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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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TV안보시는 분들 수신료 내지 마세여~ (10) 2014/05/10 AM 10:25
집에 만약 유선 방송을 신청 안하셨다면 TV수신료 내지 마세요.

간단합니다. 한전 전화하셔서 "집에 TV없앴습니다. 수신료 빼주세요." 라고 짤막 간단하게 말하면

"네 알겠습니다. TV 수신할수있는 영상 장치가 없으신것 맞나요?"
"한전 직원이 확인차 방문할수도 있습니다. "

라고 말합니다.

"네" 한마디면 바로 빠집니다. -_-;)


한번은 제가

"물론 TV 있습니다. 게임기 연결해서 게임하고 영화감상하는 용도인데 문제 있습니까?"

라고하니

"원칙은 집에TV가 없어야 하는거지만 그런 용도라고 하시면

혹여 한전 직원이 방문 하더라도 잘 설명해 주시면 될듯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결론.

유선방송 시청 하는게 없다면 걍 수신료 빼셔도 됩니다.

계속 안보니 오히려 개인시간도 많아지고 가족간에 이야기 할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
간간히 집사람은 아이폰 실시간 어플로 드라마는 챙겨 보긴 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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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3    친구신청

원칙적으로 티비가 있더라도 채널변경기능을 가지지 않는 티비가 있다고 하면,
티비로 안쳐줘서 수신료 안냄

호걸    친구신청

주변에 제 친구도 몇몇 수신료 뺐는데 결론은 한전 직원들 귀찮아서 확인하러 안나온다는겁니다. -_-;)
그친구는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데 거기는 유선 신청 안해도 벽에 꽂으면 4개 방송은 나오거든요
"호옹이!?" 하면서 보고있다네요 -_-;;;;

꿀떡~    친구신청

티비없이 1년 가까이 지내본적 있는데 정말 티비만큼은 없는게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필요성도 없고ㅋ

호걸    친구신청

정말 주말이던 저녁이던 온전히 무었을할까에 대한 고민만 하게 되더군요 책도읽게 되고 만화책도 물론 보고 웹서핑이며 쇼핑이며 아이들과 영화도 보고 같이 집앞에 자전거 타고 산책도 나가고... 좋습니다. ^^

가끔 개콘 지난건 유튜브로 재밌는코너만 골라서 보기도 해요 하하

초록동자    친구신청

보든 안보든 tv수신기능이 있는 거라면 원칙적으로 내는게 맞는데 tv되는 모니터는 또 괜찮다 그러고 ㅡㅡ;
고장난 tv가 있어도 일단 있으면 무조건 하더라고요.

저희집엔 없다고 신고했는데 따로 나오진 않고 이미 낸건 다시 안주더군요.

호걸    친구신청

제가 신혼때 거의 1년가까이 집에 TV가 없는데 수신료 빼내간거 보고 완전 열받아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 수신료 빼고나서 지금까지 수신료 낸적 없습니다. 열받아서 이거원....

아 신혼집에서 그후에 TV 들어오고 한 6개월 보긴 봤습니다. ㅎㅎ

귀태닭근혜치킨    친구신청

사실 컴퓨터 폐인이 된 이후로 TV 는 거의 안보거나 보고 싶은거만 나중에 컴퓨터로 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가끔은 '이런 광고가 있었네' 라든가 식으로 놀랄 때가 있음.
데스크탑 마저도 스마트폰 시대 들어와서는 하는 시간이 팍 줄어든듯

호걸    친구신청

저도 일할때 컴켜는거 말고는 진짜 딱히 뭐 할거없이 루리웹 - 까페 - 블로그 - 루리웹 무한루프.... -_-;;;

리누스 토발즈    친구신청

케이블을 보면서 케이블 시청료를 내고 수신료를 내는데..
이중과세가 아닐지 잠시 궁금증을 가져봅니다.

호걸    친구신청

많은 분들이 그런 의문을 가지던데 닥치고 수신료는 무조건 내라.. 라고 하죠 쩝.
[기타] 대한민국이 위태롭다고 느껴지는 요즘... (8) 2014/04/29 AM 10:24
세월호 참사만 봐도 그냥 좌초되거나 배에 큰 문제가 생겨서 그저 가라앉은 사건이 아닙니다.

행정적 비리 "그냥 그렇게 하면 된다." 돈 돈돈! 빨리빨리! 꺼져가는 책임감.... 나만 아니면 된다. 몰라 귀찮아.
작은 균열들이 모여서 터져나간 댐처럼 느껴집니다.

