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권위자들

프레지던트(Lord President or Lady President)



하이 카운슬의 수장으로 행성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한번 선출되면 특별한 일이 없다는
가정하에 죽기전까지 집권할수 있습니다.

취임식때 라실론의 왕관,라실론의 지팡이,라실론의 새쉬등을 부여받으며
이것으로 매트릭스나 조화의 눈등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프레지던트를 이르는 공식적인 명칭들은
갈리프레이와 그 영역내 최고권위회의 수장,라실론의
지식의 소유자,매트릭스의 보존자,오메가의 유산의 수호자입니다.



바이스 프레지던트(Vice President)

부통령입니다.

원친적으로는 프레지던트 다음으로 큰 힘을 가지는 2인자이지만,
사실 이 자리는 공석으로 비어있을 때가 더 많습니다.


챈슬러(Chancellor)
바이스 프레지던트 다음으로 높은 계급의 타임로드입니다.
바이스 브레지던트자리는 공석일때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인자이며,
매트릭스에 접근할수 있는 권한,챈슬러리 가드를 움직일 권한
(카스털런보다 상위),타임로드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권한등을 부여받습니다.
보통 한명만 있지만
2차 천상 전쟁때는 과거의 챈슬러,현재의 챈슬러
,평행 시간대의 챈슬러,미래의 챈슬러 네명의 챈슬러가 활동합니다.



하이 카운슬의 구성원들

카운슬러(Councillor)
의회의 주된 구성원들로 국회의원과 같은 개념입니다.


로드 카디날(Lord Cardinal)
각 가문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타임로드들로
하이 카운슬의 구성원들중 하나입니다.

카디날중에서도 가장 높은 계급은 카디날 프라임이라고 부릅니다.
로드 카디날 아래로는 언더 카디날이,그리고
그 사이에 주니어 카디날이라는 계급도 있습니다.



골드 어셔(Gold Usher)

의회의 개최나 프레지던트의 선서등의 정치적인
행사의 주재를 담당하는 계급입니다.
하이 카운슬의 구성원이기도 합니다.



인퀴지터(inquistor)
갈리프레이의 판사들입니다.

재판이 열렸을때 무죄,유죄를 판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퀴지터들중의 최고 계급은 인퀴지터 제너럴이라고 부르며,
이들은 행성내의 사법에 있어서 최고의 권한을 가집니다.


서전 제너럴(surgeon general)

의회의 구성원들중 하나입니다.
직책명만 있고 임무는 나와있지 않은데,
이름으로 봐서는 군사적인 계급으로 추정됩니다.


CIA(Celestial Intervention Agency)

-어쩔수없는 경우에 타임로드들의 원칙을 깨고 행성
외부의 일들에 관여하는 특수조직


CIA 요원들
CIA는 수많은 요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코디네이터의 지휘를 받으며 행성밖의 여러곳으로 파견되어
비밀스러운 임무들을 수행합니다.
닥터도 반쯤 강제로 CIA의 임무를 수행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코디네이터(Coordinator)
CIA의 지휘자입니다.
카스털런들과는 기본적으로 서로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챈슬러리 가드
챈슬러리 가드(Chancellery Guard)
수도의 경비병들입니다.
카스털런의 지휘를 받아 수도를 방어합니다.



카스털런(Castallen)
Castellan src
챈슬러리 가드들을 지휘하는 직책으로,
자신과는 반대로 행성 외부의 위협요소에 대비하는 코디네이터들과는
서로를 견제해야하는 사이입니다.



의회
하이 카운슬(High council)
고의 의회,수프림 카운슬이라는
명칭도 사용합니다.

프레지던트의 지휘아래 행성내의 정치를 하는 기관입니다.
주된 구성원들의 계급은 카운슬러,카디날이나
그외에 인퀴지터,서전 제너럴,골드 어셔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부 의회(Inner council)
The Inner Council

프레지던트,챈슬러,카스털런으로 이루어진 의회
급히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할때 만들어지며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어떤 사항에 대해 세명 중 두명이 동의하면
한명의 반대자가 프레지던트라도 일을 집행할수있습니다.




그외



키퍼 오브 매트릭스(Keeper of matrix)
Keeper of Matrix
매트릭스를 관리하는 계급으로,
매트릭스를 보존할 의무를 가지고있고
매트릭스에 접근하는 수단인 라실론의 열쇠를 항상 지니고 다닙니다.



하우스키퍼(Housekeepr)

타임로드들은 한 가문을 단위로 생활하는데,

이 가문이 살고있는 대저택,그레이트 하우스(Great house)는
마치 타디스처럼 감정을 가지는 일종의 생명체들입니다.

