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ta look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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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운대 집에서 후쿠오카 하카타 항구 도착. 딱 5시간. (3) 2014/12/21 PM 02:55

코비 고속선 무제한 여행권을 매달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이번이 3번째 입니다.

재미있는것도 있지만 힘드네요. 사실. 주말 1박2일만 사용하려니...; 그렇게 3번이나
다녀오니 그중에 제목대로 이동거리의 이동시간을 거의 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부산 해운대 집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중앙동 지하철역에서 내려고 출국절차 거쳐서
2시간 55분 코비 고속선으로 후쿠오카로 달려서
하카타항 도착후 입국절차 하고 하카타항구 문을 딱 나오는 시간이

딱 5시간 걸리네요. 물론 고속선 이동시간이 2시간55분이어여 하고 출입국 절차가 별로
문제는 없어야 할테죠. 하지만 왠만하면 별다른 문제없이 다 시간이 일정합니다.

바다위 달리던 고속선이 고래랑 충돌하지만 않으면 말이죠. 출입국 절차도 사실 별문제없는
사람이 1박하고 내일 돌아간다면 별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군요.

.....

그래도 5시간 동안 달려서 후쿠오카에서 자는시간 빼고 겨우 12시간 정도 있고 다시
한국 부산으로 바쁘게 돌아오려니 참 고달픕니다. 좀 시간을 더내어서 2박정도로 하면
꽤 괜찮을텐데 말입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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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뉘랍니당    친구신청

같은 해운대 주민으로 글남기고 갑니다.
잘다녀오세요~~

하마아찌    친구신청

저는 서울-인천공항-10:00 비행기-후쿠오카-1박-12:00비행기-인천-서울도 몇 번 해봤습니다.
그냥 할만 하데요 -ㅁ-

pysco    친구신청

배로 일본에 입국 할때는 입국 심사를 어떻게 하나요? 역시 지문 날인은 하고 있겠지요?
[여행] 하카타JR역 T조이 극장 패트레이버 극장판 짧은감상과 이용기 (0) 2014/11/30 PM 03:01

오늘(2010.11.29) 난생처음 일본현지에서 극장관람했습니다. 현재 하카타주변 시장에서
와이파이찾어서 옵티머스뷰2로 글작성 중입니다. 손가락이 너무 아프...ㅠㅜ

T조이는 하카타JR역 8층에 있는 극장입니다. 체인점으로 보이며 하카타 지점으로 선전이 나옵니다.
해당 일본 영화관에서 과연 한국의 극장과 어떤 차이가 나는지도 궁금하더군요. 짧게 정리하면

1. 극장시스템은 한국과 거의같습니다. 영화 끝나고 나오는데 마치 메가박스나 CGV느낌
그대로입니다.

2. 표는 자동기계로 끊는것도 가능한데 일부러 일본인 여직원을 통해서 끊어봤습니다. 걱정했던
포인트나 회원가입등 이야기가 없어서 무난히 성공했습니다. 일본어 초급정도 하신분이라도 그곳
일본인 직원에게 표끊는것은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3. 영화시작 10분전에 입장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눈여겨 보려했던 상영전 선전이 얼마나 많이
나오나? 입니다. 한국에서는 너무너무 심각해서 뉴스에도 나올 지경이죠. 그래서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그곳 T조이 일본영화관은 한국영화관에 비하면 아주 애교수준으로 적고 짧고 담백한 느낌마저 듭니다.

4. 영화 패트레이버는 영화판이라기 보다 좀긴 일본드라마 2편을 보는 느낌이고 실제 그렇게
상영하더군요.에피소드~ 이렇게 두개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상영시간은 2시간이 안됩니다.

5. 패트레이버 극장판 구성인물은 코믹스 원판 그대로 갔다는 느낌입니다. 거의 비슷하군요. 그래서
오히려 해당 극장판 패트레이버의 여러가지를 이해하기 쉬워서 다행이더군요.

6. 해당 패트레이버 극장판은 원코믹스의 생명인 SF일상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본 청춘물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나름 재미있게 봤지만 매우 일본 청춘물 스럽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패트레이버가 안나와도 별로 상관없는 구성입니다.

7. 다음 패트레이버 영화판은 클로킹한 전투헬기와 전투인듯 싶은데 내년5월 개봉이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보고 싶긴 합니다. 과연?

