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거면 오지 마세요.
choimadam
접속 : 5622   Lv. 6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07 명
  • 전체 : 335552 명
  • Mypi Ver. 0.3.1 β
[잡담] 한국은 차갑다. (40) 2013/04/15 AM 02:17
사람들은 차갑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사회 분위기가 사람의 성격도 만들어 가는것 같아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습니다.

사실 찬반논쟁이라기 보다는 반대의 의견이 더 많을거라 생각하는 주제들입니다


결혼식에서 신부보다 튀게 옷을 입고온 하객

-음 결혼식 예절이라는게 신랑 신부보다 튀지 않는거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 여자분은 사진사가 빼버리고 사진 찍었더라고요.

결혼식 예절이라는게 참석한것보다 튀는 의상에 맞춰져 있는게 새로웠습니다. 제가아는 여자분도 결혼식에 미니 스커트에 스탕킹도 신지않고 여자에 대해서 친구랑 같이 이야기 하더군요, 몇마디 하다가 분위기 깰것 같아서 맞장구치고 술 먹은적이 있습니다.

허례허식까지는 아니지만 튀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아니 칼같이 날카로운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참석한것보다 복장이 튀는것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까 했습니다.

광수생각의 작가는 어렸을때 교회를 갈때 추리닝을 입고 갔습니다. 몇번 입고 가니까 목사님께서 복장에 지적을 했습니다. 신선한 교회에 추리닝을 입고 오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그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추리닝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옷이었거든요. 그 이후로 그는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또 하나 앙드레 김 장례식장에서 김희선씨 해골 스카프 문제 입니다. 앙드레 김 선생님의 소식을 듣고는 급하게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그렇지만 목에 두른 해골모양의 스카프때문에 난리가 납니다.

장례식장에 참석한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해골스카프가 참석한 사람보다 더 이슈가 될 필요가 있을까요.
의상논란은 유족가족들은 괜찮다라고 말했고 그 스카프는 앙드레 선생님한테 선물 받았던 거 였더군요.

믈론 많은 분들이 결혼식장에서 예의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복장이 예의 인가요? 그래서 우리는 중고등 6년간 똑같은 교복에 똑같은 빠박머리를 하고 다녔던 걸까요.

군대는 예의를 가르치는 곳이라서 빠박에 군복으로 통일시키는 걸까요, 통일된 복장과 행동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은 딱하나 있습니다.
누군가를 쉽게 통제하는 방법은 규칙을 정해놓고 거기에 가두어 놓는 것입니다.

물론 결혼식이 통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의 기본 성격이 이럴거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누군가 튀는 사람이 나올때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차갑다고 보일때, 이 사회의 분위기는 통제를 벗어나는 것을 싫어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결혼식에서 그 사람이 튄다고 해서 주인공은 아닙니다.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있을뿐이지, 사진을 찍을때 그 사람을 빼 버린게 저는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섬짓하군요 결혼식 참석보다 의상이 튀기 때문에 사진도 못찍는구나, 차라리 사진에 같이 찍혔다면 나중에 결혼식 사진을 봤을때 재미있는 일화가 되어서 한번더 그날이 생각났을지도 모릅니다.

졸업식 앨범이 재미나는 이유는 모두다 주인공이기 때문에 재미나는 것 입니다. 결혼식도 모두가 주인공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주인공인 자기 모습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결혼식에 사진 찍히러 가는것 이전에 그 사람의 결혼이 행복하라고 참석하는것 이잖아요.

튀어나온것들이 사회를 다양하게 만듭니다. 모든것이 정해져 있고 규율이 강하다면 그 사회는 질식직전인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틀을 만들지 마세요. 규정을 지킬려고 하지 마세요.

꽉 짜여진 틀과 인식속에서 질식하는 사람이 다음번에는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신고

 

人修羅    친구신청

이 글도 한쪽면만 이야기하고 있네요.

Ginaks    친구신청

적당해야죠. 용인될 부분은 용인되고 아닐 부분은 아니구요. 튀어나온게 사회를 다양하게 만들기는 하죠, 하지만 혼란 만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제생각엔 극단적인게 얼핏 멋져 보이고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가장 좋은건 적당, 평범게 좋은 듯 해요. 극단주의가 불러온 파극은 우리가 이미 겪고 있잖아요?

청오리    친구신청

복장은 예의가 맞습니다.