그래서 한명의 타임로드가 집에 상주하며
그를 돌보는 역할을 수행해야하는데,

그 여자 타임로드들을 하우스키퍼라고 부릅니다.
하우스키퍼는 그레이트 하우스와 직접적으로 소통할수있으며
저택내의 가구,드루지등을 조종하는 권한도 가집니다.
(드루지-그레이트 하우스내에서 움직이는 나무로 된 인공생명체들)



아웃사이더(Outsiders)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수도밖으로 나갈수 없는
단조로운 타임로드들의 생활방식에 염증을 느껴

타임로드로서의 권리를 포기하고 수도밖으로
나가 원시적인 생활을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활같은 단순한 무기로 야생동물들을 사냥하여 먹고 삽니다.



임페리아트릭스(imperatrix)
고의회가 해산되고 난뒤에 프레지던트에게 붙는 호칭으로,

이떄 임페리아트릭스는 의회의 의견과 상관없이
행성내의 모든 걸 제어할수있게됩니다.
그러니까 보시면 되는데,
최초의 임페리아트릭스는 갈리프레이의 힘으로 전우주를 지배하려했던
고대의 독재자 판도라였는데 결국 폐위되고 사형당합니다.

그리고 로마나가 부활한 판도라를 막기위해 잠시 의회를
해산시켜 임페리아트릭스가 된적이 있습니다.

피티아(Pythia)
라실론이 집권하기전의 갈리프레이는 주술적
믿음이 만연하던 모계사회였는데,

피티아는 그때 최고 지도자를 이르는 명칭입니다.
이들은 강력한 주술사였고, 예지능력도 가지고있었습니다.
라실론의 필두로 한 과학자 계급의 권력이 강해지자 피티아들의

힘도 약해졌고마지막 피티아는 예지능력마저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추종자들을 칸행성으로 대피시키고

자신은 죽음을 택하고 마지막 남은 힘으로 모든 갈리프레이인들에게
저주를 걸어 갈리프레이인들의 생식능력을 없애버립니다.


http://cafe.naver.com/tardis
작성자 오덕좀비

원래 위대한 옛 것들(Great Old Ones)와
외부신들(Outer Gods)은 크툴루 신화로 통칭되는 미국의 공포소설작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세계

혹은 그가 차용했던 그의 동료 작가들의의 작품들에서 등장한 창조물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강력한 외계 존재들로 매우
강력하지만 또한 잔혹하기도 합니다.

위대한 옛 것들은 주로 행성 하나를 지배할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존재들로 지구에서는 가장 이 쪽 세계관에서 가장 유명한 창조물인 크툴루가 있습니다.

지구가 인간들의 거주지인것은 이 존재들이 현재 동면상태이기때문에
가능한 일시적인 현상이며,

때가 되어 이들이 다시 깨어나면 인간은 먼지처럼
멸종될것이라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외부신들은 위대한 옛 것들보다
더욱 강력한 존재들로

위대한 옛 것들의 영향력이 행성 하나 정도로 끝나는
반면 이들은 우주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다만 너무 강력하기때문에 실제로 등장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닥터후 드라마가 종영한 90년대에 출판된 닥터후 소설을 보면
이 창조물들을 닥터후 유니버스에 차용하려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후니버스에서 차용한 걸 보면 외부신들이라는 존재를 따로 두진않고

위대한 옛 것이라는 종족 하나로만 묘사합니다.

몇개는 tv드라마에 등장했던 존재들에 이름을 새로 붙인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예전엔 드라마에 나온 존재들에 대해서만 써서 이번엔
그때 못 쓴 정보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위대한 옛 것들(Great Old Ones)



이들은 상상할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존재들로 인간들의 기억속에
가장 끔찍한 악몽으로서 남아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사악하며,자신들의 오가는 곳에 혼돈과 파괴만을 남깁니다.



평범한 차원에서는 이들을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며,

또한 이들은 타임로드들의 존재를 인지하고있으며 타임로드들을
자신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들로 보고있습니다.



타임로드들에 따르면 이들은 지금의 우주가 생기기 이전의 우주에 살았으며

자신들의 우주가 멸망하게 되자 지금의 우주로 넘어와,

이전 우주와 지금 우주가 가진 물리 법칙의 차이때문에
신과 같이 전지전능한 능력을 갖게된 생명체들입니다.



하지만 카니발 퀸은 지금의 우주,다만 아주 오래전에
태어난 생명체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카니발퀸-(라실론이 타임로드들의 영혼에서 비이성적인 부분들을
모아서 창조한 뒤에 시간의 소용돌이속에 가두었던 존재)

이들은 실루리안,그리고 실루리안 이전에 지구를 지배했던
고대 인류들에게 신으로서 숭배받았습니다.



