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헬멧군 접속 : 3443 Lv. 4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3 명
- 전체 : 106869 명
- Mypi Ver. 0.3.1 β
|
[자전거탑니다] 뜨루드 프랑스 보는중 하아 tt마이스터 토니마틴 으헝헝 (3)
2015/07/10 AM 02:16 |
![](//img2.ruliweb.com/mypi/gup/a/184/16/m/15573021690.jpg)
개인적으로 엄청 팬인 토니마틴 엄청난 독주로 이번에 포인트 1위를 하며 2스테이지동안 생애처음
마요르 존느를 입었었는데, 낙차로 쇄골 골절이라니 너무나 안타깝네요.
작년엔 프룸이랑 콘타도르가 이번년도엔 칸체라라 와 토니마틴이니 자전거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벤디쉬도 낙차 했다는데, 무사히 5스테이지에 들어온걸로 봐선
컨디션엔 문제가 없는걸로 보이네요.
그와중에 야금야금 포인트를 먹고 있는 피터사간이 멋져보이네요. 엄청난 선수로 성장할듯...
피터사간 피터사간 오래전부터 이름을 들어와서 나이가 많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이십대 초반이라 지금 베스트 영라이더 져지를 입고 있습니다. ㅎㄷㄷ |
|
|
[자전거탑니다] 자전거 경정비 (5)
2015/05/06 AM 12:56 |
자전거 경정비까지는 할 줄 아는 입장이라, 벼르고 벼르던 소음 문제로 도구가 없어서 할 수 없는 크랭크와 뒷 행어 그리고 드레일러 등은 빼고 전부 분해하여 일일이 정비를 하였는데, 이게 왠걸 구리스가 하나도 발라져 있지 않았습니다.
허어...싸게 사긴 했는데 이렇게 까지 대충 할 줄이야. 여러분 자전거 살 때에는 박스 개봉부터 조립까지 옆에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소음은 모두 잡혀 마음은 편안해 졌으나 너무한다. 싶네요...ㅎㄷㄷ |
|
|
[자전거탑니다] caad10 105c 화이트 예약과 판교에서의 일 (0)
2014/10/18 AM 01:51 |
-1-
2015 caad10 105c 화이트 드디어 예약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무려 1월에 도착한다고 하는군요.
초도물량이 다 나가버렸다고 하네요.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어서 예약
하셔야 겠더라구요.
드림카이니 기다려야 하겠죠? 두근두근 합니다.
당분간은 어머니의 미니벨로를 가끔 타며 기분이나 내야 겠어요.
여자친구분께서(부인 근시일내에 부인) 미니벨로를 사겠다며 선언! 결국 같이
타주시겠다고 하네요.
꾸벅 감사합니다.
-2-
제가 아무레도 판교에서 녹을 먹다보니, 심지어 오늘 사건이 터진 바로옆 건물이 저희
건물이였어서, 회사분들께서 시끌시끌 하시기에, 물어보니 오늘 큰일이 터졌었더군요.
심지어 창문 바깥으로 사건현장이 보이기도 하고 먼발치에서 보고 별일이야 있겠거려니
했는데, 엄청 크게 일이 터졌더군요. 밥을 먹던 지나치던 한번은 뵈었을 분들일텐데, 진짜
꿈도 같았을 청춘들도 굉장히 많고 어느 집의 아버지 형 혹은 아버지 어머니 였을텐데, 바로
옆건물에서 그런 참담한 일이 벌어지지 마음 한편이 씁쓸하고 먹먹 한 오늘이에요.
갑자기 평소에 오지도 않던 전화기로 "무사하냐" "괜찮냐" 였어서 뭔일인가 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자전거탑니다] 드디어 새녀석을 입양해올수 있겠네요. (2)
2014/10/11 AM 02:17 |
![](//img2.ruliweb.com/mypi/gup/a/184/10/m/9335014580.jpg)
하필이면 이별전날 다녀온 라이딩에서 펑크가 나버리는 바람에, 뒷바퀴 타이어 튜브를 갈아 줬네요.
잘가 "에포니"(혼자 이렇게 변태처럼 불렀었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여기저기 좋은길 많이 다니렴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CAAD10 105 C 안녕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훗(음흉)
후일담: 그나저나 엘파마 에포카 E2500 중고나라에 올린지 5분도 안지나서 팔린거 보면 가성비가 쩔긴
했나 봅니다. 난 무지 아쉽던데 이놈의 스펙...내가 엔진업이였나;;; |
|
|
[자전거탑니다] 자전거 크루 녀석들 감사합니다. (4)
2014/10/06 AM 01:13 |
![](//img2.ruliweb.com/mypi/gup/a/184/10/m/9274056080.jpg)
아무래도 28~30살 사이의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많이 만나지는 못하지만,
뭔가 하나의 취미를 공유하고자, 그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던중에 제가 자전거를 좋아하게 된것을 알게된, 친구혹은 동생 지인들 끼리
자전거 크루를 만들었습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들부터 제 직장동료 혹은 제 친구의
동생 혹은 친구들끼리 모이다 보니 10명이 넘는 정도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벙짱이라는것이 필요했고, 부득이 하게 제가 벙짱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로고라는것도 만들고 스티커라는것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만들었다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제 친구들중에 그래픽 디자인을 하던 혹은 하는 녀석
들이 많아서, 이런쪽으로는 굉장히 쉽게 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온것이 이놈 10개가 넘는 시안중에 제것은 안되었지만, 만화가를 꿈으로 하고 있는
녀석의 시안이 픽스 하게 되었네요.
여튼 시즌 오프를 앞두고, 제가 기변을 하게 되었고, 이 로고등을 스티커로 편집하여 서로 자전거는
아니지만 악세사리등에 붙히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우리 크루가 정말 샤방벙 하기엔 좋은 크루 라서
전 정말 좋더라구요.
결론: 내가 기변함 벙짱이고 나발이고 크루고 내가 기변함....이번주에 계약하러 갑니다. ㅎㅎㅎ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