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각종 '사'자 들어가는 전문직들은 의외로 오래 갈 거라고 봄.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과 가까운 이들이라 자기 직업에 타격이 가는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가만히 있을리가 없으니. 오히려 힘없는 사람들의 일자리는 급속도로 주는 것이 먼저일 거임.
이미 서비스센터의 고객응대콜은 ai로 많이 대체되고 있음. 요식업에서도 키오스크나 서빙로봇들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고 사무직에서도 좀 더 쓰기 쉬운 ai서비스들이 나와서 도입하게 되면 신입직원 채용을 줄이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
지금도 이미 프로듀싱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제 소재 몇개 던져준 다음 ai가 내놓는 기획서를 다듬는게 훨씬 효율이 좋을수도 있을 만큼 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