또 이들은 별들이 올바른 모양으로 위치하게되면 별들의 질량이 가진 기조력이
시공간 연속체에 구멍을 내서 자신들의 잃어버린 몸을 되찾을수있는 통로를
열어줄것이라고 믿고있지만,

하지만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별들의 위치도 계속 변함에 따라 단순히
기다림으로는 자신들의 몸을 되찾을수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들의 숭배자들을 이용해 몸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이들 자신의 육체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시도들은
정신력을 이용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현재 우주에 남아있는 정신적인 부분,그리고 잃어버린 육체적인
부분이외에도 고등차원에 존재하는 제 3의 형태 또한 가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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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옛 것들의 목록





아자토스(Azathoth)



아자토스는 위대한 옛 것들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전해지는 존재입니다.

민달팽이 형태의 생명체로 스스로를 아자토스라고 부르며

닥터는 아자토스를 과대평가되는 엉터리라고 부르며 조롱했습니다.

르뤼에 행성에 봉인당해있었으며

최면을 이용해 숭배자들을 조종했습니다.

그리고 숭배자들을 락샤사라는끝에 살덩어리로 된 가시박힌 곤봉이 달린 말린 꼬리와
가죽으로 된 날개를 가진 붉은 갑각류 종족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르뤼에에서 탈출하기위해 지구와 르뤼에를 연결시키려는 시도가 닥터에 의해
저지당했고 그때 사망하게 됩니다.

이때의 여파로 지구에 큰 지진지 발생하게됩니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



크툴루 신화와의 차이-

원래 아자토스는 위대한 옛 것들보다 상위의 존재인 외부신들,그중에서도
우두머리로 보통 크툴루 신화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묘사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가장 약한걸로 나옵니다.^^;;

그리고 아자토스가 봉인당해있던 르뤼에 행성은 원래 크툴루가
잠들어있는 해저 도시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등장 소설-



셜록 홈즈가 나옵니다

뉴닥에서 셜록 홈즈는 가상의 인물로 나오니까 일종의 설정오류죠;

사실 작가가 스토리마다 다르고 스토리 수가 너무 많은 닥터후로서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크툴루(Cthulhu)


원작이 되는 크툴루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존재입니다.

실루리안이 동면에 들어가고 난 뒤에 지구에 나타났으며,

후에 지구에서 벌어진 수 많은 전쟁들때문에 크툴루는 치료를 위해

별들이 올바른 위치에 오게될 때 다시 부활하기를 기약하며.

히스패놀리아 섬 깊숙한 지하에서 잠들게됩니다.



하지만 우주의 지속적인 팽창과 진화때문에 크툴루를 일으킬수있는
별의 배치가 구현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자

크툴루는 시간의 소용돌이속에서 의식을 끌어내기 위한 의식을 대신
치뤄줄 숭배자가 필요하게 됩니다.



1915년에 별들의 배치가 크툴루가 육체적으로 꿈을 꾸는 것이 가능한 정도가 되었고
그때 일어난 정신적인 파동이질 르메트르라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질은 크툴루를 부활시키려는 시도를 하게됩니다.

크툴루는 질에게 좀비 부대를 만들고 제어할수있는 장치를 하사하고,

크툴라가 깨어나기 직전에 닥터가 폭발 장치를 이용해
질과 크툴루의 무덤을 겨우 막아냅니다.



등장 소설





슈브-니구라스(Shub-Niggurath)

요그소토스의 존재로

슈브-니구라스라는 이름은 이쪽 우주로 건너오고 난 뒤에 라실론에 의해 붙여졌으며,

폴리모스라는 행성에 새끼를 낳는데 이 새끼들이
네스턴 의식으로 불리는 종족이 됩니다.



(네스턴 의식)







니알라토텝(Nyarlathotep)

옛 것들중에 가장 사악하며 강력하다고 알려진 존재로

슈브-니구라스와 마찬가지로 라실론에 의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니알라토텝의 존재를 알고있고 두려워했던 이터널족의 일렉트라와
크로노보어족의 프로메테우스가 그에게 대항할 전사로 키우기위해,
이터널-크로노보어간의 교배를 금지하는 고대의 법칙을 깨고 크로노스를 낳습니다.

이 사실은 시간의 가디언들에게 발각되어 일렉트라와 프로메테우스는 존재를 제거당하고

크로노스는 크리스탈에 봉인되고 나중에 지구의 고대 도시
아틀란티스에 보내집니다.



(크로노스)

닥터도 니알라토텝과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닥터는 그때의 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다시는 만나고싶지않다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크툴루 신화와의 차이-원래 니알라토텝은 가장 강력한 외부신인
아자토스의 비서격되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가장 강력한 존재로 묘사됩니다.



데이곤(Dagon)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씨 데빌들에 의해 숭배받았던 옛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원래 크툴루 신화에서는 거대한 어인의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이하는 드라마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크툴루 신화에도 등장하지않는 후니버스 고유 창작물들입니다.



