 모여서 히죽거리는 꼴을 보니 화가 치밉니다.
판매중단현상도 뭔가 사람들이 모르는 이유(또는 쉽게 접할 수 없는)나 힘으로 인해서 적용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어요.
피자든 닭이든 요즘 가격에 대해서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사건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디 한 순간에 끝나는 사건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여러가지 마찰이 동반되는 한이 있더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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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큰통'치킨을 시켰습니다 (16)
2010/12/12 PM 03:43 |
통큰이 아닙니다 -_-;
제 생각에 학교 근처에서 가장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크리스피 세트(닭+콘샐러드+1.5콜라나 사이다) 만원!
맛도 괜찮고 바로 근처에 있는 부어에 비하면 닭냄새도 안나고 좋군요...' -^
언제나 애용하고 있습니다.
계천절 이후로 대격변이 일어나고 이런저런 뉴스가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도 15000~20000원 급의 닭은(두마리라도) 꺼려집니다.
물론 교촌이나 굽네가 특유의 맛이 있긴 한데,
차마 가격의 압박을 넘어서고 주문할 정도는 아닌듯 싶어요.
요즘 화제가 되는 롯데마트의 '그것'을 먹어보곤 싶지만,
왔다갔다 버스비를 합치면 8~9천원 정도의 지출이 나오니...
여러분은 메이커(..)말고 주로 어느 닭 시켜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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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보이스피싱을 당했습니다 (7)
2010/12/11 PM 04:17 |
듣도보도 못한 음악과 함께 우체국얘기가 나오더군요. 두 번 반송된 물건이 있다나?
그래서 연결했더니 어눌한 말투로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데, 뭔가 수상한 기운이...-_-
이러저러 얘기를 하더니 개인정보 도용건 때문에 경찰청에서 전화가 올거랍니다.
까고있네 ㅅㅂ하고 전화를 끊었더니, 잠시 후엔 멀쩡한 말투의 경찰(자칭)이 전화가 왔어요.
이 휴대전화 명의가 이ㅇㅇ이 맞냐고 묻는 등(제 이름 글자에서 중간글자를 틀리게 말했습니다) 자기 얘기만 하다가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어보니 없는 번호라고 나오고요..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혼란을 겪었지만 서도, 앞으론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이런 먼지만도 못한 인간들 때문에 휴대폰 번호를 바꾸면서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니까 화가 나는 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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