안 한만도 못하다라는 말이있죠

물방울나무    친구신청

예를 잘못드신거 같은데 결혼식은 그들이 하나가 됨을 축하하는 엄연한 그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자기를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졸업식과 미사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만약 튀는옷을 입은 그분이 사진에 찍히고 후에 신부가 자신보다 더 주목받는 그녀를 봤을때 받는 정신적인 충격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상황도 상황나름이고 도덕과 상식이 있다면 그렇게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오리    친구신청

전후사정을 듣고 판단해야하는건 맞지만,

전후사정을 들을수없는상황에선 잘잘못을 따질수도 있는거죠.

분명 잘못을 한건 맞으니까요

그걸 용인하고 넘어가느냐
아니면 다그치느냐의 차이일뿐이지

잘못을 안한거라 할순없는거죠

달이차오른다자자    친구신청

다른 건 몰라도 결혼식이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들 것 같네요.
물론 생각에 따라서 다르게 할 수 있고, 독특한 하객의 복장이 눈을 즐겁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에 한해서 한 번뿐인 결혼식이고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은 건 결혼하는 당사자들 두 사람이 아닐까요.
만인의 축복 속에서 자신들보다 튀는 사람이, 초대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면 신경쓰지 않기도 힘들테구요.

하늘~♡    친구신청

졸업식과 결혼식 둘 간의 논리적 연결성이 부족합니다.
허나 하시려는 말씀이 뭔지는 알겠습니다

청오리    친구신청

결혼식의 예시에서

일생에 가장 아름다워야할 순간을 누군가에게 뺏긴다고 생각해보십쇼.

남자분인거같아서 와닿지않겠지만

평소에도 불특정다수를 의식하고 하루에도 몇시간씩 자신을 치장하는 여자입장에서는 추억이라고 치부할수있을까요

χ    친구신청

다양한게 좋다는 면에서는 동의하는 편이지만, 결혼식 하객 얘기라면 신부의 의견이 중요한 것 같네요. 신부가 상관없다면 몰라도 사진에서 빼는데 반대하지 않았다는건 뭐...

역관절    친구신청

신선한 교회 FRESH CHURCH

헤드크랩    친구신청

한국의 문화가 차갑다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본인의 기분보다 신경을 쓰는 문화 = 아시아 유교문화 -> 한국문화
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점은 어떠한 면에서는 단점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다른한쪽 면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지요

Hugo Primozic    친구신청

그 다양한 생각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처 받거나 피해 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다양한 생각 존중 해줘야겠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지요..

슈퍼집 아들내미    친구신청

틀이라는것은 집단의 구성원을 한가지의 목적에 맞게
효율적인 수단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규격입니다.

이 틀이 사람들에게 정당하게 무시되는 때가 언제냐면
수단이 목적을 억압할때 입니다.


지금의 한국사회는
목적이 우선시되는 상황과
수단이 목적을 넘어서서 수단이 우선시되는 상황이 뒤엉킨 상태입니다.

그런고로 이해와 선택은 개개인의 몫이죠.

청오리    친구신청

그리고 결혼식과 장례식장은 참석하는데에 의의를 두다니요

장례식장도 고인의 명복을 비는 자리이고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결혼을 축복하는 자리입니다.

이미 주인공과 목적이 있는데 그에맞는 드레스코드는 기본인거죠

FinalFantasyAB    친구신청

모난 돌이 정 맞는 다는 말씀인거 같은데

장소에 맞는 복장은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최소한 요즘은 빌어먹는 정도로 가난하지 않으니 다들 챙기는 거고

그걸 또 허례허식으로 보는 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불알 친구 결혼식에 정장을 입을 상황이 죽어도 안 되서

대충 입고 갔지만

솔까말 그래도 챙기는게 좋죠

물방울나무    친구신청

이렇게 글은 적었지만 글쓴님의 의견은 동감합니다. "튀는 것"에서 변화는 시작되고 이에 대해 비평은 있겠지만 비난은 해선 안됩니다.

매스티    친구신청

인생의 주인공은 나지만 그렇다고 세상의 주인공도 나인 건 아니잖아요?

롤링스뎅즈    친구신청

미국인가 서양쪽에서는 들러리들도 드레스를 맞춘다고 하더군요.
신부 친구들이요.
근데 드 드레스가 다 같은걸로 알고 있고
꽤나 화려하긴 하더군요.

