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사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 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면 알수 있습니다.
위에 조선시대는
근대화 이전 시대입니다.

왜 '근대화'가 중요하냐면
근대화를 거치면서 '엔진' 이란게 생기고
인간이 하던일을 기계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더럽고 힘든일도 인간이 하면서

인간 = 가축 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조선시대' 만 해도
노비가 낳은 자식은 노비로
양반가에 종속되었습니다...... 이건 그 시대 사람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그렇게밖에 할수 없었기 때문에 생긴 생활상입니다.

........자 이제 게임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2차 세계 대전을 하면서
미군은 문제를 인식하게 됩니다.

95% 의 미군이 총을 쏘지 않는다는걸 발견한 겁니다.
'싸우고 오세요' 하고 총알을 주면
그냥 들고 돌아오는 겁니다.

.......is 처럼 어린시절부터 사람을 죽여보지 않으면
성인이 되서 사람을 죽이는걸 어려워 한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래서 검은 사람모양 종이표적을
튀어나오는 팝업형 타겟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개'를 쏴보게 합니다.
킹스맨이라고 최근 600 만 돌파한 영화 있는데요.

거기서도 '개를 쏴봐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게 그냥 넣은게 아니라

'살인의 역사' 에 필수적인 과제였습니다.

미군이 사람을 쏴 죽이지 못하니까
개를 쏘게 시켰던 겁니다.
개를 쏘면 총상이 생기니까 다른 병사가 그 총상을 치료합니다.

그럼 개가 '그때 왜 그랬져. 아팟단 말이야. 할짝할짝' 하면
또 개를 쏘는 겁니다. 그리고 고치는 겁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여기 한국인데
군에서 개쏴본 사람 없을겁니다. 그죠?
'다행이다'.....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총상을 치료해본 의무병이 없다'는 것도 같이 떠올리셔야 합니다.

실제로 한국 군병원은 총상을 치료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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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원이 총상 치료 불가…전문의 전무 KBS TV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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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군인들이 맨붕터져서 정신병 걸리고
'미군은 히틀러를 욕했지만, 히틀러보다 더한짓을 하고있다' 하고
전역하고 그랬습니다.

그 다음 6.25 를 거치고
베트남 전쟁이 터졌습니다.
여기서 미군은 사람을 향해 총을 쏘는건 성공하지만
역시 적군이 지나가는데 위의 나뭇잎등을 쏘거나 했습니다.

총알을 뿌린다 -> 부상당한 전우를 돌보는척 한다..........이게 베트남전
미군의 전쟁모습이었고

그 전쟁에서 미군은 집니다.

...........당연히 미군에서 '어떻게하면 사람을 잘 죽일것인가' 하는
과제가 핵심 과제로 떠오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총싸움게임 둠이 탄생합니다.

'존 카맥'이란 사람이 만들었는데요.

이 사람 전기보면
어린시절부터 미군에 초청되서
군용컴퓨터가 하던 작업을 개인컴퓨터로 변환하는 작업을 했다고
본인이 적어놨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미군에 협력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군의 목표는 전투상황에서는 살인기계가 되었다가
전투상황이 끝나면 일반인으로 돌아오는 슈퍼솔져를 만드는 것이었고

실제로 게임은 이와 매우 흡사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살인연습하는데 사용했다'는건
이제 비밀도 아닙니다.

http://img2.ruliweb.daum.net/mypi/gup/a/118/8/o/7711013461.jpg

ㄴ여기 보시면 실제 증언이 있는데
미군 사령관이 직접 적은 게임 - 살인연습 관련 기록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왜 난 괜찮지?' 등의 댓글이 달릴거 같은데요.

게임을 한다고 무조건 살인이나 폭력사건이 발생하는건 아닙니다.

- 폭력적인 게임일것
- 실시간일것 (순간적인 판단력을 필요로하는 게임일것)
- 지휘관이나 교관등 제어하는 사람이 없을것
- 나이가 젊을것

등의 다수의 조건이 필요로 합니다.
한국에서는 '총기'라는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총기'를 가정에서도 볼수있기 때문에

게임 - 살인 사건이 굉장히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연구도 많이 되어 있습니다.
미국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한국인들이
게임 - 살인에 대해서 잘 와 닿지 않는것은

1. 총기가 없다.
2. 뛰어난 의학발전

때문입니다. '2번은 뭔가요?' 하실거 같은데
의학의 발달로 대부분의 부상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예전같았으면 '살인'이 될 문제가 '부상'으로 끝난다는 것이죠.

그리고 한국인은 '게이머가 때려서 부상' 이란 기사에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습니다. 부상은 일반인에게도 생길수 있는것이고 게임탓이라고 생각하기
싫으니까요.

........하지만 한국이 '총기사용 가능'이라면 어떨까요?

아마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할겁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

'게임을 통한 살인'이 안 일어나는 것은
'게임이 안전해서' 가 아니라
'총기를 사용할수 없기 때문' 이라는 겁니다.

뭐라는건지....

게임이전에도 총이나 연쇄살인으로 인한 사건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다만 인터넷과 언론접촉이 쉬워짐으로써 사람들이 접하는 일이 많다보니
예전보다 많아보이는것뿐이죠 인구수도 예전에 비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따라
그 사이에서 사이코패스가 증가하는 이유도 있구요
뭔 게임이 살인자 양성매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도 않네요
총이 없더라도 칼이나 기타 흉기는 뭐 살인무기도 아닌가요?

