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이란게 생각보다 대중성이 많이 사라진지 오래라고 봅니다. 대중성이란건 어떤 상황을 떠나서 인기있으면 치고 올라가야하는데 지금은 어떤인식이 박히면 걸러버리는 상황이 나오더라구요.그걸 아이즈원때 느꼈었어요. 아무리 상위권에 올려놔도 커피샵같은곳에서 탑100이 울려도 일반 사용자들 특정 음악을 듣는(아이돌음악만 듣는) 사람들이 안들으면 결국 순위는 점차 내려가더라구요. 아이즈원은 주작때문에 타 아이돌팬들중에 거르는 사람들이 생겼고 그게 영향이 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거 처럼 jyp음악자체가 사람들이 안듣는 음악으로 인식을 한게 아닌가해요. 솔직히 jyp스타일로 욕먹은지 몇년됐거든요. 매번 자기들이 앞장서서 트랜드를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만(디스코라던가)어느 순간 그냥 혼자 따로노는 느낌이 든지 오래라고 봅니다. 언젠간 다시 이끄는 순간이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인식자체가 바뀌지 않는이상 쉽지 않을거 같네요
발매시기도 영향이 없지않습니다. 월요일하고 금요일.
그리고 걸그룹쪽은 결국 멜론이나 그런건 국내팬덤에 달렸는데
생각보다 한그룹 쭉 덕질하는사람 많지가 않아요.
지금 4세대 파고있는 사람들 신규 유입보다도 트레블 파던 사람들 꽤 있을겁니다.
어자피 지금 돌판 자체가 해외에 굉장히 의존적으로 돌아가서 뭐 딱히 이상할건 없을거에요.
소수의 팬이 다량의 앨범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고 앨범 구매자들 중에 외국인이 많은 경우 음원 사이트 성적에는 상대적으로 약하게 반응할거에요 게다가 음원사이트들은 국내 6개인가로 집계하는데 예전에는 공장식으로 스트리밍 해도 순위 높여주던 것을 당장의 이익을 위해, 또는 집계방식을 엄격하게 하는 것에 비용이 들어간다고 대충 눈 감아줬다가 최근에는 유튜브 뮤직이 크게 약진하는 것을 보고 조금씩 차트 잡는 것도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학계의 정설이라죠
대중성 점차 줄어들고 코어팬덤 힘으로 버티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