여튼 서양도 신부가 더 빛나야 한다는 생각은 있는 듯

우리나라의 허례허식이라면 그런게 아니라
결혼식에서 돈받고 장례식에서 돈받고 돌잔치에서 돈받고
오히려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하는데

choimadam    친구신청

극단주의라기보다는 제 썰은 튀어나온것도 하나의 에피소드로 보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로마가 번성했던 이유중 하나는 새로운 인재의 유입이었죠.

한나라를 정복하고 거기서 나오는 인재에겐 합당한 대우를 해주고, 그나라에 합당한 세금을 받았죠.
미국이 발전한 이유도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있고, 거기서 나오는 새로운 사람들이 많은것들을 만들어 갔죠.

일본에 떨군 핵을 만든게 독일의 유대계 아인슈타인 박사였으니까요, 그리고 식상한 소재때문에 난감해하던 헐리우드를 다시 뛰게 만든것도 다양한 인재의 유입이었죠.

한 국가가 머물러 있고 정체되어 있으면 발전이 안됩니다. 그게 견고하게 틀에 짜여진 나라라면 결국엔 몰락합니다.

로마의 패배후 기독교의 도그마(절대성)가 펼쳐지면서 유럽은 암혹기로 빠져 듭니다. 지금 우리가 기본적으로 날고 있는 사회 간접자본, 예를 들어 공공도로, 상 하수도 목욕탕은 이로부터 천년뒤에 다시 나오게 됩니다.

이런것을 퇴보라고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적당한게 좋은거 일수도 있겠지만 아닐수 도 있다는 생각은 해야 합니다. 신을 믿기로 한다면 전도가 아니라 내가 신이 필요한가에 대한 성찰부터 끝나 있어야 됩니다.

남이하는 전도로 내가 그 신을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건 아무 생각없이 선택한 것 입니다.
사회의 모든것이 올바르고 적당하게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하기전에 그럴까 하고 자문 해봐야 됩니다.

정말 이것이 올바른 걸까요라는 생각은 항상 해야 됩니다.

Hugo Primozic    친구신청

결혼식 이야기는 틀에 박혀 있다는 문제가 아니에요 결혼식 당사자인 두사람을 축복하기 위한 자리이지 내가 튀긴 위한 자리가 아니잖아요?? 그 다양한 생각 때문에 그 당사자인 두사람이 상처 받으면 도대체 누구한테 하소연 해야 하는건가요?? 마이피 주인장님 의견은 알겠지만 다양한 생각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그건 다양한 생각이 아니라 민폐죠

청오리    친구신청

본문의 글과 댓글은 맞지않네요

너무 논리를 확장하신듯싶네요

청오리    친구신청

단순 예의범절을 국가의 발전에 빗대신건 좀.....

I요한I    친구신청

옷차림에도 예의가 있습니다
장례식옷차림엔 빨간색이 들어가면 안되듯
암묵적인 룰이 있는 거지요
포인트는 주되 튀거나 과하지 않게가 중요하지요

rudin    친구신청

복장은 예의가 맞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면 예의와 예절의 기준은 자기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가령 글쓰신분의 가족 장례식장에 누군가 봄이라고 알록달록 화사한 복장으로 방문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얼마 전 마이피에 장례식 복장 괜찮냐고 올린 생각 없는 처자 짤처럼.

더원디원    친구신청

난 씨발 지금은 20대지만 왜 고딩때 애들 머리 강제로 밀게했는지 아직도 이해가안간다 시발. 머리밀면 공부안하던놈이 야자 착실히하고 양아치가 개과천선하나. 그냥 통제쉽게할라고 개객끼뜰

FinalFantasyAB    친구신청

흠...전통혼례랑 비교해도 지금의 서양식 결혼식도 크게 차이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너무 정체되면 문제라고 하셨는데

이미 댓글에서 말하셨다시피 정체된 건 다 무너졌음

스스로 모순을 말하고 있으니 말이 꼬이시는거

그런데 겨우 결혼식에 역사까지 들먹이는 건

너무 진지 드시는 거 같은데요

비스트퓨리    친구신청

지금 논리의 가장 큰 문제는 예시가 잘못됨.

결혼식과 장례식을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해봐야 전혀 공감하지 못할 뿐입니다.

