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최종 리터칭 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나름 보람차네요.
팝아트 스타일로만 그린건 그룹마다 스타일을 다르게 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프로미스 나인은 팝아트 스타일 만으로 했습니다.
물론 다른 스타일을 이것보다 잘 할 자신은 없는데,
그래도 한가지 스타일만 하면 역시 물리니까요. 그리는 저나 보시는 분들이나 ㅎㅎ
그린 멤버중에 가장 아쉬운건,
지선인데, 그리고 나서보니 닮지 않아서 ㅠㅠ. 완전 지우고 다시 그려봤지만, 실패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그린 걸 최선으로 수정했네요.
아무래도 얼굴이 닮지 않으면 의미가 약해지니까요.
그외에 나경이와 새롬이가 좀 아쉽네요.
새롬이 그릴때는 사진을 볼때 시선에 따라 비율이 변한다는걸 그제서야 알아서,
참 아쉽네요. 새롬이는 얼굴 정면에서 보는거와 다른곳에서 보는게 좀 다릅니다.
그래도 완성하면서,
그림 스킬들이 늘어가는게 나름 성과가 있어서 좋네요.
헌데... 얼굴 그리는건 갈수록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리터칭을 하는 이유라면,
그릴때는 그리는 그림에 익숙해져서 뭐가 틀렸는지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나름 체크는 하는데, 역시 객관적으로 딱 올리면 눈에 확확 띄더라구요. 이게 아마츄어? ㅠㅠ
그리고 팬심에도 대충 넘기기도 아쉽구요.
다음 그룹은 트와이스를 그릴까 했는데,
뉴진스가.....정말 대단하더라구요. 특히 노래가 정말 좋았는데,
샤이니 첨 나왔을때 느낌이 나더라구요.
레트로 스타일로 그릴까 했는데,
딱 맞는 그룹이 딱 나타나서 다음은 뉴진스를 그려볼까 합니다.
나름 레트로 퓨쳐리즘? 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22.11.21일에 지선양 얼굴 밸런스 조정했습니다.
월페이퍼 1920 X 1080 사이즈 입니다.
클릭하면 원사이즈가 나옵니다.
규리 이제는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한 번 프롬이는 영원한 프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