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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니지]풍룡 린드비오르 (4)
2016/02/01 PM 08:35 |
LINK : //blog.naver.com/hellshuu/50161044926 | ![](//img2.ruliweb.com/mypi/gup/a/195/16/m/154850654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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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룡 발라카스의 리뉴얼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가장 마지막에 나온 드래곤은 풍룡 린드비오르입니다.
린드비오르는 전체적으로 지룡 안타라스의 강화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룡 파푸리온처럼 골 때리는 패턴은 없어서 그냥 달라붙어서 치면 되지만 한방한방이 상당히 아픕니다.
이뮨투함(12초간 받는 피해량을 일정%로 줄여주는 법사의 버프)을 쉴새없이 걸어줘도 격수들 피가 뭉텅이로 달아버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고 특수 용언은 없지만 주기적으로 광역 윈드셰클(공속만 저하)을 걸어버리며 마법의 데미지와 범위가 넓어서 카운터매직도 자주자주 써줘야 합니다. 광역 사일런스도 자주 쓰는데 격수들은 상관없지만 마법사들이 걸려버리면 순간적으로 조금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수도 있습니다.
일단 린드비오르 레이드에서 바뀐 것은 2스테이지로 영상을 찍을 당시 2스테이지는 근접공격이 불가능해서 기사들이나 다크엘프들마저 자기들 검을 놔두고(..) 활을 쏴야하는 진풍경이 벌어졌고 여기서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었고 실패율도 높아서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제작사에서 2스테이지도 일반 스테이지처럼 지상전으로 변경시켰습니다(사실 본인은 살짝 아쉽네요. 풍룡인 린드비오르의 비행능력이 가장 잘 드러난 패턴이었는데..).
린드비오르는 기본적으로 구름의 대정령을 시작부터 소환하기 때문에 조를 미리 나눠서 2개의 조가 린드비오르의 시선을 끄는 사이 나머지 2개조가 빠르게 구름 대정령을 녹여버리고 합류하는 패턴을 취합니다. 여기서 활약하는 것은 마법사로 한 명의 마법사가 린드비오르가 뜨자마자 선빵을 날리고 앱솔루트 배리어(10초간 이동외 행동을 하면 풀리는 무적배리어를 생성)를 친 상태로 구름대정령 반대방향으로 린드비오르를 끌고가면 시간을 끄는 조가 뒤따라가서 린드를 치기 시작하고 그 사이 나머지 구름대정령 처리조가 린드비오르가 없는 곳으로 대정령을 끌고가서 처리하고 린드비오르쪽으로 합류하면 됩니다.
가장 위험한 패턴은 일명 안식 패턴으로 특정 캐릭의 아이디를 지명하면서 "이제 너에게 안식을 주마"라고 말한 뒤 이상한 바람같은 것을 쏘는데 여기에 맞으면 한 방에 뒤집니다. 이게 또 범위라서 안식에 찍힌 사람이 어물쩡거리다간 대형참사가 발생하니 주의.
귀찮은 용언으로는 "벤 라이르! 테스타 리오"가 있는데 이것을 쓰면 공중으로 린드비오르가 날아가 버린 뒤 임의의 지점에 착지합니다. 당연히 다시 격수들이 진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 외에 특이점으로는 안타라스와 파푸리온은 발작 패턴을 의미하는 특수한 용언이 있었지만, 린드비오르의 발작은 특수한 용언은 없고 "크오오...! 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라는 심히 유감스러운 중2병 대사를 내뱉는다는 것.
어려워보이지만 파푸리온이 각종 패턴을 숙지해야 가능했다면 린드비오르는 격수진의 화력과 몸빵, 법사들의 이뮨체크 및 빠른 부활만 되면 잡는 것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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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니지]지룡 안타라스 (3)
2016/01/31 PM 03:29 |
LINK : //blog.naver.com/hellshuu/50161037961 | ![](//img2.ruliweb.com/mypi/gup/a/195/16/o/15479017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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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글 제목 밑의 링크 참조. 과거에 드래곤 레이드 리뉴얼 시스템이 변경되기 전에 찍은거지만 기본 골자는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hellshuu/50161040827
위 링크는 어제 깜빡잊고 안 올린 수룡 파푸리온 레이드 영상입니다.
