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시스템은 좋은 의도로 좋은 목적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그걸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그 선의를 유지하기 위함이죠. 이건 어느 제도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오히려 그걸 통제나 간섭이라고 생각하여 방치하고 또는 그러한 노력을 불필요하게 생각하여 아예 시도를 나쁜 것으로 몰아가는 것이 더 위험할지도요.
다만 언제나 걸리는 것은 사람의 속마음은 알 수 없다는 거. DNA가 등록되면 편리한 점으로 많은 것들을 방지하고 막을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생체정보 생체지도가 어딘가에 기록되고 나보다도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생기게 되죠. 예를 들어 이식과도 같은 생명에 위중한 도움이 필요할 때, 지금도 불법적인 알선과 그 소비가 횡행하고 있는 마당에 아예 내가 필요한 신체기관을 가지고 있는 이가 특정이 되는 상황이기에 납치 살인 등의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물론 이는 극단적인 상상입니다. 하지만 그게 현실로 일어나게 되면 위험하기에 아직도 현실 속 보험회사들은 아이를 대상으로 생명보험을 드는 것을 막고 상품을 내어놓지 않고 있죠.
저도 인간이 편리해지고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해당제도의 도입에 대해 찬성을 하는 바입니다. 그렇지만 상술했듯 사회가 사람들이 성숙해지길 바라는 것은 어렵기에 사회적으로 그러한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방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조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는 만족하긴 하는데 이게 은근히 귀찮아요....굳이 꺼내서 PC 등에 연결해서 눈에 쓰고(게다가 저는 안경도 착용중이라 더 번거롭고...) 시청해야 하는데, 분명 만족감은 좋은데 거기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점점 잘 안꺼내게 됨 ㅎ 장거리 이동 등을 할때는 몰라도 장거리 이동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점점 사용빈도가 줄어들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