티파니엉덩이    친구신청

ㅋㅋㅋㅋ참석이 중요하다라....장례식장에 화려하게 입고가도 참석한게 중요하니까 괜찮겠네요??결혼식장은 신랑 신부보다 멋지게하고가서 주인공들을 빛을 죽여버려도 참석한게 중요하니까 괜찮겠네요?그리고 군대를 예로 들었는데 누군가를 쉽게 통제하기위해서 머리를 짧게깍고 군복을 입는게 아닙니다~

choimadam    친구신청

복장이 예의라는것도 알겠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라는것도 알겠습니다.
딴지거는것 같지만 이 예의라는게 얼마나 오래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혼식 복장이란게 턱시도에 드레스가 대부분 이잖아요. 해방후 195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식 문화는 퍼졌습니다.

미국은 1880년대에 처음으로 나왔고요, 한국에서 정착한지는 60년 전후반정도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의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한번도 그게 왜 예의이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생각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남들이 하니까 똑같이 하는거잖아요. 그 이전에 우리의 결혼식이라면 동네 잔치였습니다. 대부분의 하객들은 동네 사람들이었고 따로 결혼식 예복을 갖추지는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잔치였고 사정상 사회상 따로 복장을 할 수 없는게 현실일 것 입니다.
물론 사회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복장이 예절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게 예절이 되더라도 예절이 아닌 사람들에 대해서 좀 너그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왜 예절이 되는지 이해는 안됩니다. 내 결혼식에 와준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제가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가졌겠죠.

Zhonson    친구신청

말씀하는 바엔 동의합니다만 다른 분들처럼 저도 예시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
다 함께 즐기는 게 목적인 파티같은 자리에서는 다양성 존중이 당연하지만
주체와 목적이 명확하고 암묵적 합의가 존재하는 결혼식 같은 행사에 참석할 땐
그 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할 줄 아는 배려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hryys    친구신청

예절이라는 사회관습을 통제로 해석하다니... 신박한 논리로다..ㅋㅋ

FinalFantasyAB    친구신청

우리 인간이 본격적으로 기술에 의존해 살게 된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무슨 결혼식 문화의 탄생 년도를 따지고 계세요?

이건 마치 영화는 문화고 게임은 마약이라고 하는 거랑 다르지 않아요

더 오래된건 존중 짧은 역사를 지닌 건 무시

청오리    친구신청

사실 글쓴이분의 댓글부터 이해되지 않는군요.


예의범절은 통제수단이 아닙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드레스코드는 존재해왔습니다

단지 깊이와 종류만 변해왔을뿐입니다.


말씀하신 결혼식은 서양식 결혼식이 들어온거지

여전히 우리나라엔 전통 혼례식이 있었고 과정에 따른 드레스코드는 기본이었습니다.


당시의 전통혼례는 단순히 외부인이 구경을 하는 형식이지, 직접 당사자들과 무언가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격식과 과정을 치루는것뿐이지요.

하지만 현재의 서양식 결혼식은 하객과 무언가를 해야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결혼 당사자들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게되기 때문에 생겨난 예절인거지요.
(과연 그런 눈에 띠는 옷을 입으신분이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다면 문제를 일으켰을거 같으신가요?)


또한 오래됬냐 오래되지 않았냐도 고려할만한 사항이 아닙니다


예로 인터넷문화가 생긴지 채 20년정도밖에 안된 현재에
네티켓이란 인터넷예절이 생겨났는데


글쓴이 분의 주장에 따르면

그걸 지키지않는 사람을 너그럽게 생각해야된다는건데

전 이해되지 않는군요

choimadam    친구신청

rubin님 감사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것을 잊고 있었군요.
그리고 국가의 흥망성쇄까지는 아무런 연결점이 없군요, 너무 멀리 갔군요.

제가 오히려 주인공인 신랑 신부에 대해서 배려가 없었군요. 생각해보니 현 결혼식이라는 제도를 좋아하지 않는게 생각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요.

