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입니다

답글에 주의해서 달아주세요

돈룩업 보면서

이건 엔딩이 생각한데로 갈 수밖에 없다 생각했지요

설마 설마 반대로 되겠어???

했는데

예상했던데로  마무리 지었네요

약간 지루한 스타일 좋아하시면 추천 못 드립니다

내용이 약간 늘어지면서 지루한 감이 있긴합니다

물론 중간에 약간 기온이 오르긴 하지만 그날 조차도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러서

이거 동파 안되게 하려면 물 일주일은 틀어야 할거 같네요

보일러도 타이머로 계속 돌려야 학고여

다음주 까지도 춥고 다음주 이후로 기온은 안나왔는데

한파가 심하면 2주 이상도 갈거 같네요

옷 잔뜩 껴입고 있으면 이날씨도 난방안해도 버틸만 한데

(아마 위아래 집이 난방 좀 떼는듯...)

동파땜시 무조건 돌려야겠네요

이번 정권

가장 크게 잘못 한거 두개로 치면

집값

썩렬이

이었는데

썩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렸네요

집값

사면

이 두개 정말 최악입니다

시발 개지옥같은 대통령 사면권 좀 언제 쳐날리냐

선거라는게 차악을 뽑느거라고 생각하고 항상 투표는 하자 생각하는데

정말 차악이나 쳐뽑고 있었네 

재작년 크리스마스는 우유 잘못 먹어서

24일날 부터 심한 복통 시작으로 

24일 11시 경에 응급실 입장

25일 2시까지 진료 못보다가 

3시쯤 진료 시작할 찰나에 해결 방법 찾아서 나옴

더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

트름 나오고 

방귀 나오는거

가끔 싫다고 느끼시죠?

그거 나오는 거라도 감사해야합니다

트름 방귀 안 나오면 복통 진짜 죽을 듯이 옵니다

군사까지 동원해서 

나라 전복 시킬뻔한 일까지 생길뻔 했는데

이걸 또 풀어준다고?

수 십만 시민들 나가서 시위 한 거 제대로 엿맥이네요

다음 주자 낙연이도 낙선 시키게 만든 주요 사안인데

이 분노 어떻게 표출 해야 할 지 모를 정도네요

언론기사 한두개 뜰때는 기다려봐야 했다가

5~6군데 뜨고는 이제 기다리기 어렵고 거의 확정인가 싶었더니

더 이상 되돌릴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