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자체는 foresight을 많이 쓰고, 일상적으로 예지의 꿈을 꾸었다는 문장에서는 윗분 말씀대로 꿈에서 vision을 보았다는 형식으로 많이 쓰는 거 같아요. premonition은 쓰기는 쓰는데 조금 생소한 + 고급진 느낌이고, precognitive dream은 학술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안타깝지만 아무래도 안 될 거 같아요. 사실 기협(요괴&도술)과 무협은 같이 가다가 어느 순간 조금 더 현실적으로 그릴 수 있는 무협이 지배하게 되었죠. 근데 이제는 무협이 주춤한 사이 각종 영상물과 게임 속에 범람한 서양의 판타지 세계가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더 익숙하기에 어쩌면 그와 비슷한 분위기의 기협물이 더 수요가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당장의 지금 중화권에 넘쳐나는 무협드라마들도 정통무협이라 할만한 것들은 과거의 리메이크밖에 없고, 대부분이 게임을 바탕으로 하거나 웹툰을 바탕으로 한 기협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ㅜ,ㅠ
저도 보통은 받습니다..
저랑 비슷한 번호인건지..
어떤 지역의 인터넷 설치 기사, 어떤 지역의 철물점, 어떤 지역의 불법주정차꾼 전화가 저에게 많이 걸려오거든요..
아니라고 이야길 해줘야 같은 번호로 다시 안걸려 옵니다...
안받고 끊어버리면 몇번이고 같은 번호로 걸려오는 경우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