퀀다르(Kwundaar)

트라켄 행성(5대닥터의 동료였던 니사의 고향별)의 신으로 군림했던 존재로,

원래 소스(트라켄 행성의 평화를 위해 사용되었던 생체에너지)를 창조했지만,

나중에 쫒겨나게됩니다.

닥터를 이용해 소스의 힘을 다시 손에 넣으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10대닥터와 마사존스가 출연햔 애니메이션 Infinite quest의 삭제장면에서
암흑시대의 우주를 지배했던 존재들중의 하나로 이름이 언급됩니다.



미'엔 칼라라쉬(Mi'en Kalarash)

갈리프레이의 오랜 전설에 나오는 존재로
현실 사이에 존재하는 황무지에 살고있으며 악몽을 먹고 산다고합니다.

시간 자석이라는 작은 은으로 몸이 이루어져있으며,

검고 딱딱한 피부를 가진 큰 인간의 형태 푸른 불꽃으로 이루어진 짐승의 얼굴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발데마르(Valdemar)

위대한 옛 것들중 가장 최후의 존재라고 믿어지는 고대존재입니다
.발데마르에 대한 이야기는 전 은하,수많은 종족들에게 퍼져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발데마르는 위대한 옛 것들이 고차원의 공간으로 가려고했을때
풀려난 거대한 검은 생명체라고 전해집니다.발데마르가 가진 힘은
전 우주에 퍼져나가 위대한 옛 것들을 모두 죽일뻔 했습니다.발데마르는
살아남기위해서 생명을 흡수해야만 하는 존재였습다.

하지만 위대한 옛 것들중의 생존자였던 아스켈리아가 발데마르를 죽이고
발데마르의 무덤에 그를 묻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발데마르가 살아남아 부활을 기다리던 행성 갈리프레이를
비롯해 수많은 세계들에 퍼져있었고,

사실 발데마르와 위대한 옛 것들에 얽힌 수수께끼는 우주의
10대불가사의 중 여섯번째였습니다.

하지만 전설과는 달리 발데마르는 사실 위대한 옛것들이 고위 차원으로 가기위해 행했던
실험의 잘못된 결과물에 불과했습니다.

아스케일라는 사실 위대한 옛것들의 궁전에서 중앙 통제장치로
사용되었던 입자 가속기의 이름이었고,

발데마르의 무덤은 사실 고차원으로 통하는 통로였습니다.

위대한 옛 것들이 고차원으로 가기위해 이 통로를 이용하려할때
그로 인해 우주가 붕괴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통로 장치 스스로가 변화해서 그 과정을 막게되고
이 통로의 존재가 바로 발데마르였습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tardis
작성자 오덕좀비

닥터후 소설 Timewyrm: Revelation
"Now, the viral creature was attempting to see the datascape as
the Doctor saw it, constructing the area as a two-dimensional map,
a simple pattern. This Time Lord, it decided, must have a real gift for approximation.
The datascape extended into time as well as space, and the wetware (a human term meaning biological computer hardware - the Wyrm had liked the sound) it was housed in was threaded with symbiotic nuclei.
These had defied analysis, a fact that, considering the Timewyrms resources, was equally astonishing. They were, as far as the being could fathom, atomic nuclei that somehow acted in an intelligent manner,
coordinating the host's nervous system on a hyperspatial level.

The host, the Timewyrm was beginning to realize, was a lot more than a simple intelligence. The mere concept of memory in such a being was complex. Memories of the future, of alternate possibilities of t
achyon-based fictional universes - there was the potential to access them all."

요약: 닥터는 가능한 모든 미래와 평행세계에 대한 기억에 접속할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 걸어다니는 아카식 레코드

닥터후 단편 소설: Continuity Errors
"You think this guy can talk his way from a detention cell to the captain's chair on any given starship in under twenty-five minutes because he's cute? You've seen the pictures. He's not big on cute! According to every report we've got, he come across as erratic, arrogant, rude, reckless, and quite possibly insane. So you've got to start wondering why any military outfit he comes in contact with hands him the keys to the gun cupboard, not to mention supreme command, before they've even cleared him of the murder they've usually just arrested him for.

Why? Understand this. The Doctor is not a person in any sense we understand. He is what I like to call a
CSTE - a Complex Space-Time Event. In fact, I believe he is the most complex space-time event there has ever been anywhere. And like all such events he cannot easily be studied because his very presence alters the way you think.

Consider: this man has telepathic abilities that can automatically translate every language in the Universe - not only for himself but for all those in his immediate company. Each of his so-called companions seems to have wandered the universe in the happy belief that the entire cosmos speaks their language and, somehow, not considered this even mildly suprising. The conclusion is inescapable. He not only translates for those around him but he also uses the same remote telepathic control to suppress any curiosity on the point.

Consider also: if he routinely alters our perceptions to this degree, how else are we misled?"