현재가 영상찍은 당시와 다른 점이라면 최근엔 어둠난이도가 일반적이라 안타라스의 스탯등이 조금 더 세다는 것(하지만 유저들은 더 강해지...)과 현재 모든 용레이드의 입장 레벨 제한이 70레벨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장비를 직접적으로 상대가 확인할 수 없는 리니지의 특성상 용레이드 입장 레벨만 맞추어서 묻어가면(특히 직접적으로 공격을 담당하지않는 법사는 정말 묻어가기 쉽습니다) 복불복으로 대박을 먹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용레이드는 이제 리니지의 빠질 수 없는 노가다 컨텐츠가 되었으며 실제로도 운이 있다면 별다른 노력없이 대박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현재 용레이드는 계정당 1주일에 1번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찍을 당시엔 1캐릭별로 3일에 한번씩이었고 당시는 정말 매일 매시간마다 용레이드를 모집했었고 부캐 10개를 파서 용레이드만 돌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할 짓 없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컨텐츠였습니다(이쯤되면 드래곤이 불쌍한 수준).
안타라스는 용레이드 시스템이 생기면서 나온 첫번째 드래곤이자 4대 속성 드래곤 중 최약체(...)로 실제로도 나오고 2일만에 공략당한 드래곤입니다. 수룡 파푸리온이 나오고나서 한동안 아무도 도전을 하지 않다가 갖가지 용레이드 지원 시스템이 생기고 이래도 아무도 잡지 못하자 개발진에서 직접 모든 용언을 까발려주고 공략패턴을 알려주는 수고로움을 동원하고서도 한참 뒤에 공략당한 것과는 정반대(이는 그만큼 파푸리온의 패턴이 리니지 몬스터치고는 복잡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과거 유저들의 레벨과 장비가 낮았을 때도 허구언날 신체부위와 보석과 숨결을 삥뜯기던 안타라스였는데 지금은 더합니다. 실제로 격수들의 레벨과 장비가 좋을 경우 아이스랜스로 얼려버리고 M신공 둘러싸기 후 치는 번거로운 수고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그냥 버텨지기 때문).
공략방법은 파푸리온과 비교하면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한 리니지 스타일인데 그냥 용이 못 움직이게 격수진이 둘러싸고(박스친다고 표현) 치면 됩니다. 특히 격수진에 기사가 많다면 쇼크 스턴을 돌아가면서 써줍시다. 용답지 않게 닌겐에게 스턴당해서 제대로 활동도 못 하는 드래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법사들의 사일런스(마법을 봉인하는 디버프)까지 동원하면 2스테까지는 용언을 보는게 오히려 힘든 수준. 마지막 3스테 대결에서는 그냥 정공법으로 마법사들까지 공격마법으로 딜을 넣으면 녹아버리는 드래곤이라 사실 공략이고 자시고 할 게 없는 드래곤입니다(그리고 안타라스로 자신감을 얻었던 유저들은 이후 등장한 파푸리온에게 엄청나게 좌절했습니다).
안타라스의 경우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독성 브레스가 신경 쓰이는 수준이지만 이는 미리 해독제를 챙겨가면 문제 없는 수준.
위험한 용언은 딱 3개로 일명 '삼'시리즈라고 불리는 3개의 용언입니다. 사실 안타라스는 1,2스테는 스턴+사일런스 질에 봉인당하고 3스테는 그냥 딜로 녹아버리기 때문에 용언 자체를 거의 볼 일이 없어서 그럴뿐 일단 삼시리즈 용언이 뜨는 순간 자체는 위험합니다(볼 일이 없어서 문제일뿐).
