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하차 소식은 들었는데 그 전에 녹화는 했었나 보군요.

하차 소식 들었을때 촬영을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나온줄 알었는데,

예고편에서까지 하차한 사람 중점인거 같아서 역시나 악편의 엠넷인가 싶기도 하네요.

퀸덤 이전 편들을 보진 못 했지만 이번 편은 또 컨셉이 틀리기도 하고,

분위기도 많이 무거운거 같은데 악편으로 희생당하는 팀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프로듀스 101이 일본에서도 따로 했었네요.

심지어 지금 걸그룹편이 시즌3라고 합니다. (1,2시즌은 남돌)

재미있는게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으면 자격이 안 된다고 합니다. 연습생도 불가능, 이전에 소속사에 있다가 지금 무소속이면 가능.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 프듀처럼 돈 먹이고 그러는 일은 없을것 같긴 하네요.

일단은 오디션 형식으로 선발을 한다는데 이게 본인 지원도 가능하지만 추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소속에 오디션이라니 이거 완전 K팝스타..??

이전 시리즈에서도 개인 연습생들을 뽑았었는데 실력차가 너무 나서 논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A등급 받을 수 있는 애들이 거의 없었다고....

혹시나 국내에서 했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들(프듀나 걸스플래닛 등) 이 나온다면 상당히 상위권을 노릴 수도 있겠네요.

현재 5월24일까지 지원이었으니 응모는 마감이 된 것 같고 8월~12월 녹화라고 하니 방송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보컬 트레이너로는 이홍기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일베색이 들이 무슨 작당을 한건지 커뮤니티마다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글이 유느님이 후배들 길을 막고있다네요.

글 내용도 보면 어이가 없는게 많아요. 맨날 하던 프로만 한다. 지 라인만 한다. 등

일단 후배 앞길을 막고 있다는건 말도 안 되는게 아나운서 출신 말고 개그맨 출신 후배들 잘 나가는 애들은 이미 많습니다.

하던 프로만 한다는것도 지금 고정으로 오래하는것만 보고 하는말 같은데 식스센스, 더존, 플레이유등 다양하게 했거나 하고있습니다.

유라인만 꼽는다는 말이 진짜 많은거 같은데, 유느님 이전부터 말씀해오셨던게 새로운 인재찾기인데 이것을 계속 실천하고 계시죠. 젊은층과 소통도 많이 하고 음악이나 소재등을 알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왔습니다. 원래 했던 사람들과 많이 겹치긴 하지만 주우재, 이미주, 이영지, 이이경, 김연경 등 새로운 조합이 없지 않았죠.

서바이벌 프로그램 3번째인 타카하시 쥬리는 벌써 데뷔 11년차이다. 시로마 미루도 쥬리와 출생연도와 데뷔연도가 같다.

소속팀 마지막 앨범 이후 공백이 가장 긴 팀은 21년11월 위키미키, 그 다음으로 22년3월 위클리이다. 라잇썸은 22년5월로 공백이 1년이 되었다.

올해에 앨범을 내었던 팀은 하이키(1월), 퍼플키스(2월), 체리블렛(3월), 트리플에스(유닛5월)가 있다.

아이브는 1위 자리를 언제 내줬는지 모르겠네요.

어제까지 2위였었고 주간은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에스파가 1위를 꿰차고 움직임없이 쭉 이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2위 자리가 치열한데 2위를 아이브, 3위 르세라핌, 4위 아이들이 이어가다가

갑자기 아이들이 급상승하면서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기세가 쌔서 에스파를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초동 판매량도 엄청난 지각 변동이 있었습니다.

아이브가 백만을 찍은지 몇주만에 르세라핌이 싹 줄세우기를 했는데

에스파가 정점을 찍으면서 블핑을 눌렀네요.

아이들도 엄청난 기세로 초동 백만 대열에 합류를 했습니다.

특히나 증가폭이 르세라핌 69만, 에스파 57만, 아이들 48만 등 엄청난 증가폭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시상식들도 치열하겠네요.

추가로 현재 여러가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피프티피프티는

빌보드 핫100에서 18위, 글로벌200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