원전비리는 꾸준히 터져나온 이슈였고 유통기한(?) 다된 원자력 발전소를 꾸역꾸역 틀어막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심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되는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내가할수 있는게 무었인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아이들 인성교육에 힘쓰며 '나 하나라도'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나둘 터져 나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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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ines    친구신청

철학을 한다는 것은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다. - 마틴 루터

질문의 해답을 찾아야지요...

호걸    친구신청

안그래도 노자/공자 공부하는 형님이 있어 여쭤보니
대답은 거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수준으로 돌아와서 머리가 더 아파오네요..

그냥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나하나 그런식으로 옛선인들의 말에 귀기울인다고 세상이 달라질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하아...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기본적인 교육이 글러먹었는데 그 교육을 받은 국민들이 건강할리가

호걸    친구신청

아이들 인성교육은 확실히 시킬예정이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나갈때가 되었을때 이미 돌이킬수없는 상태로 변해있을까봐 걱정스럽네요...

클럭워크    친구신청

원전하나 터지면 한국은 일본보다 더할듯. ㄷㄷㄷㄷㄷ

지금처럼 일본욕할수있을 자격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호걸    친구신청

그저 상상만으로도 치가 떨립니다. 방송/정부/관련부서 어찌 행동할지 눈에 선히 보입니다....

압력밥솥    친구신청

원전사고는 후쿠시마같은 경우 반경 300~400은 직격탄 수준이니
대한민국 어떤 원전이 사고나더라도 그냥 공멸합니다.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호걸    친구신청

이민 이민 하는데 그것도 능력이 되어야 가겠죠....ㅠㅠ
[기타] 세월호 참사는 이제 한계를 넘어선듯 합니다. (16) 2014/04/28 PM 07:49
너무나 슬픈 참사여서 몇일간 진짜 뉴스 볼때마다 울었습니다.

그냥 아이가진 부모마음으로 뉴스 접할때마다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어릴때 삼풍 백화점이나 대구 지하철과는 또다른 사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렇게 슬픈 사건으로 끝날줄 알았던 세월호 참사는...



이제 그 한계를 넘어서는듯 합니다.



어릴때 축구 보면서 감독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히딩크 감독으로 인하여 그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번 사건으로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능력여하에 따라 이렇게 사건내용이 달라질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전에도 그자리에 있어도 되는 사람인지 의심되었지만,)


그와 동시에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자괴감이 커져갑니다.


이번 사건은 그냥 운이 없어서 배 하나가 쓰러진게 아닌것 같습니다.

작은 틈들이 모이고 모여서 커진 균열이 마침내 터져나온 사건.

대통령부터 선장 선적문제 항구시스템 vts 해경 할것없이 어설픈 모든것의 조합으로 터져나온사건

(글을 잘 못적어서 의미전달이 잘될지 걱정이네요 ...)



이게 우리 가까이 있는 몇몇 원자력 발전소에도 조금씩 틈이보이는것 같아 진심 무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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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친구신청

닭때문에 에효...

호걸    친구신청

뭐하는지도 모르고 멍청한 표정으로 지붕에 올라가 울고만 있습니다.
진짜 꼭 닭같습니다. 시간되면 올라가서 그냥 꼭끼워...

큐잉~!!!    친구신청

한국사회가 얼마나 안전에 둔감한지
문제가 생기지 않게 준비하기 보다는
항상 일이터지고 나서 허겁지겁 대응책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까지 몇번의 큰 사고를 겪고도 전혀 변한게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호걸    친구신청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이렇게 진행될거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에키드나    친구신청

안전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남에게 일어나는 일이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둔탱이들이 되버렸지요.

호걸    친구신청

저도 그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

2097    친구신청

원전도 문제죠 그놈의 마피아들 때문에....

호걸    친구신청

좁은 땅에 진짜 하나 터지면....ㅠㅠ

하라레    친구신청

원전 마피아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mb와 근혜님이 꼽아놓으신 낙하산들입니다.

호걸    친구신청

비리에 안전기준치 이하의 부품들과 유통기한(?) 지났는데 계속 먹자고 떠미네요
물론 폐기했을때 사회적 비용이라던지 많은 손실이 있겠지만
사람 목숨과 비할수가 있겠습니까... 하아 진짜.. .진심...ㅠㅠ 걱정스럽습니다.