8. 그리고 영화가 시작하고 끝나고 앤딩곡까지 모두 끝날때까지 아무도 움직이질 않더군요.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관람료는 주말/일반관으로 1,500엔 지불했습니다. 물론 할인혜택과 방법은 많은걸로
보입니다. 물론 복잡해서 그냥 현금결제하고 말았습니다.

혹시 일본 후쿠오카JR역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그곳 8층으로 가셔셔 현지 일본극장에서 직접
일본판 영화를 관람하시는것도 나름 좋은 경험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그곳에는 한국인
관광객은 거의 보이질 않더군요. 패트레이버 상영관에 한국인은 아마도 저 혼자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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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1박2일 여행 3번째 입니다. 여러가지 느낀점을 들어보면... (4) 2014/11/30 PM 01:53

미래고속 무제한 프리패스 여객표를 50만원에 구입해서 반년동안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매달 주말마다 한번씩 후쿠오카로 가려고 마음먹었고 이번이 3번째 입니다.
오늘 돌아오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1박2일은 역시 너무 빡쎄고 너무 힘들고 너무 이동거리가 부족합니다. 특히 돌아오는
귀국편은 오전에 출발하는 선박표만(오전 8시, 오전10시) 프리패스로 무료이고 오후 2시표는
추가 요금5만원이 붙기 때문에 사용하기 참 어렵습니다.

결국 일본에 도착해서 아무리 길게 있는다고 해도 자는시간 빼면 12시간 남짓입니다. 후쿠오카
도착하면 딱 그곳 도시와 동네만 돌아도 부족합니다. 어디 조금이라도 먼곳~은 이동하기
거의 불가능 수준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일본 후쿠오카까지 이동시간을 모두 합치면 평균 6시간 걸리는데(항구까지 이동,
입출국절차,선박 이동시간까지 모두 더한것) 왕복 12시간 걸려서 일본가니 그곳에서 딱 12시간
남짓 있으니 참 힘들고 뭔가 덧없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2. 그래도 1박2일 12시간 코스로도 나름대로 변화를 주면 어떻게든 되긴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하카타JR역 8층에 있는 현지 일본극장을 처음 이용해 보았고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여행기간중 나름 알뜰한 정보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이용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관람료는 일반관 1500엔~ 입니다.


3. 그냥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그곳 후쿠오카 일본인들이 불친절해진 느낌입니다.
예전 몇년전에는 그렇게 도로의 차량을 몰때 상다방에게 소리치면서 난폭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은
전혀 못봤는데 이번에 처음 그런 광경을 보니 좀 신경쓰이더군요. 그리고 식당등에서 그곳의 절차등
(음식 주문을 자동기계로 한다던가)를 몰라하면 그곳 직원(특히 남자직원)은 목소리를 무겁게 깔고
퍼붓듯 뭐라고 터뜨리는데 처음에는 매우 불쾌하고 당황스럽더군요.

혹시 내가 외국인이라서 우습게 보나? 라는 생각도 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일본인이라도 그곳
식당절차를 몰라 하면 역시나 그곳 직원들이 사납게 뭐라고 떠듭니다. 왜저래? 그냥 친절히
하면 안되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경제불황으로 이곳 직원들이 그냥 마음 내키는데로 행동하나? 라는 생각도 얼핏들기도 했습니다.


4. 숙박으로 가장 저렴한 곳인 PC방(넷카페)를 3번째 이용했습니다. 확실히 시간만 잘맞추면 가장
저렴한 숙박시설 입니다. (야간 8시간 기준 주말 2000엔) 하지만 나이 적당히 먹은 남자 혼자서
이용하기에도 뭔가 불편하고 귀찮고 편안한 숙면이 어렵습니다. 특히 너무 추워서 그곳 PC방(넷카페)
에서 주는 담요를 2장씩은 꼭 챙겨서 덮어야지 겨우 추위에 떨진 않습니다.