오브 모크! 뮤즈 삼 - 일정 범위내 스턴 + 점프 공격
오브 모크! 너츠 삼 - 일정 범위내 대상에게 스턴을 건 후 발작 패턴. 발작을 일으키면 주변에 거대한 종유석이 쏟아지는 이펙트가 발생. 발작 패턴이 걸리면 어중간한 캐릭터들은 한 방으로 사실상 실패할리 없는 안타라스 레이드에서 실패했다면 십중팔구 너츠삼 이상의 용언이 튀어나왔기 때문으로 이 용언을 보게 된 이유는 정말 재수가 없거나(...) 스턴이나 사일런스등이 효율적으로 연계되지 않았거나 격수진들의 장비가 떨어져서 안타라스를 녹일만한 딜링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브 모크! 티프 삼 - 스턴+점프+발작의 3연타 스킬. 몇 년간 용 레이드 하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실제로 뜨면 재시작하는게 이로운 패턴(너츠 삼 정도면 떠도 방심한 유저들 모두를 골로 보내기에 충분한 용언입니다).
용레이드의 경우 최고 32명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템 배분은 말 그대로 랜덤. 사람이 적다고 해서 남은 사람들에게 템이 더 들어오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무조건 풀인원으로 레이드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나오는 템 중에 사람들이 노리는 것은 크게 빛나는 룬스톤/숨결/마안의 3가지.
룬스톤은 주머니 아이템으로 사용시 해당 마법서나 기술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사의 인장(타이탄 시리즈 : 지룡의 룬스톤에선 타이탄 락, 수룡의 룬스톤에선 타이탄 매직, 풍룡의 룬스톤에선 타이탄 블릿이 나옵니다)
- 마법서(디스인티그레이트)
- 기술서(카운터 배리어)
- 흑정령의 수정(아머 브레이크)
- 전사의 인장(데스페라도)
이 중 데스페라도는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숨결은 재료템으로 소위 상급마갑주라고 불리우는 갑옷 제작의 재료로 쓰입니다.
마안은 버프용 아이템으로 1시간의 쿨다운이 존재하면 사용시 10분간 각각의 마안 효과에 맞는 버프를 제공합니다(지룡 마안의 경우는 물리공격 회피, 수룡 마안의 경우는 일정 확률로 마법피격 데미지 50% 감소등)
해츨링 알은 부화시키면 해츨링(녹색이 숫놈이고 황색이 암놈인가 그럴겁니다)이란 펫으로 변환되는데 몬스터가 매우 강해진 지금 펫은 짐짝에 불과해진 것이 현실이라 사실상 가격대가 5만 아덴 수준이고 친한 사이면 그냥 공짜로 받을 수도 있는 수준이라 신기한 템 정도로 여기시면 됩니다.
숨결을 제외한 신체부위는 모아서 갬블용도로 쓰거나 개당 5만 아데나에 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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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니지]수룡 파푸리온 (12)
2016/01/30 PM 06:04 |
LINK : //blog.naver.com/hellshuu/50161040827 | ![](//img2.ruliweb.com/mypi/gup/a/195/16/o/154770469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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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의 4대 속성 드래곤 중 2번째로 리뉴얼이 완료된 수룡(처음은 지룡 안타라스였고 세 번째가 풍룡 린드비오르, 화룡 발라카스는 아직도 리뉴얼이 되지 않고 화룡의 둥지에서 잠을 자고 있음).
유저들의 장비와 레벨이 높아지고 이미 파해법이 나와서 용 = 일주일에 한 번씩 잡으러가는 도마뱀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제는 어지간한게 규모있는 일반 중립 혈맹들도 자체 용레이드를 하는 곳이 생길 정도로 드래곤 레이드는 보편화되었지만 파푸리온은 리니지 몬스터 답지 않게 까다로운 패턴을 다수 사용해서 자체 레이드로는 아직도 자주 시도되진 않습니다.
