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톤 갈칙 지음.
"크리에이티브 시각발상법" 이라는 책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시각디자인 전공자들이 1학년 과정에서 많이 보는 얇은 책입니다.
보면 나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간단한 공식, 연상법, 유추법
사물을 나누고, 뒤집고, 분해하고, 역추하고 등등의 아이디어 기법들이 나옵니다.
애초 듣는 음악이 메탈 계열인데 이 쪽은 국내에선 소위 메이져 계열의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선 들을 수 없는 음악인지라 필연적으로 인디 음악만 듣게 되네요.
해외 음악의 경우는 메탈이 비교적 메이져 장르이기도 해서 곡만 좋으면 인디건 메이져건 신경 안 쓰는 편이긴 하지만 국내 한정으로는 대책이 없다보니;
인디음악 좋아합니다.
사랑타령만 넘쳐나고 장르가 국한된 메이저에 비해 오히려 주제나 장르의 제한이 없는 것이 인디음악의 메리트라고 생각하네요. 2008년에 재수하면서부터 사모은 인디음악이 150장 가까이 되는군요.
물론, 몇몇 밴드나 보컬은 단지 '홍대여신'이나 '인디밴드' 같은 수식어로 과대평가 되는감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크게 서론본론결론인데
서론에는 걍 당위성,배경지식 이런거 좀 쓰시고
본론부터 어떻게하겠다,앱의 기능들 쓰시고 후반부에는 뭐 얼마정도 나올건지
예상비용 분석하셔서 표로 작성하시고
결론에는 이제 마무리 지어주시면 일단 1차적으로 골격라인은 세운것 같기도 하고;;
저는 주로 양식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비슷한 문서처리를 좀 해서..
도움못되서 ㅈㅅㅈㅅ
제목 - 목차 - 개발인력 및 스펙 - 앱의 개요 - 앱의 특징 - 앱의 기능 - 앱의 수익성 - 앱의 개발기간 - 앱의 개발비
minori 님께서 필요한 구성은 다하셨네요
조금 순서만 손보겠습니다.
제목- 목차- 앱의 개요- 앱의 특징- 앱의 기능- 앱의 수익성- 개발인력 및 스펙- 앱의 개발비용 및 개발기간
서론 본론 결론, 앱의 개요필요성기능 등 설명으로 관심유도 후
실제 경영자 혹은 결재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수익성과 개발비용 및 개발환경 등을 뒤에 서술해 승인을 받는게 좋을거같네요
실제 업무에서도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게 있는데, 해당 문서의 목적입니다.
"사업계획서"는 사업을 계획하는 즉, 어떻게 돈을 벌겠다를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앱의 특징/기능 등은 사실 문서검토자 입장에선 궁금하지 않구요. (궁금하다면 그 앱의 기획서를 요청했겠지요.) 이 앱을 개발하는 데 들어가 비용 (개발기간동안 사용하는 리소스와 투자비용) 대비 향후 이 앱이 발생시킬수 있는 수익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가져오는지를 정리하면 됩니다.
간단하게는 월단위로 개발기간동안 들어가는 비용과 출시 후 이익등을 시뮬레이션해서 영업이익율이 한눈에 보이고, BEP 를 언제 마출수 있는 지가 한장의 표로 정리하는 것이 제일 깔끔합니다. 그리고 그 이익을 어떠한 액션으로 발생시킬건지에 대한 액션플랜이 따라오면, 그 외 나머지 문서 내용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