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는 거흑으로 할 예정인데 아직 카드가 부족해서 일단은 도적으로 할거같네요.
드루도 카드가 부족하고 -0-
사실 제일 하고싶은건 남자의 로망인 전사 ㅋㅋ 근데 전사는 카드가 매우 매우 많이 필요해서 ...
이번시즌 주술로 달리면서 느낀점.
술사는 일반적으로 승률이 좋은 편이죠.
근데 공격 템포가 느린 편이고, 필드 장악을 계속 해야해서 장기전으로 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피곤하죠.
드루는 승리의 9턴이 있고, 도적은 약속된 가젯잔이 있는데 술사는 그런타이밍은 없는거 같습니다.
계속 필드 장악. 필드장악. 그나마 알아키르 나 둠빠따 대무 콤보로 후려치는 맛은 있긴하지만요.
이제 당분간은 술사 안하고 즐겜좀 해야겠습니다. 500승 간지는 투기장이나 일반전 하면서 봐야지
황금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