ChesireCat    친구신청

교복 규제와 군복의 규격화를 같은 선상에 두고서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 하신다면,

다른 분들이 무슨 말씀을 하신들 서로 소통하기 어려울 듯 하네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받길 원하면서,

그 개인들이 부딪힐(소통/상호작용할) 때 상황적 배려를 무시하겠다는 건 자가당착이죠.

agal fighter    친구신청

기본적인 예의를 규율과 통제라 하는것에 한번 웃었고,
그것이 질식하는 사회, 국가가 된다에서 두번 웃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infrablue    친구신청

근본적인 예의나 도리에 관한 글인데 뭔가를 잘못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예의나 도리는 사실 그 사회,문화와 관련된 일종의 무언의 약속과 동일합니다
그런 예의나 도리를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규제나 제약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반대의 경우에도 충분히 납득하고 이해해야 하지만 사람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더군요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하라 라는 이야기처럼 서로간의 불쾌한 마음이 들지않게 하는 배려가 예의, 도리입니다

22세기의전설    친구신청

내 결혼식에 와준게 중요하다는거도 일종의 자신이 생각하는 예절의 커트라인일 뿐입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거나 이유가 있는, 예의 또는 규범을 지키기 싫으시다면 님 결혼할때 결혼식장에 아무렇게나 입고오는 사람들이나 용서하시면 되는겁니다.
아.. 물론 님 와이프되실분과 장인 장모님 또는 형제자매나 친척분들이 용서를 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그게 예의라도 예의가 아닌사람들에게 너그러워달라...;;
마치 예의란게 별일 아닌거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님이 결혼식에 관해서 너그럽던 안너그럽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님은 우리사회에 대해서 매우 잘아시는것처럼 구구절절 이야기 해놓으시고는 정작 하나도 모르시고 계시네요

22세기의전설    친구신청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예의에 관해서 너그럽고 안 너그럽고는, 개인 생각의 차이로 너그럽게 봐주고 안봐주고 할수있는것이지 님이 너그럽게 봐라 마라고 할것이 못됩니다.
가령 내 결혼식에 베프가 튀는옷 입고온거는 용서가 될지몰라도, 자기결혼할때 다됬다고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억지로 참석해서 튀게입은 사람은 용서가 안될수도 있는겁니다.
하지만 둘다 예의에 어긋나는 복장을 하고 왔다는것에는 변함이없는 겁니다.

choimadam    친구신청

네 제가 너그럽게 봐라고 하는 성질의 것도 아니고 그렇게 보라고 하는것은 제가 폭력을 휘두루는 것과 같군요.

제 틀린 생각이 다른이한테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군요.
죄송 합니다. 제 생각이 짧은것 아니라 잘못된 것 이었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다른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르지는 않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잡담] 과연 일베가 문제일까? (25) 2013/04/06 AM 02:11
바숔 한글화 패치에 일베인이 있어서 댓글이 난리인 상황인데요.

오늘 처음으로 일베에 가봤습니다. 흠~ 생각보다 평범헤한대라고 생각했지만, 댓글중 링크건 위안부 할머니 사진을 가지고 원정녀로 만들어 랩하는 음성파일을 올린것을 보고는 경악을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왜 저렇게 삐뚤어져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제 들었습니다.
일베라는 사이트를 없앤다고 저 삐뚤어진 사람들이 사라질거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일베라는 사이트는 대한민국 파시즘으로 가는 전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화의 다른의미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와 삐뚤어진 관념들.

대한민국은 왜 삐뚤어져 가는 것일까?

첫번째로 사회적인 안전망의 부재
둘째 승자독식 구조
셋째 부의 잘못된 분배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집한칸 마련하기 힘들고, 중년에 겨우 집한채 마련했는데 가족중 한명이 중병에 걸리기라도 하면 그집마저 팔아야 됩니다.

심지어는 가족중의 한명은 고정적으로 병간호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을 58명을 나누었을때 대기업 정직원은 겨우 한명의 비율 입니다.

나머지는 비정규직에 자영업이죠, 경기불황까지 겹쳐 쓸만한 비정규직 찾기도 힘듭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최저임금으로 한달을 살아갈려면 41일을 일해야 된다고 하네요.

대기업은 최대의 이익을 남기는 동안 낙수효과가 과연 떨어졌나요? 대학을 나와도 일자리가 없습니다. 집값은 떨어진다고 하지만 월급으로 살수도 없는 현실이고요.

국회의원들과 대기업 총수들은 재산이 몇배로 불어나고, 죄를 지어도 다 요리조리 빠져 나갑니다. 연예인들은 한결같이 면제나 공익으로 빠지지요. 해병대 갔다오면 칭찬해야 되는게 맞나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나라인데요.

