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나눔의 집에 속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월 10만원 지급할테니 후원금에 일체 손대지 않게 하는 각서입니다.

아마 글자도 못읽는 분들 데리고 와서 지장만 찍은 느낌이 너무나 들죠

정의연도 그렇고 윤미향도 그렇고 보수언론도 그렇고 맨날 퍼오시는 분들도 그렇고 이런 거에 관심을 가져야지

서로 정파 싸움에 중요한건 다 놓치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이런 것만 봐도 정의연이 무조건 감싸줄 정도로 활동을 똑바로 했다고 할수 없고

언론들 또한 이런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용수 할머니를 위시하여 정의연만 찍어내리려는게 정상이 아닌 느낌입니다.

과거의 전 애인들과 미래의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ㅅㅅ 하고 있다는 시간

크큭...

무려 멘션이용권 나눔인증 ㅋㅋ

평일낮이라 경쟁률이 적어서 당첨되고 잘 놀러왔어요~

비수기라서 조용하고 한적한게 참 좋습니다. 좀따 저녁에 고기도 꾸어먹고 산책하며 오늘 하루 힐링~

다시 한번 옆길로새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당시 여친과 함께 보던 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본 유일한 시즌이라 애착이 있었는데 단 한명 조작했더라구요.

기사뜬 정보대로라면

12위로 마무리한 정세운이네요. 수수한 외모에 착한 심성 그리고 뛰어난 보컬력을 갖고 있던 애였는데... 팀에 메인 보컬은 두명까지 필요없다고 짤렸나봐요

그리고 11위는 하성운.... 8화에서 대놓고 댄스 선생이 뜬금없이 하루만에 커버댄스 다 출수있는 사람 손들라고 했을때 혼자 들고 다 추더니(아마 여기서도 조금 의심이 갔음 다 못하는데 유일하게 하고 ㅋㅋ)  매 화 조금 독하게 말하던 그 선생이 유독 엄청 칭찬하면서 얘는 될 애라고 이런애가 마지막에 승리한다고 양념을 쳤는데요....  결국 주작의 복선이었군요 ㅋㅋㅋ

벌어들인돈이 어마어마한데 정세운군 진짜 지금 속이 터질듯

이제부터 시작인 검찰개혁 시위를 조국수호 주최측에서 갑자기 최후통첩이라면서 끝내버려서 완전 어이가 없었는데 이미 저쪽에서는 얘기가 다 끝나있었나 보군요 사퇴하는걸로......

저 개인적인 스탠스는 조국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왕 임명된거 검찰개혁만큼은 잘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연일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언론과 검찰에 에 공격 당하더니 결국 이런 결말이 되어버렸군요.

별로 지지자도 아닌 저도 얼척이 없고 가슴이 답답한데 지지자들은 오죽할지....

야당측에서는 전쟁 승리니 축배를 들라니 하겠지만 이게 오히려 역풍은 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언젠가는 야당이 정권 한번 잡을텐데 그때 인사들에 대해서도 지금과 같은 대쪽같은 인사검증하기를 바랍니다. 설마 또 보수쪽에서 선택적 분노 및 박탈감을 느껴서 입다물고 있진 않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