물론 얇은 나무판 옆옆옆에서 들리는 다른 사용자들의 코고는 소리와 수근거리는 소리와 사용자들의
클릭소리, TV 컴퓨터 소리, 복도에 사람들 지나가는 소리가 자꾸 부시럭부시럭 들려서 숙면이 참
어렵습니다. 저는 그다지~ 왠만하면 그냥 대강 자는데도 자면서 3번 4번은 잠에서 깨고 맙니다.
참 불편하더군요. 다음에는 좀더 돈을 지불해서라도 호텔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5. 매달 일본 후쿠오카 1박2일로 가서 짧은 12시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서툰 일본어를 그곳
현지 일본인과 나누고 사용하고 이해하려고 애쓰고 출발전 필요 일본어를 학습하고 외우고
신경쓰다보니, 확실히 일본어가 엄청나게 발전된 느낌입니다. 이제 왠만한 생활일본어는
50%이상은 알아들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언어는 현지에서 현지 사람들과 머리아프게 고민하면서 애쓰면서 생각하고 말하기를
반복하는게 가장 좋은게 맞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1박2일 여행때 가장 맛있는 음식은 어느 덮밥집에서 파는 무려 (김치 찌게)였습니다.
물론 일본식 미지근하고~ 달고~ 별로 맵지않은~ 김치찌게였지만 쌀밥을 숙가락으로 팍팍 퍼서
입에 팍팍 밀어넣고 우걱우걱 씹으면서 김치찌게를 숙가락으로 떠먹으니 천국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한국사람이 젓가락만 사용해서 밥을 먹으려니 참 불편하고 어색합니다.밥은 숟가락으로 팍팍! 퍼서
입에 콱콱 밀어넣고 우걱우걱 씹어먹어야죠!! 다음에 갈때도 꼭 그곳 김치찌게를 먹을 예정입니다.
가격은 500엔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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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Falsone    친구신청

일본갈려면 부산쪽경유해서 가는게 좋고

부산시민은 일본가기 제일 좋습니다 저도 부산온지 올해 내려와서 살고있는데

피치뱅기만해도 금방감

Sue Falsone    친구신청

저는 잠안자고 2박3일동안 놀았는데 ㅋㅋㅋ처음갔을때 ㅋ

뚬칫    친구신청

헐 프리패스 좋네요 ㄷㄷ
저 프리패스는 1박 2일만 가능한건가요?

kon-ata look    친구신청

일본 체류기간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주말에만 시간이 되기 때문에
그때만 사용합니다.
[여행] 후쿠오카 하카타JR역 : 2주전 다녀왔는데 나름 좋더군요. (2) 2014/11/20 AM 09:43

2주전에 주말여행으로 잠깐 후쿠오카 하카타를 다녀왔습니다.

하카타JR역은 예전에 한번 크게 리모델링 했죠. 지금까지 직접 가보지 못했는데 그때 한번
공중부터 지하까지 싹 돌아다녔습니다. 현지 일본인들은 물론이지만 저같은 관광객들에게도
아주 괜찮아 졌더군요.

대형 멀티 극장
공중정원겸 공중전망대(물론 공짜)
고급스럽고 상당히 많은 상층부 식당들
곳곳에 상당히 많은 지하부 식당등

그곳 하카타JR역 자체만 둘러보고 구경하는것도 상당히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더군요.

물론 공짜인 공중정원겸 공중 전망대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밤에 올라가봤는데 사방으로
펼쳐진 후쿠오카 하카타JR역 주변의 야경이 참 보기 좋더군요. 그리고 한쪽에는 일본식 신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당시 밤인데 신사 주변 가게들은 모두 문닫고 집에 갔더군요. 응?

극장도 한번 들려봤는데... 한번도 일본현지 극장은 못가봐서 좀 흥미가 생기더군요. 역시 애니메이션과
일본현지 작품이 대다수입니다. 다음에 들렸을때 한번 관람을 시도할 생각입니다.

그외 식당이야... 뭐 일반적으로 깔끔하고 뭐 그렇더군요. 한국식 파전과 삽겹살구이, 막걸리
판매하는곳도 있더군요.

.....

다음에 일행들과 함께 가면 그곳 하카타JR역에 집어넣고 같이 구경삼아 돌아다니면 돈도 안들도
나름 괜찮을듯 싶습니다. 먹을것도 한 1000엔정도면 고기한번 먹을 수 있으니 크게 부담은
안되더군요.

