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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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ITZY 컴백 쇼케이스 중 (0) 2023/07/31 PM 08:14


컴백 쇼케이스 중입니다.


두번째 BET ON ME 라이브 시작 쯤에 물을 찾는 예지인가?? 목소리가 나오는 방송사고가 있네요.

팬분들이나 보시는 분들은 그냥 해프닝으로 넘어갈텐데 

본인은 컴백 쇼케이스라 마음이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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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블아필아 이건 아니잖아...(ITZY 신곡) (2) 2023/07/31 PM 06:52


음알못이고 대부분 노래는 좋다는 평을 주는 편이지만...

최근에 노래가 그냥 좋기만 해서는 뜰 수가 없는 현실을 알아차렸습니다.


JYP와 있지가 그렇게 심혈을 기울이면서 찾았다는 타이틀.

블아필 작곡으로 많은 흥미가 있었지만 있지에 맞춰서 분위기까지 바뀐건 좋은데 이건 그냥 너무 무난 평범한거 같습니다.


뮤비 구성이나 스케일도 재미있고 엄청나게 투자한거 같긴 한데 전부 앞서 나온 애들이 먼저 했던거라..

(아이브 비행기, 뉴진스 대규모 인원과 뮤비속의 뮤비. 탄피날리는거 빼고..)

차라리 이전 선공개곡 두 개가 더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번에는 진짜 JYP 사단에서 뭔가가 있어줘야 할 분위기던데 이러다가 연말 시상식에서 JYP 걸그룹은 못 볼지도 모르겠네요.

엔믹스처럼 다 끝나고 컨텐츠 풀리는 그런 불상사 없이 예능도 아는형님 출연에다가 컴백하고 그 주에 바로 풀리게 컨텐츠들도 짜놓은거 같고, 트와이스를 잇는 그룹 답게 푸시는 엄청나고 해외에서도 잘 나가는데 국내에서만 힘을 못 쓰는게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뭐, 음알못이라 반대로 대박이 터질지도 모르니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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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슈츠    친구신청

제왑이 걸그룹명가라곤 하던데.. 초반만 그렇죠
뒷심 심각한건 누구나 다 알음
미쓰에이부터 지금까지 항상 중요한 구간에서 뭘 안하고 뭔가 내림세타게만듬
보이그룹도 항상 곡이 뭔가..뭔가 아쉬움. 트렌드함에서 항상 한발짝 애매한느낌

근데 주가는 고공상승중.. 기존3사에서 유일하게 무한우상향곡선..
진짜 아이러니하네요 아마 사업쪽으로 굉장히 잘굴리는듯

미티삔다    친구신청

해외에서 잘 터지고 있으니 그런거 아닌가 싶긴한데 요즘 무지하게 또 확장을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중국 보이그룹, 미국 걸그룹, 일본 보이그룹까지 만들고 있으니.....보니까 조회수가 적당히 나오긴 한데 해외 기준으로 치면 그렇게 잘 나오는 조회수도 아닌거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연예] 뉴진스 신곡 초동 판매량 역대 걸그룹 2위 (0) 2023/07/29 A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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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전까지 130만장이라 2위인 블핑을 못 넘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30만장을 추가해서 블핑을 넘었네요.

하지만 약 4만8천장 차이로 1위인 에스파를 넘지는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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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나오기 전에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1위부터 새로 줄 세우기를 할 것 같았는데

워낙 분위기가 바뀐 곡 들과 함께 호불호가 확 갈리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좀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자체의 이미지랄까 그런게 여태까지는 없던 새로운 유니크한 느낌이 강해서 그렇게 생각을 했나봅니다.


물론 뉴진스도 대박이었던 처음 EP1집도 초동 30만장으로 시작을 하긴 했습니다.

EP1집 30만장 > 싱글1집 70만장 > EP2집 160만장이니 머...대박대박초대박을 거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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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1위는 놓쳤지만 음원은 역시 멜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빌보드 100에 Kpop 걸그룹 중 유일하게 64위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습니다.

