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렌하이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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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혼두라 정글 브금 아카펠라ver (1) 2017/01/04 PM 04:42

 

예전에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인간 악기가 때로 없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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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한세상    친구신청

이분 구독중인데 처음볼때 어마어마했;;
[ㅋ개ㅋ소ㅋ리] 태블릿pc 사고싶네요 (14) 2017/01/03 PM 12:19


현재 갤노트프로12.2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노트만으로 필기, 독서, 영화감상 등 활용면에 문제가 없으나, 어디까지나 안드로이드 내 한정이고,

윈도우 태블릿이 필요하게되어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노트처럼 필기가 가능하면 좋겠는데, 요즘 보니까 와콤 기술이 들어간게 많더군요.

가능하다면 낙서가 가능했으면 좋겠는데-_-;

 

50만원대로 뭔가 좋은게 있으려나 찾아보고 있지만,

가격이 참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난감하네요.

이하로 맞추기에는 대부분이 중국산이거나 나온지 한참되는 것들. 물론, 이 중에 명품(?)이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소위 잘나가는 제품들을 둘러보면 100만원 근처를 와리가리하니 그림의 떡이로군요.

 

따라서 지금 제가 원하는 것은 어쩌면 윈도우를 지원하는 갤노트프로라고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그러하지 못하니, 대용품을 찾을수 밖에...



 

여담으로

얼마전에 아주 우연히 점퍼 이지노트를 알게되었는데, 와콤을 탑제했음에도 가격이 30만원 이하라니, 가성비는 훌륭하지만 역시나 중국산답게 이리저리 나사 빠진 부분이 많다더군요. 사람들 평가는 딱 가격만큼 돌아가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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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뿌    친구신청

서피스4프로? 그런데 그가격에 원하는것은 좀 실망하실것같은데요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크... 역시 금전이ㅠ
프로 3은 발품팔면 될듯한데, 고스펙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알기로 태블릿업계에서 콩라인에 위치하는 터라 참 애매하더라구요ㅋ

最後まで..TAIJI    친구신청

오~ 저도 노트 프로12.2 유저입니다. 반갑습니다. ^ㅡ^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ㅋ_ㅋ

소프트드링크    친구신청

제가 지금 딱 이 상황입니다
동생이 surface book 쓰는데 너무 탐남 근데 가격이 ㅎㄷㄷ

이번에 샤오미 미패드3 발표(?) 된게 괜찮아보이더라고요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레노버는 써본적 있는데 샤오미는 써본적이 없네요ㅋㅋ

응공    친구신청

전 지금 젤 갖고싶은게 놋프로12.2 ㅎㅎㅎ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노트프로 이전에는 노트8를 썼었는데, 딱 노트프로가 노트8 업그레이드나 다름 없습니다ㅋㅋ

카레면    친구신청

요가북 나름 괜찮아요. 저장장치가 아쉽긴 하지만요..

김전일    친구신청

화웨이 M3였나...이게 요즘 유명하긴 하더군요

룰뷁씨    친구신청

코넥티아 M 스타일러스 사용중인데 맘에 듭니다...
일반적인 테블릿으로 쓸수있고, 도킹키보드랑, 펜까지 다 있어요..
(도킹 키보드 사용시에는 화면 각도 조절이 안되서 펜 쓰기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어요..)

전 이게 딱 맞는거 같습니다...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꽤 괜찮은것 같아서 찾아보았는데요.
후기 찾아보니 발열, 팜리젝션 문제가 꽤 있다네요.
발열이야 기계장치니 다 발생하겠지만, 필기나 낙서할 때 팜리젝션이 계속 발생하면 문제가 될지도...

굴단언데    친구신청

그러면 씽크패드 10이최적일듯

굴단언데    친구신청

씽패10은 중고로 사면 30이면 삽니다
[ㅋ개ㅋ소ㅋ리] 데스 스트랜딩 (5) 2016/12/23 AM 09:37

 

 

 

 

메기솔5 이후 콦낪밊의 거한 삽질로 인해 코지마가 퇴사하고 새롭게 제작한 프로젝트라고 하죠.