요약: 닥터는 그를 관찰하는 모든 대상의 인식도를 자기 맘대로 조종하며 바꾸고,
어떤 이들은 닥터를 걸어다니는 복합적 시공간 이벤트로 보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같은 소설에서 처음 만난 일반인 한테:
"He smiled again, but it was a sad kind of smile this time. "Lets just say I'm a doctor of history."

She smirked, in a way exactly calculated to inform people when they are being pretentious.
"You mean you study it."

"I mean I make it better." And he held her look. Funny thing about those eyes....

For a giddy, plunging moment she believed him. She knew he really needed the book, knew that she could trust him absolutely, knew that lives hung in the balance and only this improbable-looking music-hall reject could make a difference. She found herself reaching to punch in the authorization codes and the complex protocols that would pluck the book from it's shelf half a world away, suck it through a HyperTube, and thump it down on the desk in front of her. As her fingers flickered over the sensor pad, she only hoped it wasn't too late, prayed she hadn't cost this strange little man too much time...."

요약: 처음 만난 사람한테 닥터가 아주 중요한 책을 달라고 하자 그냥 줘버린다. 아무런 의심없이.

소설 Camera Obscura 에서 닥터의 라이벌인 Sabbath 가 말하길:
"Sabbath shrugged graciously. "You know, Doctor, even allowing for the, ah, unique circumstances of your last near-death experience, it's extraordinary how often you're plucked out of trouble at the last minute."

"Is it?"

"Rescuers turn up. Weapons jam. Your companions, who, if you will forgive me, don't strike me as more than usually competent, save the day. Buildings explode immediately after you find the way out. Cities fall just as the TARDIS dematerialises."

"Exaggerated reports, I assure you."

"Electrical currents short-circuit. Evil masterminds make foolish errors. If you fall out of a window, there's something to catch you. If you're drowning, a spar floats by. You find your way unsinged out of burning houses."

"Where do you get all this stuff? I don't remember half of it."

"You survive alien mind probes that would boil the average brain in it's skull. You are dug unharmed from beneath fallen rubble. No one ever shoots you in the head. Deadly drugs turn out not to affect you. Villains tie you up too loosely, and hide-bound tyrants convictions falter at your rhetoric. In short," Sabbath finished smoothly, "in your presence, the odds collapse.""

그리고 조금 있다가:
""Disaster flies at you," said Sabbath, "and then, suddenly, it swerves aside. As if it encountered a force field.""

그후 그당시 닥터의 동반자인 Anji가 말하길:
""When we arrive somewhere," she said, carefully, feeling her way, "often it's as if everything there - the place we've come to, I mean - was suspended, in a state of balance, waiting to tip one way or another, or maybe just waiting to tip, full stop. And then you enter the equation, and it tips. As if your arrival somehow completed a process. Like you were a fate or something. Catalytic," she said triumphantly. "Thats the word."

"The wave function collapses," he said tonelessly. She looked at him again. His eyes were hooded and his face very still. "The cat lives or dies"."

요약: 닥터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비유로 들며, 자신이 어느곳에 도착하면 그곳에서의 파동함수가 무너진다네요.

양자역학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보신분이라면 파동함수는 어떠한 입자가 그위치에 존재할 확률을 뜻한다는 것을 알고계실 겁니다. 이걸 그 사건 전체로 확대해서 보면, 어떠한 사건이 좋게 끝나거나, 나쁘게 끝날 확률을 의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닥터가 도착하면 이게 무너진다네요.
한마디로 닥터가 도착하는 순간 이 사건이 어떻게 끝날지 딱 결정이 되어 버린다는 소리입니다.

또 소설 끝에 가서는, 닥터가 자신의 주인공 보정을 직접 시험해 봅니다.

""You're not going to....You're not planning to keep on until the ball goes through the wall, are you?"

"Well," said the Doctor, "I thought I might."

"You're going to stand here for zillions of years?"

"That wouldn't work. I'd be long dead."

"Well, you'll be long dead before the odds come up anyway, wont you? Not to mention me. Not to mention probably the whole universe."

"Mm." Thump. Thwack. Pause. "We've talked about probability."

"Yeah. Well, you have. I've listened mostly."

"Well, as long as probability is functioning, then yes, both of us will likely be long dead before this ball could ever go through the wall. We can't physically wait long enough for the odds to come up. But if the wave function collapses, if "long enough" becomes "now"...."

"But what could make that happen?"

"That's the question."

Fitz looked closely at the Doctor's face, trying to discern whether he was having him on. The Doctor turned to meet his gaze. His eyes had that flat, faraway look that always gave Fitz a tiny shiver.

"Well," Fitz said, "I'll leave you to it."

The Doctor nodded and turned back to the ball. Fitz returned to the kitchen.

Thump. Thwack. Pause.

"But if the wave function collapses...." The Doctor murmured.

The ball went through the wall.

"Ouch!" said Fitz."

