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렌하이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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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트리오브세이비어 래벨이? (6) 2015/12/16 PM 08:35
어제 밤에 클래릭 캐릭터를 만들고 퀘스트 전부 클리어했는데,
베이스 래벨이 4, 잡 래벨이 5정도 되네요.

원래 이런가보다 생각하고 오늘 집에오니 동생이 이걸 하고 있는데, 래벨이 9더군요.
같은 직업에 시작 마을만 다른데,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_-;
파티플레이는 안하고 솔플만 해서 그런걸까요

캐릭터를 다시 만들어야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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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종이    친구신청

시작 마을에 따라서도 좀 다른 듯해요.; 마을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왼쪽마을에서 시작하니까 이벤트성 퀘도 많고 아이템도 보상으로 주고 하는데 렙업은 엄청 더딘 느낌이더군요. 오른쪽 마을에서 하면 이벤트성 퀘는 적은 대신 지도 구석구석에서 몹들이 좀 골고르 나오는 듯.

새빨간종이    친구신청

아래 댓글처럼 낼까지는 렙 올리는게 별 의미 없어 보여요.ㅎ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11까지 올라갑니다! 닥사해야하구요 ㅎ
좀더 쉽게 올리시려면 다른마을에 있는분 파티하거나 다른컴터 다른계정으로 레벨1짜리 만들어서 옴길수도있습니다

잠만자1    친구신청

튜토리얼에서 너무 열 올리지 마세요;;
그냥 내일 오픈하면 쭉쭉 렙업하면서 플레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핀포인트    친구신청

길지나가면서 말만걸어도 15레벨입니다
1시간도안걸려요

그냥 시간버리기에요..

홍철오니    친구신청

4/5가 정상입니다
[ㅋ개ㅋ소ㅋ리] 이구아나 (1) 2015/11/26 PM 01:47
이일이,
이이사,
이삼육,
이사팔,
이오십,
이륙십이,
이칠십사,
이팔십육,
이구아나!


말장난 같지만 실제로 있는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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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0083    친구신청

고생했다 손가락들아
[ㅋ개ㅋ소ㅋ리] 옛날 소라넷? (13) 2015/11/23 PM 12:23
제가 초등학교 5 ~ 6학년 이었을 적이니, 아마 2000 ~ 2001년도 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도 '소라넷'이라는 사이트가 있었어요.

다만 지금처럼 막장인 곳이 아니라, 그냥 성인사이트 링크들을 모아놓은 포털사이트였죠.

그때에는 야동이라는 걸 제대로 찾을 여건도 안되었고, 능력도 없었으니
초등학생인 제가 아는거라곤 '누드'와 '합성사진' 뿐이었죠. 그거라도 보려고 소라넷을 기웃기웃-_-;

누드는 세미누드라고 해서 중요부분(?)을 절묘하게 가린 사진들이 대부분이었고,
합성사진은 지금 보면 조약하기 그지없지만, 당시에는 연예인이 정말로 저런 사진을 찍었나 싶을 정도로 충격으로 다가왔죠.
이따금씩 성인만화도 올라왔었습니다. 물론 번역으로요.

지금 생각해보면 피식거릴 일이지만 그 때 당시 저에게 있어서는 꽤나 진지했었네요.

적어도 그 시절에는 이렇게 막장가도를 달리지 않았던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보고느낄 수 있었던건 이것 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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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Y™    친구신청

소라스 가이드라는곳이 전신이죠..
그땐 그냥 야설 올라오던 사이트였는데

보통의게이머    친구신청

망가보러가던곳이었는데.... 스노우볼이 이렇게...

으아아아아아아아    친구신청

옛날엔 키위..흠흠..

반송루푸스    친구신청

소라가이드 시절엔 뭐 섹스코리아가 갑이었으니..

깔쌈한그녀석    친구신청

섹코 쩔엇지... 온갖싸이트 링크가 잇엇지

Pixels    친구신청

추억의 섹코..

TOKYO JIHEN    친구신청

ㅋ 추억돋내

카루나    친구신청

야설만 읽으러 가던 곳 이었는데
어느 순간 헬 싸이트 중의 한곳 으로 불리워지는

스컬크래셔    친구신청

그래도 야설보러가는 재미가 제법 쏠쏠했지요

비갠뒤맑음    친구신청

진짜 소라 야설 한 때는 갑이었지요.
작가들도 많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진짜 일본 영상 뺨치게 밴태스러운 것도 있는가 하면,
로맨스 소설마냥 달달한 것도 있었어요.
정말 야설 때문에 많이 들어갔던 곳.

국정원 알바    친구신청

딱 2000년전후로는 야설이 갑이었는데....물론 제가 야설을 탐닉했다는 건 아닙니다. 흠흠.

햇살 따스한    친구신청

음 아마 워닝 때문에 기존의 성인사이트들이 다 망하고
그 컨텐츠와 컨텐츠를 쫒는 변태들이 죄다 몰려가서 그런게 아닐까요?

Puppet    친구신청

소라스 가이드도 그랬지만 트위스트 킴도 쩔었죠. 결국 트위스트 킴 본인이 이름 도용했다며 법정까지 가고 했던 기억이...
[ㅋ개ㅋ소ㅋ리] [스포]폴아웃4 극초반 스토리 궁금증 (1) 2015/11/14 AM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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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무엇인가 거창한 느낌이 들지만 사실 별거 없어요.

