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에 대한 반감때문에 수록곡이 선녀로 보이는건지 모르겠는데...수록곡이 너무 좋은데요??

수록곡이 4곡인데 다 괜찮지만 그 중 패스워드는 이게 왜 타이틀이 아니었지 싶을 정도로 좋네요.

사비가 팡 터지거나 반복되는 리듬에 중독성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이 노래가 타이틀이었다면 무난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My Gosh도 발라드인데 노래도 괜찮고 가창력들이 되니까 그냥 좋은데요??

이전에 COOL때도 진짜 좋았었는데 이런 많이 밝은 분위기도 좋네요.

하...엔믹스....

스쿼드4에 JYP를 좀 첨가해야하나?? 영 모르겠습니다.

일단 중요한게 음악이 솔직히 뭔지 모르겠고 끌리지가 않네요.

이전에 하이라이트 메들리 나왔을때도 저 소절이 나오는 부분에 별로 끌리지 않았었는데

저 Love Me Like This가 타이틀이라는 소리를 듣고 어 진짜로??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이후에 Young, Dumb, Stupid가 나오고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나왔던 부분과 곡 자체 분위기가 많이 틀린것을보고

Love Me Like This도 곡 자체는 많이 틀리겠지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Love Me Like This인데.....글쎄요.

뮤직비디오도 이건 Young, Dumb, Stupid 와 차이가 너무 나네요.

들었던 생각이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섞어 놓은듯한 퀄리티로 아무것도 없는 흰색 배경은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스쿼드4 진짜 해외겨냥해서 만들었다고 하던데 이게 해외에서는 끌릴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갠적으로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음악이 인기가 별로 없고

반대로 별로인데 싶은 곡이 인기가 많고 그런 똥촉이라 이번 엔믹스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제 개설했다고 들었는데 게시물1에 팔로워 100만 가까이 되네요.

인스타그램을 안 해서 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들의 관심도가 그만큼 크다고는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인스타그램 개설에 대해 여러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다른곳에서 곧 데뷔다.

내일 발매하는 엔믹스 신곡에 맞춰 저격이다 .

등의 말이 있던데 탈퇴할때도 아무런 이유가 없어서 여러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스타 개설의 목적이 궁금하긴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재합류인가 싶은적도 있었는데 그건 말도 안 되는거겠죠.

유느님 프로젝트라고 해야될까요. 유느님 관련 음원들은 항상 음원 1위를 찍어왔죠.

작년 말이 많았던 WSG워너비조차 어김없이 1위를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SG가 말이 많았던터라 1위는 어렵지 않을까 했었는데 역시 똥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음원은

WSG 처럼 인기있는 멤버들을 따로 모은것도 아니고, 음원을 선정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WSG처럼 늘어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말이 많은 그런 상황이네요.

과연 이번에도 1위를 찍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재미나게도 WSG워너비 파생팀인 가야G가 신곡이 나왔습니다.

어제 발매를 한거라 25일 발매예정인 주주시크릿과 차이가 있긴한데 잘하면 겹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가야G와 주주시크릿이 음방 활동을 끝까지 한다면 말이겠지만...

가야G는 정지소도 그렇고 활동을 다 따로하니 음방을 몇주간 계속 뛰지는 않을것 같고

주주시크릿도 행사용으로 만들어진거라 음방을 안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한번 다시 뭉치는 모습을 봤으면 재미나고 좋겠네요.

jyp 사단이 특히 그렇게 보이던데 있지도 그렇고 트와이스, 엔믹스까지 음원에서는 힘을 못 쓰네요.

인기가 없다고 보기에는 써클차트 앨범 판매량은 또 상위권이고..

다른 분 댓글을 봤는데 국내 팬덤은 무너졌고 해외로 돌리는게 나을거다 라는 글이었는데 그런 이유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