몇년전에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이 히트했죠, 사람들은 정의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나라인가요? 한결같이 뉴스에 나오는 사건 사고들은 좌절하게 만드는 내용들이지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은 지쳐 가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이후 한동안 멘붕상태가 오더군요. 한가지 희망이라는게 있을까요?
12시간 맞교대에 출퇴근 3시간하면 하루에 몇시간이나 잘수 있을까요?

oecd 자살율1위 노동시간1위 심지어는 노인자살율1위까지.. 이모든 지표들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살기 힘든가를 보여주는 거죠.
어제 서면(부산)에 나갔다 왔습니다.

군데 군데 경찰이 있길래 무슨날인가 했는데 반값 등록금 시위를 하고 있더라고요. 노인도 힘들어 자살하고 중년들은 집 대출때문에 전전긍긍하고 대학생은 등록금때문에 힘들어 하고 이나라에서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기본적으로 사회가 삐뚤어져 있다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남의힘으로 통일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나라가 둘로 나뉘었고 이승만은 친일파들은 자기 세력으로 흡수하죠,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였죠.

우리는 아직까지 한번도 매국노(친중, 친일)청산을 한적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일왕한테 혈서를 쓰고 쿠데타로 대통령이 된 사람의 딸이 대통령을 하는 나라입니다.

우린 한번도 정의를 실현한적도 없고 갈수록 살기는 더욱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삐뚤어진게 나오는게 더 정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회가 무너지면 사람도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회가 병들었기에 사람들도 병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나은 세상이 오면 분노가 좀더 풀리지 않을까요.

비정규직을 해도 먹고 살아가는데 지장없고 아이를 키우는 환경도 마련되면 출산율도 높아질거고, 병들었을때 큰돈 안나가고 국가에 관리해서 치료해준다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소주를 들이키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러라고 세금낸거지 보이지도 않아 6m를 팠는지 어떻게 알아요. 심지어는 퇴적되면 알수도 없는 공사를.

일베라는 사이트를 없앤다고 해서 응축된 분노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역사교육과 근현대사에 대한 교육을 더 많이 가르켜야 됩니다.

아주많은 것들이 꼬여 있군요. 일베가 막장인것은 맞지만 저들도 사회로 들어와야 된다는것 저들을 그냥 방치해 범죄자로 만드는게 더욱 손실이죠.

사람에게 기회는 줘야죠.

일베라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소외된 자들의 분노가 응축된 곳이라 생각합니다. 정의실현보단 삐뚤어진 환경에서 증오를 품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신고

 

에키드나    친구신청

인성교육없는 주입식 교육의 피해지요.

잊혀질사람    친구신청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출소후 재범을 저지르게 됩니다

처음 걸렸을때 제데로 형벌을 받지 않아 반성과 갱생이 안됬다는 소리죠

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집안교육 문제도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죠.

나멜리아    친구신청

그 결정체가 일베라는 해석이군요 ㅇㅇ
맞는말이예요

락덕후    친구신청

간단하게 말해서 살기힘들어지니까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는게 아닐까 싶어요. 뭐 흉악범죄나 무개념들이 난리치는 일들이 많아진거 같은게 다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요

BlueWaterSky    친구신청

일베의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들이 얼마나 ㅄ짓을 하고 있는지를 알면서도 한다는것이죠.
모르고 하는것도 아니고 알면서 저런짓 하는데 기회를 줘야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 능력 없는 제가 기회를 주고 자시고 할것도 없지만요 ㄱ-

엘프족Sunny    친구신청

분노의 응축의 결과가 파시즘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지역감정은 거기선 애교수준이죠 고인능욕에 강간모의 등등
분노의 응축이라고 이해해주기엔 너무 선을 넘은곳이에요

raven4    친구신청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범서기    친구신청

일베만이 문제는 아니지만.. 일베가 문제인것은 맞죠..

수색중    친구신청

적어도 일베에는 루리웹보다 잘난사람 많음 ㅋ 미시민권자 수도 엄청많구

⊙?⊙    친구신청

경제불황 ☞ 가정붕괴 ☞ 사회적 불안감 심화 ☞ 극단적 사상에 심취

파시즘,공산주의가 발생한 요인 = 우리나라의 현주소

귀요미쉘든    친구신청

적어도 일베라는 사이트를 없애면 병신들의 구심점이 사라지고 아무 생각없는
어린애들이 막장스러운 세뇌는 당하지 않겠지요. 저는 일베를 가치관이 취약한 사람들의 정신을 감염시키는 일종의 감염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양연화2    친구신청

사회구조적 문제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주체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죠. 참 답답한 상황

rc115    친구신청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각 사이트에서 일반적으로 형성되는 패들이 각각 개개인들의 성향에서 나와
형성된다고 보면
일베는 일반적이지 않은 패들이 그들안에서 만들어진 틀에서만 돌고돌면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정당성을 만들어 다른사이트에 바이러스 처럼 숨어들어가 여론을 흔들어 놓는 행위를 하죠.