요약: 닥터가 공을 벽에다 계속해서 던지다가, 그 공이 벽을 뚤고 지나갈 확률의 파동함수를 무너뜨린다고 중얼거리자 공이 벽을 뚤고 지나갑니다. -> 걸어다니는 사상병기



즉 닥터는 주인공 보정 때문에 사건해결한게 아니라 원래 보정을 받는 초능력이 있었던 겁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tardis
MagnusImperator

자음은 네개의 형식과 다섯가지의 디자인으로 구분됩니다.
옆의 차트를 보면, 각 행은 4개의 형식을, 각 열엔 5개의 디자인을 나타내는것 볼 수 있죠.
수정점은 각 자음의 형식원 안에 들어가야 하고, 수정선은 원 밖으로 뻗어져 나가게 그립니다.
좀 더 이해하기 편하게, 왼쪽에 각 자음들을 표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갈리프레이어로 단어를 쓸때는 영문 스펠링을 기초로 하며,
C와 몇몇 음성기호들은 예외로 합니다. C 는 K 와 S 발음으로 구분되기에,
각각 대신하여 사용합니다. 갈리프레이어 스펠링 예외는 다음과 같습니다:

'Cat' -> 'Ka T'
'Souce' -> 'Sa U Se'
'Thing' 은 'THi NG', 'T Hi N G' 이 아님
'Shale' 은 'SHa Le'. 'S Ha Le' 이 아님
'Change' 은 'CHa N Ge'. 'C Ha N Ge' 이 아님
자음 디자인의 점이나 선은 위치나 크기의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정확한 숫자의 점과 선만 있다면 맞는것으로 간주합니다.


모음들

모음은 약간 더 복잡하네요. 모음은 자음에 붙여쓰기도 하고, 따로 쓰기도 합니다 -
어떤 방식이든, 자음모다 작은 원으로 쓰고, 자음과는 약간 다른 규칙이 적용됩니다.


왼쪽의 표를 보면, 자음에 붙여쓰는 방식과 따로 쓰는 방식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 'A'는 단어의 메인 라인 바깥에 작은 원으로, 'E'는 메인 라인에 걸쳐서 쓰거나,
자음 형식원 안에 씁니다. 'I'메인원 중심을 향하는 선이 붙어잇는 작원 원으로,
형식원의 중심, 혹은 메인 라인에 걸쳐 그립니다.
'O'는 따로 쓸때는 메인 라인 안에, 자음에 붙여 쓸때는 형식원에 결쳐 씁니다
. 'U'는 메인원 밖을 향하는 선이 붙어있는 작은 원으로, 형식원의 중심
, 혹은 메인 라인에 걸쳐 그립니다.


모음은 필요에 따라 자음에 붙여 쓸수도, 따로 쓸수도 있습니다
기본 규칙은, 짧은 단어를 쓸때는 따로 써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the 를 쓸때는 'T He' 가 아닌 'T H E' 로 쓸 수 있습니다.).
단어가 모음으로 시작할 때나 ('E Le P Ha N T') 모음이 두 개 동시에 올 때
('Re A L')는, 붙여쓸 자음이 없기때문에 따로 써야 합니다.


단어들

갈리프레이어에서 단어는 원을 중심으로 씁니다.
단어는 원의 아래에서 시작하여(바닥과 가장 가까운 부분)
반시계 방향으로 씁니다. 오른쪽에 예시가 있습니다.


붙여 쓴 모음과 따로 쓴 모음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잘 보세요
. 또, 'P' 와 'Ha' 는 선으로 이어져 있기도 합니다. 'P' 와 'Ha' 는
둘 다 두 개의 수정선이 있기 때문에, 두 글자를 수정선으로 이어 쓸수 있습니다.
두 개의 선만 재대로 그린다면, 꼭 붙여서 쓸 필요는 없습니다.
'N' 은 메인 원 밖으로 뻩어나가는 수정선을 그린걸 볼 수 있습니다
. 수정선이 다른 글자과 곂치지만 않는다면, 작성자가 원하는 만큼 길게 쓸 수 있습니다


문장


문장은 어려울것 없이, 단어들을 모아 하나의 단어형으로 만든겁니다.
단어와 똑같이, 메인원을 중심으로 쓰고, 아래쪽 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읽습니다.
구두점(문장부호)는 문장 원의 가에 씁니다. 문장은 두개의 원 안에 쓰는데,
안쪽 원은 문장부호를, 바깥원은 전체 문장을 감싸는 원이 됩니다.



왼쪽의 예제에서 볼 수 있듯이, 문장원의 내부원에 그려진 더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딱히 다른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빈 공간을 쓸 뿐, 스타일을 위해 추가한 거죠.
이걸 바닥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읽으면,
O H
M Y
G O D
H I
Re D Di T


혹은 논리적인 문장으로 읽으면,"Oh my God hi reddit!" 가 됩니다.