뉴 게임을 누르고, 첫 인트로 영상을 보면서
베데스다가 이번 작품에는 굉장히 힘을 썼구나 싶을정도로 영상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았죠.
CG는 아닌 것 같고, 실제 배우들을 끌어다가 만든것 같은데, 파워아머 나오는 장면에서 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네요.

캐릭터 생성은 몇 달전에 나왔던 선행 영상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커스터마이즈에 별다른 재능이 없으므로, 주인공 남자 캐릭터에 헤어와 체형만 살짝 바꾸고 바로 게임에 임했죠.
캐릭터에 대해 더 말하자면, 체형을 근육질로 바꾸니 마치 아놀드 주지사의 젊었던 모습 느낌이 살짝 납니다. 또 어떤 면으로 실버스타 스텔론의 느낌도 들구요. 커스터마이즈에 재능이 있다면, 충분히 비슷하게 만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전쟁전 마을의 모습은 유저들 모두 하나같이 이야기 한 심즈의 모습과 매우 비슷합니다.
아마도 색감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저도 딱 보고서 심즈가 떠올랐으니 뭐...

캐릭터의 이름과 스텟을 정하는데, 문득 예전에 발표한 내용중에 주인공의 이름 단어를 수십, 수백(?)가지 녹음하여 게임 내 NPC가 발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최대한 이름을 간단히 지었습니다. 'Max'
정말로 npc가 '맥스'라고 발음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사실 '막스'라 부르길 원했습니다만, 영어발음이 저렇다면 어쩔수 없는거죠. 중간에 R자를 넣을걸 그랬나 봅니다.

아내와 함께 아들 '션'을 보던 중에
TV에서 충격적인 이야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이전 시리즈에서 TV의 영상은 딸랑 이미지 하나로 때웠던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정말로 화면 안에 앵커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달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냉동장치에 안치되면서, 이 때까지 왜 주인공이 유일한 생존자인지 몰랐습니다.
얼마나 흘렀을지 모를 시간이 흐르고, 레이더인지 모를 npc들이 나타나 아내를 살해하고 아들을 납치해 갑니다.

이 장면에서 극적인 연출을 위해 아내를 살해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차라리 아들과 함께 납치되는 것이 주인공 및 유저들에게 있어 더 강한 동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왜 아들을 납치해 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폴아웃3의 더 핏이 떠오르더군요.
순수한 유전자가 어쩌고, 항체가 어쩌고 전작에서는 이러한 이유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어떻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다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건데
아내가 살해당하고 아들이 납치당한 시간대와 주인공이 동면에서 깨어난 시간대 사이에 추측할만한 단서가 거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나마 유추가 가능한 것은 주인공이 초반에 조우하는 npc중 예지능력을 가진 할머니가 아들에 대하여 언급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아들이 생존해 있음을 알 수 있죠.
다만, 여전히 시간대를 알 수 없어. 아들이 예전처럼 갓난아이일수도, 다 늙은 노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 점에 대하여 스토리상 반전이 있으리라 추측해봅니다.
어쩌면 시간대가 꽤 차이가 나버려, 아들을 납치한 남자가 아들의 아버지가 되어버리고 친아버지인 주인공을 죽이려드는 막장 드라마같은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죠.

물론 그들이 아들을 납치해가면서, 볼트 내 전력망을 망가트려 주인공을 깨우게 만드는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했을지도 모릅니다.

한글패치가 나올 때까지 메인 퀘스트는 접어두고,
서브 퀘스트에나 집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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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만함    친구신청

저도 그게궁금..왜납치햇고...그들은 어떻게...왜... 볼트111에 들어왓고..누구인가...ㅠ
[ㅋ개ㅋ소ㅋ리] Ugee 라는 회사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2015/11/05 AM 10:55

아마존으로 아이쇼핑을 하고 있는 와중에
액정 태블릿(?)이 눈에 띄더군요.

액정 태블릿이라고는 와콤 제품밖에 몰랐는데, 다른 제품도 있어서 좀 놀라웠습니다.
사실, 디지타이저 제품군은 무조건 와콤이 전부다고 생각했으니 뭐[...]

가격이 500불 이하로 다른 제품과 비교 할 때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아마 제가 찾아본 것 중에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림알못이라 더 자세한 것 들은 알지 못하지만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 자체로 왠지 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ㄷㄷㄷ

아마존 평가도 굉장히 좋은 편인데, 설마 아마존에다가 알바(!!)을 풀어놓지는 않을 것 같고,
하지만 처음보는 회사라서 살짝 불안한 것 같기도 하고

뭐, 아이쇼핑이니까 상관없지만
월급 쿨타임이 차오르면 지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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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랑    친구신청

일단 질렀습니다. 대륙의 ugee 1910b사용중인데, 19인치에 1024필압, hdmi지원의 ugee라 비교가 안될것같지만 막상 뉘여썼을때 시야각이 좋은편이 아니라는것과 한달에 한번쯤이래도 충전을 해줘야하는 펜이라는점 그리고 손터치가 안되서 키보드가 필수적이라는 단점이 이제품에 관심갖게 하는 요소였네요. 비교 후 제 용도에 좀더 맞는녀석 남기고 하나는 입양보내야겠습니다. 라는 평가가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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