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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플스 1 의 마지막을 장식한 명작 RPG 발키리 프로파일(레나스) (7)
2012/04/19 AM 03:14 |
게임내에서 레나스 발큐리아의 전생은 프라티나라는 한 소녀였습니다. 이 소녀와 한 마을에 살던 루시오는 어릴적 알고 지내던 동무로 소녀시절에 안타깝게 죽은 플라티나를 가슴에 묻고 추억을 간직한채 현재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루시오가 어떤 계기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 발키리가 그의 앞에 찾아왔을때 그는 한눈에 그녀가 프라티나라는 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전생의 기억이 없는 레나스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 둘의 애뜻한 사랑이야기도 이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그녀는 과연 그를 기억하게 될 것인가.. 왠지 서글픈 사랑이야기.. 뭐.. 이것도 큰 이야기안의 하나의 에피소드이고, 여러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레나스만의 이야기가 합쳐져서 멋진 하모니를 이루던 명작 게임 입니다.
버튼에 대응하는 콤보시스템과 필살기 시스템이 어우러진 액션이 강화된 턴제 RPG는 <트라이에이스>만의 개성일까나요? ^^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 이 게임때문에 나중 온라인 게임캐릭터 이름을 다 발키리 프로파일 주인공 이름으로 할 정도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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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아존돌 12인치 돌피시리즈 2 (3)
2012/04/17 AM 12:53 |
이번에 올린 것은 <차이니즈 판타지 사아라>라는 이름의 아이인데, 차이나복을 입고 중국검을 든 멋진 모습에 홀딱 반해서 꼭 사야지 했다가 구하게 되어서 정말 기뻤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디폴옷을 다 입은것이고, 두번째는 겉옷을 벗은 상태입니다.)
근데 저 분홍색 머리는 생각보다 이쁘지 않아서 조금.. 뭐랄까.. ㅠㅠ 그렇지만 복장과는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
차이니즈 시리즈는 사아라 말고도 마야, 리쎄 라는 아이도 같이 있었는데 각각 노란색, 파란색으로 서로 다른 복장으로 나왔습니다.
아존시리즈는 이런식으로 많은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퓨어니모 시리즈로 바뀌어서 또 다른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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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아존 12인치 돌피 시리즈 1 (3)
2012/04/14 AM 12:54 |
아존에서 오래전 나온 시리즈중 젤 유명한 것은 역시 <사아라>였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전 이<사아라>를 토대로 많은 인형들을 섭렵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 구하기도 힘들었지만, 가격도 비싼 아이를 먼저 올려볼까 합니다.
정식 명칭은 <블랙 소서리스 사아라>이고, 백금발 머리에 마녀의상을 입고 있는 초록눈빛의 아이입니다.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보다 실물이 정말 이쁩니다~!! ^^(처음 사진이 실물이고, 두번째 사진이 광고사진입니다.)
이것도 시리즈물로 나왔었는데, <골드왈큐레 사아라>,<엘레강트 프린세스 사아라>(세번째와 네번째 사진)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일명 블랙이라 칭해진 이 아이입니다. 세 쌍둥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 셋다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구할수 있는 건 이 한 아이 였습니다.
지금은 아존에서 나왔던 <페이트스테이나이트>의 <세이버>복을 입혀놓고 나름 세이버라고 해놓긴 했는데.. 진열할 자리가 없어서 책상 서랍안쪽에 고이 모셔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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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보크스 돌피시리즈 2탄~!! 니벨룽겐의 반지 (4)
2012/04/10 AM 03:17 |
니벨룽겐의 반지는 독일의 옛 설화를 바탕으로, 13세기 말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한 시인이 <니벨룽겐의 노래>라는 서사시로 만든 것을, 이후 "바그너"가 1848년부터 26년의 세월동안 독일의 설화와 북유럽의 신화를 접목하여 저 유명한 4부 15시간짜리 대작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로 완성시켰다.
영국의 소설가 "J.R.R 톨킨"이 1954년부터 출간한 <반지의 전쟁>또한 <니벨룽겐의 반지>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인터넷에서 발췌해서 올립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하겐>이라는 간신배에게 농락당한 <지그프리드>라는 얼간이 영웅과 함께, 아름답고 강한 여인 <브룬힐>의 비극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 라고 합니다.
보크스에서는 그 니벨룽겐의 등장인물들을 토대로 나름 환타스틱하게 12인치 돌피를 만들었는데요, 로스트 엔젤 시리즈보다 임팩트도 강하고 실제 더 이쁜 아이들이 많아서 참 좋아했습니다. 아쉽게도 꽤 오래전 만들어져서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나중 리메이크 되어서 다시 나와 주는 바람에 지금은 두 아이를 소장중에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실제 예전에 나왔던 "룬델(이 아이가 브룬힐입니다.)"의 버전이고, 이것을 색과 머리모양, 옷등을 다르게 해서 다시 출시한 버전이 두번째 사진입니다.
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인 브룬힐을 보크스에서는 북유럽 신화의 전장의 처녀인 <발키리>에 비유한 듯 합니다. 아무튼, 이 아이 외에 니벨룽겐 시리즈는 다 개성있고 이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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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보크스 돌피 로스트 엔젤 시리즈 2 (5)
2012/04/07 AM 02:09 |
플레이어 데스에게 기모노를 입히고, 닌자도를 들게 해 보았습니다.
EB보크스 바디는 기존의 보크스 노멀바디하고는 다르게 헐겁지 않아 포즈잡기가 너무 좋아요. 오비츠바디보다 바디라인도 이쁜 듯 하고..
눈이 붉은색이라 그런지 분홍빛 기모노가 잘 어울리네요. 게다가 머리핀도 분홍빛.. 헤어날 수 없는 신비한 매력이 이 아이에게 넘쳐납니다. ^^(그 아래 사진은 천상천하의 마야와 아야 자매랑 같이 셋팅한 사진입니다.)
싸이 홈피에 있던 것을 퍼와서 다시 개재 하는데 거기선 플래쉬로 움직이게 해놔서 멋지던데.. ㅠㅠ 원본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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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이하고 참신한 게임이었죠.
근데 난이도가 어려워서 중간난이도로 클리어 하고...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