내부원 안에 있는 점 세개는 감탄사 부호를 나타내죠. 나머지 문장부호는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프게도, 현재로썬, 콤마는 없네요.

출처 http://cafe.naver.com/tardis
작성자 레이경

뉴시즌 닥터후 시간전쟁 설정
시간전쟁이라는 소재는 1~4시즌의 메인 작가이자
프로듀서였던 러셀 T 데이비스가 직접 만들어낸 설정입니다.

시즌을 기획했을때, 컴패니언인 '로즈'는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닥터는 아무것도 없이 홀로 있는 캐릭터로 설정 되었습니다.
이런 설정을 통해 드라마는 외로움과 같은 성격이 부각되고,
두 캐릭터간 반대되는 성격이 잘 드러나게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닥터가 시간전쟁후 갑자기 혼자 되었다는 설정 자체가 엄마도,
아빠도, 남자친구도있는 로즈와 반대되는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은 닥터후 대본을 편집해 출판한 책 Doctor who Shooting s!crip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시간전쟁을 구체적으로 다룬 TV 방영분은 없으며,
특히나 달렉과 타임로드가 싸웠던 '마지막 시간전쟁(The Greatest Time War)'은
소설로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RTD가 4시즌을 마치면서 쓴 책 The Writer's Tale에
시간전쟁과 관계된 소설은 The ancestor Cell이 있고, 이 외에도 한권 더 언급됬던 것로 기억나나,
아쉽게도 제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아무튼 시간전쟁에 관련된 소설은 2권입니다.)

즉, 시간전쟁(The Greatest Time War)는 닥터후 시리즈를 부활시키면서
드라마적인 요소를 부각시키기 위해 넣은 설정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이렇다고 확정된것은 아무것도 없지요. 현재 시간전쟁은 각종 닥터후 소설과,
에피소드 방영분의 대사에서 나오는 몇가지 진실(Fact)로만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시간전쟁에 대한 배경적인 설정도 있습니다.
RTD가 2005년도에 DWM(닥터후 매거진)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
시간전쟁은 세계 대전과 같이 2번이 있었다.' 라고 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 했다 싶이,
말 그대로 '시간전쟁(Time war)'를 다룬 소설은 있으나 에피소드에서 말하는 달
렉과의 시간전쟁은 제대로 다루어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에피소드에서 다뤄지는 시간전쟁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수 있는 상황은 타디스 위키아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순서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발단 : 수많은 타임라인중 한 타임라인에서,
달렉이 전 우주의 생명체를 없애 버리고 생명체의 군주가 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타임로드 위원회에서 닥터를 천년전쟁중인 스카로로 보냅니다.
닥터가 오메가의 손을 사용해 스카로를 파괴시키려고 하지만,
달렉이 갈리프레이를 먼저 공격합니다.



중간 : 시간전쟁은 온 시공간에서 모든 종족과 함께 일어 났습니다.
이쪽부분은 양이 길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http://tardis.wikia.com/wiki/Last_Great_Time_War으로 가셔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결말 : 시간전쟁동안 순식간에 수많은 행성과 은하가 파괴되었으며,
갈리프레이는 크루시폼의 함락과 함께 몇명의 생존자를 남긴 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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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있지 않지만,타임로드들이 달렉의 역사를 바꾸려하자
이에 위기를 느낀 달렉들에 의해 시작된것이라고 추정된다.
(이런사건의 대표적인 예는 갈리프레이 원로회에서 달렉의 탄생을 막기위해
2000년전쟁이 벌어지던 스카로에 닥터를 파견한것이 있다.)
시간전쟁이 있기전에 달렉황제가 타임로드들에게 적대심을 보이고,
에트라 프라임사건을 일으킨다.
로마나는 달렉들을 상대로 평화협정을 제안했다.
마스터가 스카로에서 재판을 받아 사형당한것과,닥터가 마스터의 시신을
가지러 스카로에 갔을때 달렉들에게 공격받지않은 이유는 이것으로 설명할수 있다.
그러나 이 협정이 어떻게 깨지고 시간전쟁이 일어났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전쟁중의 사건들

+타임로드들이 마스터를 부활시킨다.
마스터는 크루시폼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되지만
달렉황제가 그것을 차지하게되었을때 겁을 먹고 우주의 끝으로 도망쳐서
카멜레온 아치로 자신의 몸을 인간으로 만든다.
+전쟁의 첫해때 엘리시움의 문앞에서 데브로스의 명령선이 나이트메어차일드의
입으로 떨어졌고 데브로스는 죽게된다.
(후에 달렉칸에 의해 부활)
+전쟁이 끝나갈 무렵 달렉들이 달렉인자를 담은 캡슐을 미래의 지구에 보낸다
.그 달렉인자는 몇사람의 몸에 들어가게된다.
+타임로드들은 Bowships,Black Hole Carriers,N-Forms,
전투용 타디스등의 무기를 전투에 사용했다.
달렉들은 the full might of the Deathsmiths of Goth라는 무기를 썼으며,
시간의 소용돌이속으로 수많은 함대를 발사했다.
+전쟁때문에 히스토리아라는 이름의 시간여행자 호텔이 망하게 되었다.
+닥터가 아르카디아의 함락때 그곳에 있었다.
+자세히는 알수없지만 닥터에 의해 전쟁이 종결된다.



