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7 ㅡ 바사라 첫등장
•마크로스 프론티어 ㅡ 노래가 특기인 여주가 2명 나옴. 한명은 범우주적 인기를 구가하고, 다른 1명은 신데렐라급임.
여차저차해서 몸속에 있는 특수한 .바이러스(?)덕분에 외계생명체를 노래를 통해 어느정도 조정가능
•마크로스 델타 ㅡ 그나마. 최신작. 타 마크로스 선단에서 노래병기(…)를 완성했다는 소릴 듣고 유전자 조작으로 노래병기를 만듬. 힐,버프 ㄱㄴ
그런데 바사라는 평범한 인간인데 노래로 외계인과 마음의 교류, 아군 버프, 사악한 마음 퇴마, 이종족 매혹 등등등등등을 다함.
웃기는건 자기가 기체 조종하면서 탑클래스의 조종실력을 보여주는데 그 조정간이 기타임(플스 겜을 기타콘으로 하는 격)
ova에서는 일반 기체를 타고 우주 고래에게 노래를 들려주는데 통기타를 연주하며 그 상태로 기체를 조정함. 그리고 고래와 듀엣을 함(…)
예전에 TV에서 양치질은 취침전에 하지않아도 기상후에는 꼭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단, 취침전 술을 마셨다면 꼭 양치질을 해야합니다.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입안에서 세균번식이 더 활발해진다고 하네요.)
취침중에 입안에서 세균들이 어마무시하게 번식을 하는데
기상해서 양치질 안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세균들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엄청 안좋다네요.
그래서 저는 기상해서 아무리 목이 말라도 양치질하고 물을 마십니다.
저는 그게 아주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어떤 사람들은 젊었을 때가 더 힘들고 지금이 훨씬 좋다고 말하기도 하겠지만
예전이 뭔가 따뜻하고 그립고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는
그 시절엔 뭔가 덜 알고 덜 겪어봤어도 덜 쫓기며 산다는 그런 시절이
좋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제가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용...ㅋㅋ
저도 때때로 옛날 일들을 생각해보면 해지는 황혼의 주황색을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
초딩때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해지는거 같이 보면서, 이제 집에 가자 하고 빠빠이 했던
기억들이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