(위쪽 순위에 f모 걸그룹이 있지만 지금은 없는 그룹이니...)


이렇게 보면 또 에스파가 참 궁금하네요.

노래를 잘 뽑기도 했지만 초동 이후로도 꾸준히 잘 팔리고 있습니다.

여자팬들이 엄청나게 많은걸로 유명한데 이게 관련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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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초동이 문제가 아니게된 JYP 사단은 이제 곧 ITZY가 출격을 하긴 합니다.

이미 두 곡이나 뮤비가 만들어져 선공개가 되었고, 앨범 다큐멘터리 영상까지 업을 하면서 엄청나게 힘을 쏟은 느낌이더군요.





좋은 곡을 선택하기 위해서 컴백까지 미뤘다고 하는데 그렇게 선택된 곡이

블랙아이드필승의 'CAKE' 입니다.


블랙아이드필승이면 거의 믿고 듣는 수준인데 이번에는 상당히 새로운 분위기의 곡이 된 것 같습니다.

과연 있지의 새 앨범이 JYP 사단의 이름을 다시 올려줄지 기대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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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퀸덤퍼즐은 심각할 정도로 팬덤퍼즐로 가네요 (13) 2023/07/26 AM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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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는 보면서 그래도 현장이랑 분위기가 많이 틀리니까

화면으로 보고 괜찮다 싶은 무대와 차이가 있어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 컸었는데

오늘 공개가 된 점수 보고 이건 그냥 팬덤싸움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실수가 있었던 4라운드 퍼즐팀이 실수가 없었던 퀸덤팀을 저 정도 점수차로 이길거라곤 진짜 상상도 못 했네요.

처음부터 투표가 들어가는거니 어느 정도의 팬덤 차이는 있을거다라는건 인지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차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면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 방영 이전부터 많이 언급이 되었던 7인들은 거의 대부분은 확정일거고

방영중에 좋은 모습을 보여서 그 7인들 중에 한두명 정도는 바뀔 가능성이 있을거라고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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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이 똑같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처음 집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보라가 이름을 올렸고,

이번 집계때는 역시나 휘서와 유키가 이름을 올렸지만 대부분은 바뀌지를 않았죠.

다른 멤버들이 크게 똥볼을 차지 않는 이상은 역시나 저기서도 한두명 정도만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베네핏이 초기화가 되었지만 이게 크게 차이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

+


방송 내용으로 가서 탈락자 다섯명이 발생을 하였는데 이것 또한 네티즌들이 예상했던 그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방송을 하면서 무대는 거의 없고 다섯명 방출로 대부분이 싫어한다는 이른바 즙타임을 시전을 하였는데

이게 과연 방송 시청률에 어떻게 작용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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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s=무무+플로리    친구신청

저도 이번 댄스라운드 결과는 좀 놀랐어요
점수보면 상위권과는 베네핏으로도 잡을 수 없을 만큼 격차가 많이 벌어져있더라구요
(2위와 7위의 차이가 10만표인데 1위와 2위의 차이가 13만표)

그리고 개인적으로 팬덤싸움은 어쩔 수 없는거라 내려놓고 보고 있습니다
소녀리버스때 절실하게 느꼈거든요...ㅎ

구름나무    친구신청

엠넷은 그러지않은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왜 이제와서 팬덤으로 이기는게 의아하다시는지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춤이고 노래고 가창력이고 실력이고 그런게 중요했던적이 한번도 없음.
누가 팬덤이 큰가. 누가 뒷배로 돈많은 소속사를 두고있는가. 누가 시청률에 도움이 되는가가 늘 중요했음.