본격눈호강Mypi    친구신청

저도 아이가 없을때는 큰 사고가 나도 그냥 가슴 아프다 하고 넘겼는데

아이가 있는 부모입장이 되니 1주일 내도록 가슴이 무겁고 어제는 하루종일 눈물이 그렁그렁했네요

우울증 안걸리게 잘 추스리세요~

호걸    친구신청

다행히 제 곁엔 아직 밝은 아이들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백메타    친구신청

청와대에 누가 올린 글 처럼 아랫사람들은 상사의 평소 가치관에 영향을 받죠..
그런게 극대화 되서 생긴 일인듯..

호걸    친구신청

그 글 쓰신분 신변이 걱정되는건 저 뿐일까요...ㅠㅠ)

막창에소주 캬하    친구신청

맨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정부의 특성이죠
뭔가 하나 일이 벌어져야 법을 제정하고 또 법을 제정하는 시간조차 극히 짧죠 ..
그 짧은시간 안에 제정된 법이 과연 허술하지 않을까요..? 그 생각이 드네요..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나서 얼마나 시간이 흘렀다고 벌써 수학여행 관련된 법제정이 되었다던군요..

호걸    친구신청

원전쪽은 소잃고나면 고칠 외양간도 없다는게...... ㅠㅠ)
[기타] 철의 산화와 환원? 화학 잘아시는분?? (7) 2014/04/25 PM 09:45
녹물에 흠뻑젓은 옷을 빨아도 안되길래 수산(옥살산)희석물을 담궈서 다시 원래대로 색이 돌아왔습니다.

6번정도 헹굼과정을 거쳐서 빨래를 끝냈는데 이거 섬유사이사이 끼어있던 철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단순히

색만 변한건가요? 아니면 화학반응으로 (환원) 뭔가 다른것으로 변해 물과 함께 흘러가는건가요??

아래는 어떤분의 글을 긁어 왔는데 얼핏 내용으로 봐서는 그냥 철색만 붉은 색에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같은데... 이거 그럼 철 성분이 섬유 사이사이 끼여서 그대로 남아있다는 말인가요????

아이들 옷도 있는데 이거 버려야 하나? 수건도 버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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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태에서 철(Fe)은 공기중의 산소(O2) 산소와 결합해 자연스럽게 산화철(FeO)가 된다.

이를 되돌리려면 철에서 산소분자를 때어 내야 한다. 이과정을 환원과정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모양이 원래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이미 표면은 산화과정에서 변형되었기 때문에

산화된(녹슨) 철을 환원 시킨다고 매끈한 표면이 되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환원 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다. 코크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방법은 제철소에서 이용된다.

산화철은 일산화탄소와 만나 철과 이산화탄소가 된다.
(FeO + CO → Fe + CO2 )

철광석을 환원하는데는 코크스(Coke)라는 것을 사용한다. 탄소 덩어리다.

코크스를 태워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CO)는 불안정한 분자임으로 산화철과 잘 반응을해서

환원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를 간접 환원 반응이라고 한다.

직접환원 반응은 아래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런데 이런 과정은 어렵고 힘들다.




빨래상식에 보면 녹에 오염된 빨래 상식에 수산(옥살산)에 담궈 두면 제거가 된

다는 말이 있다. 이 수산에서 나오는 CO(일산화 탄소)가 녹슨철의 산소를 잡아먹어

이산화탄소(CO2)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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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A컵    친구신청

녹에는 wd가 체고시져

호걸    친구신청

뜬금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란A컵    친구신청

그리고 가운데 화학반응은 못해도 1000도 이상정도 환경에서 일어나는 반응일듯;;

스팀라이트    친구신청

화학마스터는 아니지만 짧은 지식으로 의견을 하나 말씀드려 보자면
철은 산화철이 되었을 때 붉은 색의 녹 형태로 산화됩니다. 이것을 환원시키는 전자를 가진 이온이 산소와 철을 떼어내여 철은 환원되어 물속에 녹아 이온상태로 되거나 다른 분자로 결합이 되겠지요
즉 붉은 색의 녹 형태가 아니라 다른 형태로 철은 물 속에 녹아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붉은색 녹이 투명색이 된게 아니니 물속에 녹아있는 철을 빨래에서 떼어 놓으려면 세탁기에서 때를 헹궈서 걸러내듯 여러번 헹궈주면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어디까지나 그냥 개인 생각이니 정 찜찜하시면 그냥 새 옷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 것같네요 ㅎㅎ;;

호걸    친구신청

그런거였군요....ㅠㅠ 이거 수건은 못쓰겠네요.. 사실 녹물든거 없애려고 여러번 손빨래로 헹구어냈지만 한계가 있었는데
이게 환원해서 그냥 붉은색이 없어진거네요..... 섬유 사이사이 붉게 물들었던 철분이 그대로 남아있겠네요...