장비와 레벨, 인원만 있으면 단순하게 격수의 칼질과 법사와 요정의 보조로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안타라스/린드비오르와는 달리 파푸리온의 다양한 용언과 패턴은 와우처럼 인원들이 숙지를 하거나 지휘자의 지휘에 절대적으로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용을 잡는 용레이드혈이 아니면 쉽게 시도를 하진 않습니다(반대로 말하면 중립들이 자체적으로 팀플등을 연습하기엔 최적의 상대이기도 합니다)
드래곤 레이드의 난이도는 일반-어둠-공포로 나뉘어지는데 최근에는 어둠 난이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난이도 - 기존에 하던 난이도와 동일
어둠 난이도 - 드래곤들의 체력/공격력 상승, 패턴이 달라짐
일반 난이도보다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짐
공포 난이도 - 드래곤들의 용언이 보이지 않고(즉, 뭔지도 모르고 쳐맞아야 한다는 소리) 각종 마법과 공격을 행함.
드래곤이 일격사 스킬(일명 원킬패턴)을 사용하며 맞으면 무조건 사망, 드래곤 레이드에서 사망시 경험치 드랍 및 아이템 손실이 됨(어둠난이도까지는 사망패널티가 없음), 어둠 난이도보다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짐
파푸리온이 까다로운 것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2개의 패턴 자체가 단순하기로 이름난 리니지에서 유독 튀는 패턴이기 때문.
1. 리오타 피로이나 용언 - 사용시 파푸리온 주변에 노란색의 오색 진주와 파란색의 신비한 오색 진주가 등장. 오색 진주는 파푸리온을 주기적으로 회복시키며 신비한 오색 진주는 파푸리온에게 헤이스트 효과(이속/공속 33% 상승)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부숴야 하는데 문제는 최고 32명이 참가하는 레이드 인원 중 일부 인원에게 랜덤으로 진주를 부술 수 있는 버프가 들어온다는 것(본인 스샷에서 제일 위쪽버프아이콘 중 가장 좌측의 노란색 아이콘이 오색진주를 부술 수 있는 버프). 때문에 모든 유저들은 자신의 버프창을 보면서 해당 색깔에 맞는 진주를 부숴야 하는데.. 파푸리온 리뉴얼 후 초창기 나이많으신 아저씨, 할아버지들은 신경 못 쓰고 신나게 치다가 결국 파푸리온의 회복력과 빨라진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ㅈㅈ를 치는 경우가 많이 나왔습니다. 여하튼 파푸리온 공략을 위해서 가장 먼저 숙지해야 하는 용언.
사실 진주 이외에 이 용언을 쓰면 토르나르라는 소용돌이처럼 생긴 몬스터가 나오는데 데미지가 약하고 어차피 무적이라 죽지도 않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지라 관심끄면 됩니다.
2. 회복 효과 혼란 용언 - 총 3가지의 용언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데 모두 회복효과에 영향을 주는 것이 특징. 단순히 약빨과 힐빨로 공략이 가능한 기존 보스와 차별화되는 파푸리온의 용언 세트입니다.
리오타! 네나 우누스 : 머리 공격 + 아이스 브레스를 쓰면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리듀스 힐(회복 마법의 효과가 50%로 저하) 상태로 만듬
리오타! 테나 웨인라크 : 꼬리 공격 + 아이스 브레스를 쓰면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데스 힐(회복 마법의 효과가 반대로 적용됨. 즉 이 상태에 걸린 사람에게 힐 계열 마법을 쓰면 그만큼의 피해를 입힘) 상태로 만듬. 3가지 용언 중 가장 골치 아픈 형태로 주로 힐올이나 블레싱같이 파티나 혈원 전체에게 들어가는 회복마법에 의존하는 레이드에서 이 용언을 체크하지 않고 대규모 광역 힐링을 했다가는 순식간에 레이드 인원들이 쫑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리오타! XX 오이므 : XX는 2가지 중 하나. 라나나 레포인데 공격패턴만 다르며 주변 모든 사람들을 데스 포션(체력회복 포션의 효과가 반대로 적용) 상태로 만드는 것은 동일.
