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초창기엔 2섬까지열려있었고

거의 한달넘게 이벤트 없음

추가스토리개방 없음에 지쳐서 접고


최근에 새로시작했는데

이벤트 매주 열어주고

스토리도 열리는 속도가 빨라지고

석 퍼주는양도 증가했고

좋네요


사실 파판을 4만해보고 7,13 스토리를 약간아는정도라서

스토리가 짧았을땐 정말 정붙이기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문맥을 파악 할수있으니 (한자는여전히 읽을수가없습니다)

스토리 읽으면서 천천히하니 더 재미있군요

4섬 5섬에서는 동료들도 하나 둘씩 얻고하니

진짜 RPG하는듯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5시부터 첨해보는 수집이벤트인데

육성 좀 쫙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한번도 데레스테 레어이상을 뽑아본적이없어서

맘먹고 오늘한 8시간정도 리세해서

sr한 12개 ssr1개(란코) 정도 봤네요

확률로보면 뭐.. 맞게나오긴 한건가


쿨 1/6인줄알았는데 1/8이었다는거에 살짝 당했지만


ssr한번이라도 본거에 대해서 만족합니다 ㅠㅠ

DMM카페에도 올리긴했지만

요새 마이피에 뻘글도 잘안올려서..

게시물늘리기용 ㅋㅅㅋ


오브드랍률도 내려가고해서

이때다 싶어서 스토리밀었는데

다행이 겨우겨우깨면서 왕자각성했네요

여기 오토돌리고

목장형 열심히돌아서 풀코감하고

아래쪽에 내려가면서 석회수 해야겠죠

이제 저도 다음 신맵나오면 바로 즐길수있게 되었네요..

아이기스 시작하지 근 1년넘겨서 올클리어는아니지만

현재 스토리 마지막맵은 도착했네요


p.s 데레스테 후미카리세중인데
SSR봉투라도 보고싶습니다ㅠㅜ

뭐랄까 우리가 상상했던 라그2가

중국에서 리메이크로 모바일에서 나오는군요

중국어는 아예 모르는데 시무룩..

지금까지 일본게임 가챠게임 쪽에 과금하면서 느낀건데

삼국지퍼즐대전,드래곤포커,서몬즈보드,퍼즐앤드래곤

도라포 빼고는 거의 100정도씩 썻네요 미친..

도라포도 30정도 썻으니

합치면 330인가

왕.. 8년한 캡파가 140쓰고 섭종했는데

3년만에 저정도를..



그래서 지금 그게임들 하고있냐면

서보 로그인만 하고 퍼드는 그나마 열심히 스태미너 다 쓰네요


결국 게임의 마지막을 보고싶어서 과금을 하게되는게 목적인데

끝이 없는게임엔 부으면 안됩니다


돈 엄청나게 버리고 얻은 쓸때 없는 교훈이군요

5만원으로 17뽑해서 위시를 건진다면

2시간이 기쁘고 위시도 안나오면 10초뒤부터 2주는 후회되는게 가챠니


산다면 일러스트 북이나 사면서 개발비에 보태주는게 답인것같습니다.


물론 나는 이 게임의 끝(매번 패치 마다 격변하고 난이도,신캐로 유저를엿먹이면서 찔끔 찔끔생겨나는 컨텐츠들)

을보기위해서 무한한 과금 준비가된 자본가라면

아낌없이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개인마다 돈이 아깝다는 척도가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