다음주 프리패스~로 후쿠오카에 다시 가게되면 이번에는 난생처음 일본현지 극장에서 아무거나
재미나는 애니메이션을 관람해 봐야 겠습니다. 2주전에는

[극장판] 맹렬 우주 해적 the movie 아공의심연

상영중이었는데 다음주면 다른것으로 바뀌어 있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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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집시데인저    친구신청

아... 하카타 니가시스미요시초등학교 옆에 살았었는데...
한국에 괜히왔음 ㅠㅠ

☜[A-ranG]☞    친구신청

저도 큐슈 여행 2번 가서 하카다 역 도보 5분거리 비즈니스 호텔에서 투숙하면서 여행했는데,하카다역 참 멋지더군요^^*

전,하카다역 옆의 버스터미널 건물에 있는 남코가 운영하는 게임센터와 반대편 출구에 있는 요도바시 하카다 건물에 있는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자주 아케이드 게임을 즐겨했지요ㅎㅎ

특히 남코 어뮤즈내에는 게이머즈가 있어서,게임도 하고 애니나 게임관련 서적이나 BD등 각종 관련상품 구입하기도 용이했습니다.
[여행] 일본 저렴숙박 3대왕. PC방(넷카페), 게스트하우스, 찜질방(숙박가능 온천) (8) 2014/11/07 PM 06:39

1박 이용료 2만원~3만원이 기준입니다.

일본여행때 가장 저렴한것이야 길다가다 공짜로 누워자는 노숙~ 이겠지만
상황상 활용상 곤란한점이 상당히 많고 허용된 지역이아니면 불법이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죠.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저렴숙박 3대왕으로 생각하는것은 제목대로 PC방(넷카페),
게스트하우스, 찜질방(숙박가능 온천) 입니다.

PC방은 사용 시간과 사용좌석에 따라 다르지만 하룻밤 적당히 세우는데
1만원 중초반 ~ 2만원 중반이면 가능하고

게스트하우스는 도미토리 2만원대 초반 ~ 3만원 초반이면 가능합니다.

그곳에서 PC방과 게스트하우스는 체험했고 남은것은 찜질방(숙박가능 온천)입니다.

내일 떠날 후쿠오카 하카타JR역 근처에 있다는 숙박가능한 '만요노유'로 가서 하룻밤
저렴하게 체험하고 올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하루 숙박료로 3만원 중반으로
생각중입니다.

내일 일본 찜질방에서 하룻밤 묵으면 적당히 일본에서 저렴숙박 3대왕 겸험 클리어~는
될듯 합니다. 물론 그정도 저렴한 다른 숙박도 많은테죠. 캡슐호텔이라던가, 평일 특가로
나오는 초저렴 비지니스 호텔도 있죠.

어느곳에는 한국 고시원 비슷한 장소도 있더군요.

.....

내일 일본 '만요노유'에서 찜질방에서 하룻밤 숙박할 예정인데 왠지 현지 일본인이나 관광객
한국인보다 또 다른 관광객인 중국인이 가장 많은듯 합니다. 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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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피아    친구신청

호오 좋은 정보네요~

ffotagu    친구신청

캡슐도 있는데 비싸서 그러시나?
퍼스트캐빈 선착순 예약하면 50%할인됩니다. 예약하세요. 아직 후쿠오카점 오픈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주말제외하면 가능함.

Kage    친구신청

나카스 퍼스트 캐빈 시설 좋지요.
하카타역 부근이라면 캐비너스도 주말이어도 왠만하면 예약 안하고 가도 방은 있습니다.

Maine Coon    친구신청

나열하신 곳들보다 가격대가 좀 높긴 하지만 캡슐텔도 좋습니다.
저는 짐이 별로 없고 짧은 출장이면 회사서 호텔비 나와도 캡슐텔 갑니다.
왜냐하면 넓찍한 욕탕과 사우나가 있어서 입니다.
도쿄 가실 일 있으면 우에노에 호쿠오(北?) 추천합니다.
우에노 역 바로 옆에 있는데 옥상에 노천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캡슐안에 콘센트가 없는 것이 단점이었는데
작년에 가보니까 충전을 위한 콘센트도 추가되었더라구요.

라파엘 베니테스    친구신청

토요코였나 일본식 여관 숙박시설은 아침 식사도 주더군요...부산에서 먼저 접하고 일본에도 있더군요...

Maine Coon    친구신청

토요코인은 아침에 미소시루에 오니기리 줘서 좋죠.

ffotagu    친구신청

Kage님//저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 잘 알죠.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할인이되서 글쓴거에요. 퍼스트캐빈은 5호점 개점이벤트로 할인이고. 캐비나스는 상시 인터넷예약시 할인들어가니까요.

ZORRO조로    친구신청

전 화장실에서도 잤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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