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팀 VS 퍼즐팀인데 퍼즐팀에 잘 하는 멤버들이 거의 다 가서 대충 예상은 되었는데 보컬 랩 부분 완전패네요.

솔직히 마지막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부른 퀸덤팀이 유튜브 조회수나 호응이 좋아서 이길 줄 알었는데 질줄은 몰랐네요.

역시 유튜브로 보는 영상과 현장에서의 모습은 많이 틀린건지 

아니면 말들이 많이 나온것처럼 팬덤투표 탓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남은게 댄스2곡 대결인데...여기서 퀸덤팀이 다 이긴다고 해도 점수를 이전 3개 대결 만큼 가져갈 수는 없을것 같고...

그러면 결과는 확정 아닌가요??

이대로 다음 라운드에서 탈락자가 발생이 되면 아쉽지만 팬덤팀에서 대거 탈락이 되겠네요.

뮤빗이라고 음방 1위 선정할때 팬투표 찍는 앱인가본데 갑자기 일부 유저들이 오류를 이용한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가 되었다며 그 투표만 차감을 하였다고 하네요.

자세한 해명없이 거의 통보 수준에 차감도 엔믹스가 거의 200만표가 날아가서 엔믹스 팬분들이 상단히 화가 난 상태에서 제대로 된 해명을 요구하였는데 현재는 차감된 유저 아이디와 표수까지는 공개가 된 상태입니다.

솔직히 200만표가 날아가서 몇명이서 오류를 이용해서 투표를 한다고 해도 백만을 넘기조차 힘들것 같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공개된거 보면 한명이 백만을 넘게 찍었네요 ㅎㄷㄷ...

그런데 과연 이걸로 팬분들이 이해를 하고 넘어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호주 출신인 뉴진스 하니, 다니엘과 엔믹스의 릴리가 함께한 뉴진스 챌린지,

06년생인 뉴진스 해린과 엔믹스 규진이 함께한 엔믹스 챌린지가 올라왔네요.

릴리도 같은 호주 출신으로 친해지고 싶다고 말을 했었고, 규진도 같은 년생으로 친해지고 싶었다고 말을 했었기 때문에 팬분들은 이 멤버들 친목에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뉴진스 챌린지가 먼저 올라온것을 보고 개인적으로는 같은 한림예고 같은 반 출신이었던 뉴진스의 민지와 엔믹스의 설윤, 배이가 엔믹스 챌린지를 찍지 않았을까 했는데 규진과 해인이 대신했네요.

그리고 뉴진스가 타 그룹과의 챌린지를 많이 찍긴했지만 거의 대부분 관련이 되어있거나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 속해있던 그룹과의 챌린지 뿐이었지 않았나요? BTS, 세븐틴, 엔하이픈, 부석순, 투바투, 르세라핌 등 죄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그룹들이었는데 JYP같이 완전 다른 회사 그룹과 찍는건 처음 보는것 같네요.

신인 KISS OF LIFE의 멤버 벨이 작곡에 참여한 르세라핌 언포기븐입니다. 

저번에도 팀 자체가 블랙핑크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벨은 그 중에 로제랑 창법이나 목소리가 많이 비슷한것 같네요.

어린 나이에 작곡에 참여한 곡도 꽤 있고,

이름이 좀 알려진 나띠도 소속이 되어있고,

보니까 아이돌학교때 1위 였는데 조작으로 탈락 되었던 이해인이 제작자로도 참여를 했었네요.

실력도 좋고, 음악도 괜춘한것 같은데 음원 순위나 판매량이나 처참합니다.

소속사가 이전에도 한 팀을 1년만에 공중분해 시킨 전력이 있다보니 걱정이긴 한데

실력이 출중하니 끝까지 푸쉬해줘서 인기를 많이 얻었으면 좋겠네요.

지난주에 모여서 게임하고 재미 좀 있어졌는데 예고편 나오고 나왔던 말들이..

다시 찢어놓네, 하하랑 유재석을 붙여놓으면 안 되지..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이 조합들이 어떻게 잘 맞았네요.

특히나 유느님팀 저 사람 없는 골목에서 일반인 4명 서로 겹치면서 만나서 이어가는게 대박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농활이라던데 무도 농사했던거 기억나네요.

비슷하게 할런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름에 맞게 공포물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