그들은 자신들이 행위에 정당성을 찾기위해서는 전부 마지막에 똑같은 현상을 도출해내죠.

"너희 사이트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않아"

본인 스스로도 문제라는걸 인식하면서 그것을 고치려는 생각을 하지않고 오히려 반대로 상대에게 자신들의 정당성을 강제로 인식시켜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합니다.

마치 광주민주화운동때 계엄군이 쏜 총에 대해 정당성을 찾으려는듯 당시에 우린 폭도를 진압하기 위해 어쩔수 없었다 그러므로 우린 잘못이없고 정당하다
라는 계엄군과 전두환 처럼요.

라멘라이더    친구신청

그런 현상은 어디서나 일어날수 있지만, 그런 성향의 구성원들이 떼로 모여서 헛소리하는 놀이터가 생긴건 큰 문젭니다.
뭐 그 아이들은 자기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도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디스 와일드    친구신청

근데 사이트는 없어져야 함..자꾸 어린애들이 호기심으로 찾아가는거 같으니...

아틴    친구신청

수색중 // 그 잘난 사람들이 대체 뭘 의미하는건지를 모르겠지만, 미시민권자나 일베병신들을 뜻하는거라면 난 그냥 못난 사람이 되겠음 ㅋ

리만 러스    친구신청

수색중 //
영화 아메리칸 싸이코 / 파이트 클럽 봤음? 일베 고학력자랍시고 나서는 놈들 이미지가 딱 그럼. 사이코패스거나 소시오패스. 혹은 욕구불만에 정줄놓은 정신병자들.
일베가 미 시민권자가 얼마가 됐고 나보다 사회적으로 잘난놈이 얼마가 됐던간에, 갸들보다는 정신차리고 있는것 같은 내 개념과 이성을 버리고 싶진 않음.

숙모오    친구신청

- 국가 코드로 장난치는 초등학생들이 사라져야할텐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565&l=11803

이누호    친구신청

좋은글이군요.

ultimania    친구신청

수색중// 미시민권자 있다고 루리웹보다 잘났다는 꼬라지가 초딩수준의 사고력을 보여주네.

그런식의 저급한 생각밖에 못한다면 수준에 맞춰서 말해줘야겠지.

루리웹 별명이 부자웹인데 왜 부자웹인지 검색이나 해보고 와라.
일베충의 미시민권자 부심이 얼마나 하찮은거였나 잘 나올거다.

루리웹-403275162    친구신청

ㄴ 병쉰에게 멀 그리 길게 써주세요 저쉑끼는 개찌질이라서 자기가 즐겨가는 사이트에 능력자 있음 자부심 느끼는 병쉰인걸요 ㅋㅋㅋㅋㅋ

거주불명    친구신청

무엇보다 제대로 된 역사의식의 부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대로 역사를 가르치는 곳이 없으니까 그대로 믿어버리는것 같아요
정보 분별력이 없는 어린 아이들은 그걸보고 다 믿는것처럼....
일단 교육과정에서 국사가 중요과목으로 체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면이 가까워서 자주 놀러다니곤 하는데 반값등록금 시위하던 학생들 투표했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안하더군요...
걍 할말을 잃었지요.. (제가 물어본 그분만 안한건지...)

choimadam    친구신청

역사의식 부재는 개인보단 역사수업의 부실에 더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투표율에 대해서도 대선만 보더라도 젊은층 투표율은 많이 늘어 났으니까요.

문제는 50대를 비롯한 중장년층의 압고적인 투표율이었으니까요.
386세대들은 데모를 하고 불의에 맞서 싸우기도 했지만 그들이 졸업하고 나면 대기업에서 모셔갈 정도로 경기호항이었죠.

캠퍼스의 낭만이라는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대학생들과 비교해보자면 어림도 없는 이야기죠.
대모를 하고 캠퍼스에서 학점 상관없이 술을 마시과 음악과 시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대학생활을 보내고 졸업하고 나면 대기업에서 모셔가니까요.