애들 옷이랑 수건 및 아이들 면티 속옷등인데 다 버려야할듯 쩝;;;

알제이쉬    친구신청

붉은거 안보이면 상관없을것같아요! 짜피 애시당초 녹물이었기 때문에 그정도 표면적이면 두어번 헹군걸로도 충분히 다 빠질것같네요! 물론 100%라고는 못하겠지만 그거야 녹물이 아니라 그 무슨때가 뭍던 마찬가지겠구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습니다!

호걸    친구신청

그럴까요?... 하긴 수건 몇일 두고보면 다시 철이 산화하는지 지켜봐도 되겠네요 ㅋㅋㅋㅋㅋ

아..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ㅠ.ㅠ) 내일 빨래들 한번더 집어 넣어야겠습니다. 헹굼헹굼헹굼..ㅠㅠ
[기타] 아까 녹물테러(?) 후기. (13) 2014/04/25 PM 06:35
옥살산의 위력을 실감하면서 3번 헹구고 다시 세탁기 투입후 4번 헹구면서

빨래는 하얗게 돌아왔습니다.

그후에 전화가 오네요. 상수도 관련 공무원이라고 현장에 와있는데 빨래 상태를 보고싶다고..

그냥 개인적으로 해결했다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원래 공사 일정 잡히면 공지하고 통장및 플랜카드 및 전화등으로 공지를 하는데

워낙에 짧고 간단한 공사라 이상이 없을줄 알았다고 사과 하더군요.


약품 구입하느라 반나절 다 날린것도 있고 짜증이 났지만 사과하고 들어오니 또 수그러드네요 쩝;



보상관련해서 시공업체와 연락해 보라길래 그냥 치웠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여기서 내가 돈을 받아 봐야 뭘 어쩌겠나 싶기도 하고

수산(옥살산)이라는 약품과 녹제거라는 생활지식(?)을 얻는거로 만족하렵니다. 에효...



진짜 시뻘건색으로 물이 들었던 흰색 수건도 옥살산 10%용액에 담궈두니 하얗게 변하네요 ㅎㅎㅎ

철과 반응해서 환원하는 원리 라는데 철이 환원되면 이놈이 뭐 어찌 된다는거지?

녹물이 하얗게 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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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산화도의 차이를 이용한 화학반응인것 같네요

호걸    친구신청

그럼 철이 철 성분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여전히 수건에 옷에 붙어있는건가요??

뀨읭    친구신청

철이 산화하면 빨개집니다 근데 환원됬으니 빨간색이 사라졌네?

호걸    친구신청

그냥 빨간색만 사라지는건가요?..ㅠㅠ)

jake lee    친구신청

아놔 자네 보살인가 호구인가?
빨갛게 물들 정도면 세탁기도 문제가 생길텐데
와서 세탁기 청소하고, 옥살산 산값, 전기, 물값 다 내놓으라고 해야지!
조만간 세탁기 나간다! 으이구....

jake lee    친구신청

아래분도 지적했는데 애들 피부에도 닿을텐데! 알러지!!!

호걸    친구신청

그...그런가? 나 호구잖아 ㅋㅋ
그나저나 세탁기는 바로 한번 헹굼 돌려서 뭐 괜찮을듯한데...철이 없어지는게 아닌가 보군..... 허어참;;

☆~きりゅ~☆    친구신청

하얗게 됫다해도 쓰는거 찝찝하지 않아요?
피부에 맞닿는건데 ㄷ

호걸    친구신청

4~5번 헹구고 세탁 다시 돌리고 또 4번 헹굼돌리긴 했어요.. 흠...
이거 좀더 알아 봐야겠네요 -_-;)

비싸기만함    친구신청

ㄷㄷㄷ 부처님..ㄷㄷ
그래도 보상관련 한번 보시고 ㅎㅎ

호걸    친구신청

남 걱정할땐 아니지만 보상도 그 업체가 해줘야 한다는듯이 말하길래 업체에 또 전화하기가 참.. 아유...이걸 어찌;

돌격강등하트!    친구신청

그래도 받을건 받으시는게 좋을껄요...

호걸    친구신청

수산한통에 8000원... 흠 전기세 물세
옷 버려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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