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오늘 해외 출국한 엔믹스 쇼케이스 일정.
왼쪽은 트와이스 해외 콘서트 일정.
일정도 일정이지만 각각 비슷한 시기에 두 팀을 동시에 해외로 돌려버리는 저 기획이 솔직히 대단한거 같네요.
물론 팀들이 다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보통 저렇게 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심지어 다른 한팀인 있지의 해외 투어가 끝난지 얼마 안 되었죠.
그런데 반대로 보자면 5월달은 대학 축제의 달이기도 한데 저렇게 해외로 돌려버린다는건 엔믹스는 이번에도 대학 축제의 부름이 없었나 싶기도 하고, 애초에 만들어진게 해외 겨냥해서 만들어진거라 국내 활동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건지.. 성적이 좀 좋았다면 국내에서 활동을 좀 더 했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게 요즘 한국에서 먹힐 줄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