내뇌망상은 혼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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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게임 이전에도
총이나, 연쇄살인은 많았습니다.

어떤 경우는 살인호텔을 지어놓고 마취시키고 지하에서 해부하는 사건도 있었죠.

.........그런데 이런 살인, 연쇄살인과
게임살인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게임 이전의 살인에는 '이유'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불륜인데 들켰다던지, 아니면 위의 살인호텔처럼 병원에 해부용시신을
납품하기 위해서 그랬다던지.

.........이런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게임 살인'의 경우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거든요.

지금까지 게임과 관련해서 발생한 살인을 모조리 체크해보십쇼.
'살인동기'가 없습니다.

게임하다 동생을 죽인사건? 동기없죠?
PC방 있다가 자녀 죽인사건? 동기없죠?.......그래서 문제라는 겁니다.

예전에는 사이코패스라는 정신적성향을 판단하는 기준자체가 없었기때문에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자체를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근대 들어서야 사이코패스라 칭하며 살인하는 행위만 위해 살인하는 살인자들이
이목을 받는거죠 예전엔 당연히 그러한 정의가 없었으니까 기록도 없는거죠
그리고 게임하다가 죽인사람이 게임을 안했다고하더라고 사람을 죽였을 사람인겁니다. 게임이 죽이게 만든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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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이코패스라는 정신적성향을 판단하는 기준자체가 없었기때문에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자체를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대 들어서야 사이코패스라 칭하며 살인하는 행위만 위해 살인하는 살인자들이
목을 받는거죠 예전엔 당연히 그러한 정의가 없었으니까 기록도 없는거죠
그리고 게임하다가 죽인사람이 게임을 안했다고하더라고
사람을 죽였을 사람인겁니다. 게임이 죽이게 만든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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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뇌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도 모르는
그냥 입에 걸리는대로 작성한 댓글이군요.

제가 아까 위에
'미군들이 게임을 하고 나니까 사람을 잘죽이더라' 라는 댓글 달았죠?

빈라덴 암살영화를 봐도
암살팀이 훈련후에 '총싸움 게임'을 합니다.

.......님 말대로
게임 탓이 아니라
게임 아니어도 죽일 사람이라면

미군은 암살팀을 어케 짤까요? 사람 죽여보고 그 사람으로 뽑을까요?

.......인간의 뇌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은 파충류의 뇌로 '호흡''맥박''체온'을 관장합니다.
2층은 포유류의 뇌로 '감정''폭력''사랑'을 담당합니다.
3층은 인간의 뇌로 '도덕''계산''규범'을 담당합니다.

.........여기 댓글 다신분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을때 기억' 있습니까?
'2살 생일파티에서 뭘 먹었는지 기억' 있습니까?.......없을겁니다.

왜죠? 그때도 뇌가 있었을텐데요?
아이에게는 파충류의 뇌와 기본적인 동물의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기들은 계산을 못하는 겁니다.

중고등학교때까지는
동물의 뇌가 발달합니다.
그래서 '사춘기' 라는게 발생하고 방황을 하는 겁니다.

감정적이 되는거거든요.

그리고 20 세가 지나면서 '인간의 뇌'가 발달하면서
-사회규범 등이 장착되는 겁니다.

그래서 '중2병'이라는 단어가 생기는 거에요.

자..........'살인을 못하는 미군'은 어디에 속해있을까요?
3층 인간의 뇌까지 완성되서
뇌속에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는 규범이 살인을 막는 겁니다.

그럼
'인간의 뇌'를 파괴하거나
빠른 판단력으로
'짐승의 뇌'까지만 가동시키면 살인을 할수 있겠네요?

..........게임을 할때 필요한 [ 빠른 순발력 ]이

'짐승의 뇌' 가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윤리규범'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릴라를 보면 사람의 얼굴가죽을 찟어놓기도 합니다.
이건 고릴라가 싸이코패스라서가 아니라
짐승의 뇌에 규범이 없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원리로
술을 먹으면 인간의 뇌가 마비가 됩니다.

그래서
술먹고 사람을 때리게 되는 겁니다.

..........자 게임같은 단순 속도를 요구하는 자극을 계속주면 어케될까요?

짐승의 뇌가 활성화 되면서
인간의 뇌는 사용하지않게 됩니다.

.........이 원리로 '사람을 쉽게 죽이는' 겁니다.

게임살인자가 사람을 죽일때 '얘를 죽이면 난 어케된다'는걸 생각하고
살인 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그냥 죽이는 겁니다.

실제로 사람 죽이고 PC방에서 게임했다는 사람도 많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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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게이머, 뇌부터 다르다” : 뉴스 : 동아닷컴 - 동아일보
donga.com/fbin/output?n=200610270048

2006. 10. 27. -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한국 프로게이머를 다룬 특집. ... 만 활성화됐지만 서 선수는 전두엽과 대뇌 변연계가 활발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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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여기보시면 프로게이머에게 활성화된
'변연계'가 동물의 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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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대내변연계의 생리적 쾌감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news=사랑은-대내변연계의-생리적-쾌감

인간의 뇌는 파충류의 뇌, 옛 포유류의 뇌인 대뇌 변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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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변연계는 동물의 뇌이고
게임을 잘하는
프로게이머가 동물의 뇌가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황 끝났네요 ^^

재민이꼬봉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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