치킨은맛있지    친구신청

애초부터 팬덤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요 뭐 ㅋㅋ

흑둥이    친구신청

시청자 투표나 현장투표 해도 팬덤 영향력이 꽤 큽니다.
심사위원 투표해도 비슷할겁니다. 소속사 파워 + 인맥 + 팬심

소년 날다    친구신청

어차피 아이돌 관련 방송 및 사업은 최대한 공정한 경쟁을 위한 기준을 확립해도 팬덤이 끼어들면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팬덤은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구요. 애초에 스트리밍 순위라는 것도 그렇잖아요. 팬들이 한 번씩 듣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팬덤은 그걸 뛰어넘기 위해 두 번씩 듣고, 다시 그런 일을 막기 위해 원래의 팬덤은 스트리밍 플리를 작성해 총공에 나서며 아예 줄세우기로 상대를 탑10에서 밀어내어 버리는. 그러는 사이에 어른들은 상업적 이익을 챙기며 방조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죠. 아마 가요톱10 시대에 아이돌 시스템이 만들어졌다면 우리가 아는 골든컵의 명곡들은 차트에도 오르지 못하고, 아마 지금쯤 <슈가맨>이나 <살아있네>같은 프로그램에서나 들을 수 있겠죠. 아니 그쪽도 일단 순위에 올라야 하니 불가능하려나.

주인장님의 안타까움은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윗분들의 댓글처럼 한 번도 아이돌 경연에서 팬덤의 영향력을 극복한 적은 없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팬덤을 인정해야 할 때가 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많은 인원을 통제할 수 있는 이, 바로 아이돌이 사회적으로 옳은 사람이기를 바라며 이런 인기와 그에서 비롯된 부를 독차지하는 대신 세상에 바람직한 영향력을 끼쳐주길 희망하는 것이죠. 마치 '방탄'처럼요.

아이돌만 남녀 통틀어 수백팀인 지금, 그 아이돌들이 전부 건실한 청년들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우리는 절실히 느끼잖아요. 멀게는 과거 팬들에게 조공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던 파렴치한 아이돌부터 가까이는 최근에 회사의 등을 찌르며 '브루투스' 흉내를 내는 아이돌까지.. 그런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대신 대중의 시선 끝에서의 중압감을 이겨낸 댓가를 거둬가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한때 유튜브나 트위치에서 유행했던 '방방봐'라는 말처럼 아이돌 경연은 그저 모든 걸 내려놓고 일회성으로 보고 휘발시키는 것. 그게 우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혹 주인장님께서 응원하는 아이돌이 낙방했다면 위로를 보내며 그 아이돌의 미래가 좀 더 희망차기를 같이 바라봅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소리없는폭풍    친구신청

경쟁 프로 좋아해서 다챙겨보는데.. 퀸덤은 매번 보고.. 마지막까지 못보는거같아요..
너무 팬덤이 재미없게 만듬.. 이러한류의 프로그램들은 다 초반은 한두번 보다가 마지막까지 못보게되는거 같아요 실력있고, 매력있는 애들이 있는데.. 너무 점수가 말도안됨..

요루노아키    친구신청

초반부터 이거 팬덤빨인데? 했는데 투표보니
몇명은 확실해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이번에 나나 1등한건 거의 투표할 때 다 데려가는 픽인지
베네핏 없어도 1등 확실한거보면 이제야 빛을 보는 느낌..
우아가 팬덤빨이라고 하기에도 확실히 적은데
득표수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리고 웃자고 하는 소리긴한데
그룹명 엘즈원 으로 정해지고
ㅇㅈㅇ... 안준영? 했다는....ㅋㅋㅋ

이도시스템    친구신청

시즌1은 안봤으나 시즌2에서 브걸 무대 괜찮았는데 매번 6등하는거보고 퀸덤이 아니라 팬덤이라 소리 나왔죠.
이번엔 록펀이들 때문에 초반에 보다가 제눈에도 될거 같은 참가자들이 보이더군요.
시작부터 나나는 뭘해도 될거 같았고 분명 록펀이들 좋은 모습 잘 보여주고있어도 별 주목 못받는거 같아서 시청 접었네요.