너무나도 다른 대학생의 삶이죠. 386세대들이 흘린땀과 피는 인정하지만 그들이 사회의 주류로 들어서면서 해놓은 것들은 도대체 뭐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군대와도 같죠. 후임병때 갈굼을 당하면 선임이 되고나선 그걸 고쳐야 되는데 같은일을 반복하는거죠.
[잡담] 휴대폰 디자인 사각이 안좋은 이유 (3) 2013/01/21 PM 10:19
옵티이이랑 아폰5를 사용중인데요.

집에와선 케이스를 벗기고 사용합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엔 얇고 가벼워서 한손으로 덕질하기엔 최적입니다.

근데 네모난 옵티이이 경우엔 한손으로 잡으면 모서리 때문에 손바닥이 아프더군요.

사각 디자인도 좋아하는데 쌩폰으로 쓰면 이런 단점도 있군요. 근데 집에서 덕질은 미니가 짱인것 같아요.

신고

 

파이랜xpg    친구신청

옵티이2 쓰다개 갤3로 왔는데요.
생폰 그립감은 갤3가 좋긴 하더라구요.
근데 갤3는 케이스를 안쓸 수가 없고, 옵티이2는 흠집이 나기 어려워서 케이스 안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립감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까꿍미연    친구신청

아이폰4 쓸때 쌩폰으로 썻었는데 각이져서 그립감이 별로이긴 했음

이무카    친구신청

사각 디자인은 그립감도 별로고 보기에도 별로...
[잡담] 아이폰 유툽영상 왜 이렇게 끊기는 건지 (3) 2012/12/26 AM 11:30
Kt 에그에 물려서 인터넷 하고 있습니다.

미니랑 옵티이이는 유툽영상볼때 끊기지 않았는데 아퐁5는 심하게 느리네요. 영상 보는 시간보다 로딩시간이 더 많이 걸리네요.

왜 이러는 건지. 유툽은 옵티이이로 봐야 되는건가 쩝.

신고

 

박민영    친구신청

에그 물림 와파로 인식 고화질을 보게됨..그랴서 늦어지는거입니다
안드는 화질별 설정이 가능하구요

엘리코웬    친구신청

박민영 / 와파상태에서 아이폰3gs 에서는 잘 나오는 영상이 5에서는 끊기고 그러는 것도 고화질로 출력되서 그런건가요?

choimadam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아이폰은 강제hd네요. 옵티이이는 hd버튼이 있군요
[잡담] 아잉폰5 정말 가볍네오 (2) 2012/12/21 AM 04:43
무진장 얇고 정말 가볍네요. 그리고 이어팟 쓰다가 고장나면 4만원 주고 다시 구입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미니도 그렇고 아이폰5도 그렇듯 다행히 양품만 걸렸네요. 옵티이이 쓰다가 아이폰 손에 잡으면 장난감 같아요. 주머니에 넣으면 느껴지지도 않네요.

4.7인치에서 4인치로 왔지만 구께와 무게로 상쇄되는군요.

옵이이가 밧데리기 4개거든요 예비 밧데리 잃어버린줄 알고 2만원짜리 2100(용량)살까 하다가 1800짜리 두개 이만원에 사고 밧데리 찾아서 4개가 되었습니다 -_-;

아이폰 1400이던데 하루 버틸수 있을란가? 밖에선 게임포기 해야 겠네요.

옵이이는 데이터 꺼버리면 인터넷이 안되는데 아이폰은 3g 그리로 lte가 따로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일할땐 3g로 켜놓고 카톡이나 sns 하고 출퇴근때 와파 잡으면 하루는 버틸 수 있겠죠?

근데 4달 쓴 옵이이는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중이에요. 번개장터에 27만원 까지 올려 놨던데 20 초반에 팔면 팔릴것 같긴하네요. 32g메모리랑 해서 팔아야 겠죠

신고

 

IncomeCountry    친구신청

배터리도 살살쓰면 덜 달아요...는 2D.
2D 게임은 그럭저럭 잘 버티는데, 아랄론 같은 풀3D 게임 돌리면 순식간에 훅감...
마찬가지로, 자체 스피커라든지, 무선 인터넷이라든지 많이 쓰면 확실히 빨리 나가는 듯.

choimadam    친구신청

밖에선 게임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만 해야지.

살살쓰면 조금만 달겠지요
이전 현재페이지21 22 23 2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