이 2가지 용언 종류만 조심하면 반은 정복한 것.
그 다음 조심할 용언으로는 리오타! 오니즈 XXXX가 있는데 오니즈 용언 뒤엔 바로 화면 전체에 아이스 미티어가 떨어지니 카운터 매직으로 마법1회를 방어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
XXX는 랜덤인데 웨인라크(데스힐)가 될 수도 있고 오이므(데스포션)이 될 수도 있으니 끝까지 봐야 함.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리오타! 오니즈 웨인라크(매스 캔슬레이션+데스힐+아이스미티어+아이스이럽션)
리오타! 오니즈 이니그마 오이므
리오타! 오니즈 이니그마 웨인라크
리오타! 오니즈 쿠스온 웨인라크
이 4가지인데.. 쿠스온은 소위 유저들이 발작이라고 말하는 용 최후의 패턴으로 사실상 걸리면 주변 사람들은 모두 한 방에 죽는 최악의 패턴. 후방의 법사들이 꽤 살아남아서 재빨리 부활을 해주지 않는한 사실상 재도전이 답일 정도로 최악의 패턴이니 쿠스온 멘트는 보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이외에 리오타! 누스건 카푸 라는 용언이 있는데 매스 캔슬레이션 후 카푸라는 에바왕국산 준보스몹인 카푸를 2~4마리 소환하는 패턴으로 이건 그냥 법사 한 명이 광역 마법(블리자드같은 것)으로 선을 치고 끌고다니면서 시간을 벌면 됩니다(격수진은 파푸리온을 완전히 둘러싸서 칼질하기 때문에 진형유지를 해야 합니다).
이것만 모두가 외우고 있으면 당신도 수룡 슬레이어!(는 차라리 이거 외울 시간에 지룡이나 풍룡 잡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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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샌드웜 레이드-사실상 유저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기간 (2)
2016/01/15 PM 10:29 |
![](//img2.ruliweb.com/mypi/gup/a/195/16/o/154320459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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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2.ruliweb.com/mypi/gup/a/195/16/o/15432045952.jpg)
실제 시각으로 금요일/토요일 저녁 9시 정각에 할 수 있는 신종 노가다(...) 요소(다만 서버내 시간은 1분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음)
이 시간이 되면 윈다우드 사막에선 '에르자베'라는 거대한 여왕 개미가 출몰하며 우드백 마을에서 1만 아덴을 주고 갈 수 있는 특수 지역에서도 동시간에 샌드웜이라는 거대한 보스가 출몰합니다.
이 두 종류의 보스들은 좋은 아이템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특이한 것은 메이플스토리2가 연상되듯이 한대만 치고 보스가 죽을 때까지 일정 범위 안에만 있으면 에르자베의 알/샌드웜의 주머니라는 아이템을 범위안 모든 유저에게 준다는 것. 보통은 잡보석이나 주지만 운이 따라주면 거액의 아이템도 나오며 무엇보다 한대만 치고 버티기만 해도 된다는 시스템의 특성상 제대로 이를 공략하려는 유저들보다는 한대라도 치려는 유저들로 바글바글하다는 것입니다. 샌드웜이 더 패턴이 짜증나며 좋은 아이템을 줍니다.
실제로 샌드웜 레이드 타임은 가장 확실하게 많은 사람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시간대로 성혈, 중립, 일반 유저, 자동/수동 유저등등을 따지지 않고 그 시간 접한 거의 모든 인원들이 모이는 주말을 자축하는 소규모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유저수가 가장 많은 시간이기 때문에 다른 이벤트 등을 할 때는 샌드웜을 하고 바로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용뼈 드레이크 소환이라거나...)
다만 리니지의 조잡한 인터페이스 특성 + 한국 MMORPG 특유의 개적화 덕분에 이 정도 인원이 한 곳에서 공격을 하다보면 그냥 대놓고 렉으로 버벅이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심하면 에러로 게임이 튕겨버리는 현상도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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