 

어렴풋이 이름만 들었을 뿐 초기 등장한 트레일러(첫 번째 영상)는 죽어있는 돌고래와 널게 펼쳐진 지평선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리송하게 느껴졌죠.

뭐, 아직 공개된 정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게임이니 더 이상 무엇이 무엇이다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위의 트레일러를 보았을 땐 코지마가 무엇인가를 만드려나보다 정도로 기억되었죠.

 

좀 전에 게시글을 읽다가 누군가의 아바타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저게 무엇이려나 싶어 구글링을 해보니, 두 번째 영상이 나오더군요.


본 느낌은 

...그냥 쌀 뻔했습니다.


유게나 힛겔에서 우스게소리로 쌀 뻔했다고 달긴 했지만, 정말 저정도로 인상적인 것은 처음이더군요.ㅇ_ㅇ

 

영상에 등장하는 정체모를 남자가 실제 배우 '매즈 미켈슨'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한니발 드라마에서 등장한 배우네요.

오오 중년간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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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친구신청

미켈슨횽... 정말 섹시한분이죠 악역인데도 묘한 매력이...

Clair Redfield    친구신청

영화 '007 카지노 로얄' 에서
대니얼 크레이그 형 구멍뚫린 의자에 앉혀놓고 고문(?) 시켰던 그 배우분인가 보네요 ㅎㅎ

Durak    친구신청

떼죽음이라.. 뭔가 킬링필드같은 배경이 되려나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두번째 영상 초반에 등장하는 뚱뚱한 아조씨는

기예르며 델 토로 감독 모델링이라더군요.

대족장의계시    친구신청

전 드라마 한니발에서 미켈슨옹의 연기보구 감탄해습니다.
지적인 사이코 연기를 그렇게 잘하시던......
[ㅋ개ㅋ소ㅋ리] 저탄고지 일반 올리브오일 괜찮을까요? (6) 2016/11/02 PM 06:45

 

지금까지 기름이 들어갈 음식은 버터를 넣거나 

삼겹살을 굽는 와중에 생긴 기름을 모아서 라드로 사용했었습니다.

서서히 라드도 다 떨어져가고 버터로만 기름을 내니 맛이 획일화되는것 같아 올리브유를 고려하고 있는데

저번에 찾아본바로는 올리브유는 엑스트라버진만 먹으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좀 더 알아보니 엑스트라버진으로 튀김 등 다량의 기름을 필요로한 요리에 있어서는 오일 내 영양소 및 내용물(?)이 전부다 타버리는 관계로 적합하지 않다는데

혹시 엑스트라버진 외 등급은 아예 피해야 하나요?

아몬드가루 등으로 탕수육 비스므리하게 만들려하는데 고민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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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po    친구신청

올리브유는 생으로만 먹으라던데요 가열하지 말고

디제엠    친구신청

올리브오일을 고집하시는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올리브오일류는 발연점이 다른기름보다 한참 낮기때문에 튀김용도는 별로에요. 저탄수고지방이면 콩기름이 나은거 아닌가요?ㅎ;
튀김에는 콩기름만한게 없습니다.

모즈군    친구신청

올리브오일의 경우 보통 시판되는게 엑스트라버진인데..

갖짜낸 쌩 오일이라서 튀김이나 전같은건 비추천이에요 (바삭하게 안튀겨짐 - 수분감이 많달까?)

고로 셀러드같은곳에 드래싱으로 섭취하는걸 추천하죠!


아니라면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같은것과 섞어 쓰면 갠춘해요

레이브라르    친구신청

뭐 매일드실거 아니라면 콩기름쓰셔도 크게 문제는 안될거라봅니다

시폴    친구신청

원래 엑스트라버진은 튀김용 기름이 아닙니다. 일반 기름 온도로 가열하면 죄다 파괴돼서 오히려 건강의 주적이 되어버리죠. 같은 선상에서 보면 bbq의 엑스트라 버진을 쓴다는 광고는 허무맹랑한 얘기나 다름없습니다. 실제로 엑스트라버진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아마 한 번 쓰지도 못 하고 기름을 다 버려야 할겁니다.