-결과

갈리프레이,스카로,달렉,타임로드들 그리고 수많은 은하들이 한순간에 파괴되었다.
그리고 시간전쟁이 치뤄지던때는 타임락되어서 다시 갈수없게 되버렸다.
네스턴의식의 행성이 파괴되었다.이는 그가 지구를 침략하는 원인이 된다.
겔스들이 몸을 잃고 기체형태가 되었다.
이터널들이 전쟁의 잔혹함에 실망해 이쪽 우주를 영영 떠나버렸다.
아니무스가 죽었다.



-생존자들

<타임로드측>
닥터
마스터-우주의 끝에서 인간인척하며 살아남는다.
릴라-타임로드는 아니지만 4대닥터의 동료였고 나중에는
갈리프레이에 남게되는 여자이다.
오디오드라마 '카탈리스트'를 들어보면 릴라가
시간전쟁이후에도 살아남았다는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릴라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던 타임로드들이 사라졌기때문에
릴라는 신체적으로 늙었고,사라진 세계(아마도 갈리프레이를 의미)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는 제드나이라는 종족의 포로가 되어 고문을 당하다가 사망한다.

<달렉측>
달렉황제-황제가 타고있던 우주선이 시간속으로 떨어져 겨우 살아남는다.
스카로의 교단-달렉들이 갇혀있던 포로수용선인 창조의궤와 함께
보이드속으로 숨어서 살아남는다.

달렉-달렉중의 한명이 시간속으로 떨어져 1962년
지구의 Ascension Island에 불시착한다.
이 달렉은 그떄 전투기능을 잃고 반스터톤의 박물관으로 옮겨진다.

-그외
+손타란들이 전쟁에 참가하려했으나 거부당했다.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한 종족이 대규모의 전쟁중,
그 종족들에게 학살당하는 사건이 생겼는데,

이 전쟁이 시간전쟁을 의미하는것 일수도 있다.(불확실)
이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는 어린아이로 부모에 의해 지구로 보내져,
해리라는 남자의 손에 키워진다.
(사라제인 어드벤쳐 3x03,3x04)

참고

이터널-다른 우주에서 온 종족으로,이쪽우주 기준으로 봤을떄
시간을 초월해 영원을 살며 신과 같은 능력을 행사한다.

뉴닥에서도 두번 언급된다.
212에서 닥터가 보이드에 대해 설명할때 이터널들은 보이드를 하울링이라고 부른다고 말했으며
302에서 닥터가 캐리오나이트들이 사라졌던 이유를 묻자 릴리스가
자기들은 이터널들에 의해 어둠속으로 쫒겨났다고 말했다.
이들과 같은 우주에 사는 종족으로는 문명이나 별의 에너지를 먹고사는
크로노보어,시간의 가디언들이 있다.

천년 전쟁-달렉이 만들어지기전 스카로에는
탈과 칼레드라는 두 종족이 살고있었다.

이 두 종족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이 천년전쟁이다.
실제로 천년동안 벌어진전쟁인지는 알수없지만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서 두 종족모두 전쟁의 목적을 잊어버렸고
,또 양쪽 모두 지쳐있었다.
덧붙이자면 그중 칼레드족은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기위해 첨단기술을
이용한 무기를 만들목적으로 과학자중 엘리트를 모은 단체를 하나 만들었었는데,
데브로스가 이 조직의 장이었다.데브로스는 핵전쟁으로 행성에 생겨난
돌연변이들을 보며 자기손으로 가장 뛰어나게 진화한 생명체를 만드려고 하는데,
이것이 달렉이다.그리고 닥터의 방해로 칼레드의회에 데브로스의 계획이 알려지자
,데브로스는 칼레드를 배반하고 탈족에게 협조하는척하면서 칼레드족을 모두 죽인다.
그리고 달렉을 이용해서 남은 탈족을 해치우려하지만 탈족의 생존자들이
힘을 모아 데브로스와 그의 추종자들,그리고 달렉들을 과학자 엘리트조직이 있던 돔에 가둔다.
그안에서는 반란이 일어나 데브로스의 추종자들이 달렉에게
모두 살해당하고,데브로스도 달렉의 총을 맞고 동면상태가 되서
몇백년동안 스카로의 지하도시아래서 잠들어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