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에 있진 않지만 그래도 트렌드를 좇는 업계일하는 나의 입장과는 정 반대인듯...
카운터 트렌드로 아이돌 판도를 뒤집어 엎고 있는 그룹을 홍보대사나 광고 모델로 채택함으로써 선구자적 위치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목적으로 보이는데..
지금 뉴진스의 위치라면 아무리 파워가 있는 업계라도 모델 선택권을 가지고있지는 못할거같음.
오히려 뉴진스가 오퍼를 보고 그 중 픽하는 위치에 있겠지.
정확하게는 어도어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해나가고 있다고 보는게 맞고.
너무 많은 브랜드들의 모델로 하고 있어서 브랜드 홍보 효과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야.
브랜드가 보이지 않고 '이것도 뉴진스야?' 이게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