아무튼 드레싱 용으로 사용하는 기름입니다.

next96    친구신청

아몬드 가루도 많이 먹지 말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많이 드실 경우 고탄수화물이 된다네요.
[ㅋ개ㅋ소ㅋ리] 저녁식단 고찰 (1) 2016/10/24 PM 01:21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 별거 없어요.

저탄고지 식단을 하면서 거의 일정하게 지키고 있는 식단인데, 이게 과연 얼마나 효율적인지 또는 그렇지않은지에 대해 알고싶었죠.

 

저녁식단은 주로 고기(돼지목살)와 계란으로 해결합니다.

부수적으로 슬라이스 치즈와 버터를 사용하죠.

조미료는 후추와 간장이 전부입니다. 설탕은 당연히 사용하지 않으며, 간장도 사실 소금 대용품일 뿐입니다.


주중 저녁마다 돼지목살 250g, 계란 셋, 치즈 한 장, 버터 10g을 섭취합니다.

사실 저게 명확한것은 아닌것이 구입한 고기는 500g 단위로 포장되어서 오므로, 요리를 할때면 한꺼번에 해동하여 조리하므로 따로 무게를 조절하진 않습니다.

다만, 전날 저녁에 요리를 해서 끼니를 때우면, 다음날 저녁에 나머지들로 해결하는 식으로 끼니를 때우기에, 사실상 이틀에 500g의 고기를 섭취하는 셈이죠.

계산하기 쉽도록 하루에 250g 꼴로 섭취한다고 가정했습니다.

 

버터의 양도 정확한게 아닌데, 주로 고기와 계란을 조리하기 전에 기름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것인지라 얼마나 먹는지 가늠할 순 없지만,

두 요리에 사용하므로 10g 보다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따금씩 먹는양에 비하여, 지방은 너무 적도 단백질 양이 너무 많은게 아닌지 의아해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누구는 커피에 버터도 넣고, 또 누구는 식용유(물론 엑스트라 버진으로)를 마신다더라.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죠 ㄷㄷ;

 

혹시나해서 현재 섭취중인 식단의 영양성분을 찾아보았습니다.

펫시크릿?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트인데, 대부분 영양정보는 여기서 찾아서 계산하고 있습니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Cal
77.16 2.58 63.42 993
       
저녁 식사 77.16 2.58 63.42 993  
 
50.25 1.50 42.75 660  
 
달걀
3 개 중간크기
13.12 1.02 16.61 194  
 
5.50 4.00 65  
 
8.29 0.06 0.06 74  

 

 
칼로리로 환산하니...

 

지방 72%, 단백질 26%, 탄수화물 2%

 

뭐, 이정도면 괜찮은 수준이군요.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녁식사 기준이고, 점심에 먹는 밥을 포함하면 탄수화물 수치가 크게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조리방법에 따라 섭취량이 다를수 있으니 반드시 위 성분표만큼 먹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수육의 경우 삶고 남은 국물은 일부분은 먹지만, 대부분은 버리거든요.


점심에 먹는 밥의 무게만 알수 있으면 거의 정확한 결과가 나올것 같은데, 그러질 못하니 살짝 답답합니다ㅋ

단순히 비율이 아닌 절댓값으로 따진다면 하루에 탄수화물 섭취량이 50g 넘지 않도록 조심하면 그만이지만, 여기에 비율을 적용해보면 꽤 애매해지거든요.

 

 

 

ps. 식단 초기에는 오겹살을 사용했었는데, 껍질이 있어서 그런지 냄새가 심하게 났고 잔뼈가 많아서 먹기가 엄청 불편하더군요.

게다가 같은곳에서 구입한 목살보다도 1500원 가량 비싸기까지 했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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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네오    친구신청

간장에도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소금을 사용하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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