미칭개비    친구신청

시청자 투표를 하면 당연히 팬들이 투표를 하겠죠.....애초부터 a급이 아닌 아이돌들이 나와서 일반사람들은 얘네들 이름이 각자가 뭐가 됐든 무슨 그룹인지도 아무도 모르는게 당연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굳이 전용 앱을 깔아가면서 투표를 해줄거라 생각하나요?
오히려 난 당연한걸 왜 이상하게 여기는건지가 궁금하네요

미티삔다    친구신청

방청객투표를 보고 말한건데 팬덤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객관적으로 표가 나뉠줄 알았습니다. 저렇게 극심하게 표차가 날줄을 몰랐던거구요.

얏타로    친구신청

방송하면서 생기는 팬덤은 없음? 나나는 애초에 팬덤이라는 것도 없었을 건데.

미티삔다    친구신청

나나는 방송전부터 언급되는 인물중 한명이었습니다. 얘는 필수로 뽑히겠구나 했었죠.

갓타쿠    친구신청

팬덤 파워가 있기는 할 텐데 7명 뽑힌 친구들은 의외로 실력픽으로 뽑혀서 신기했음 ㅋㅋ
[연예]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공개 예정(12시간후) (7) 2023/07/21 AM 12:56




12시58분 적혀있길래 자정 지나 58분인줄 알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다시 보니 정오였군요..;;

12시간 후 공개입니다.


원래 뮤비는 자정이나 오후6시 지나서 공개하는건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점심시간에 공개하는건 신기하네요.


ETA 곡은 이미 이전 팬미팅때 영상으로 공개가 되었었죠. 

이전에 ETA 곡이 너무 잘 나왔다고 적었었는데 곡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나왔던 뉴진스 신곡들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때는 ETA 작곡가가 안 밝혀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니 역시 ETA는 작곡가가 25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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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음악이 개인적으로는 잘 맞는건지 아니면 뉴진스 인기 있었던 음악들 대부분이 250거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음악과 댄스까지 이전 뉴진스 분위기와 제일 잘 맞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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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s=무무+플로리    친구신청

하이브는 정오 공개도 많이 하더라구요

루리웹-3297237156    친구신청

리듬도 별로고 그냥 클럽에서 때리는 비트음 그 이상 뭐 아닌듯 싶은..
솔직히 하이프보이랑 어텐션 빼고는... 얘네 노래중에 끌리는 게 없네요. 가창력이 뚜렷하게 뛰어난 그룹도 아닌터라... 알앤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끌릴만한 요소도 없고. 랩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하이프 보이나 어텐션처럼 춤과 리듬에 조화가 딱 맞아 떨어지고 그 리듬에 중독성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나머진 리듬따로 춤따로... 리듬이 딱히 중독성 있지도 않고.. 춤도 그냥 비슷한 동작 반복이고.
쿨 위드 유 같은 경우도 한구절 빼곤 지겨울만치 반복적인 리듬이 대부분이라 MV 보는건 괜찮아도
음악만 듣고 있으면 금방 질리더군요.

얏타로    친구신청

고음 지르는 걸 가창력으로 생각하는 스타일이신듯.

루리웹-6632178465    친구신청

뉴진스=250임 ㄹㅇ
250 없는 뉴진스는 상상도 하기 싫네요

은꼬르러브    친구신청

정오가 아니라 13시 공개이긴한데, 빌보드 성적이 풀 반영되는게 금요일 1시 발매라서 방탄이나 블핑이 보통 이렇게 발매하니까요. 저번 뉴 진스(음원)와 슈퍼샤이도(뮤비, 음원) 금 오후 1시 공개였는데 아마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 맺은거라 + 해외성적이 좋아서 계속 금 오후 1시 발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huraii    친구신청

매번 어떻게 이런 대단한 노래가 나오는지 참
슈퍼샤이도 그렇고
너무좋습니다 뉴진스

김곱상    친구신청

Supershy나 newjeans보다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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