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을 키울 부분은 키우면서도, 본연의 맛은 잘 유지한 점이 좋았습니다.
멤버들도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추리면 추리, 다방면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요.
"~~한 증거까지 넣으면 범인이 방어하기가 너무 힘들겠다. 싶어서 뺀 부분이 있다." 고 제작진이 밝힌 만큼
약간의 억지스러움은 있긴 하지만, 밸런스 조정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유일한 단점은 10화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넷플릭스는 빨리 후속 시즌을 예고하라! 예고하라!


고정으로 하셔도 아주 잘하실 듯.
다음 시즌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