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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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국힙딸래미 영파씨 HEAD IN THE CLOUDS 공연 (1) 2024/05/12 PM 05:38


오늘 공연이었는데 기사가 별로 없네요.

원래 유튜브 라이브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그게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해서 남은 건 직캠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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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s=무무+플로리    친구신청

오 블립에서 했던 커버메들리를 불렀네요
[연예] 아이네?? 누구길래 6만명이 라이브를 보고 있지?? (13) 2024/05/11 PM 08:56


img/24/05/11/18f678080b418a2a.png

현재 유튜브에 뜨길래 봤는데 6만명이 시청중이네요.

버츄어 같은데 라이브 6만명이면 탑아이돌 급입니다.


img/24/05/11/18f6780dc4118a2a.png

똑같이 현재 라이브 하고 있는 G-KPOP 콘서트 라이브..

개인 중계 방송도 아니고 공식 계정 라이브 방송인데 1천명 시청 중...

게스트 다이나믹듀오 장민호 빅마마 넬 멜로망스 정다경


이건 뭔가가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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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R8    친구신청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인 버튜버입니다.

JJONGs=무무+플로리    친구신청

국내버튜버 탑아이돌이긴하죠
플레이브는 버츄얼아이돌이기때문에 버튜버가 아니라 제외하구요

늑대-낭인    친구신청

지금은 7만명가까이되네유

루리웹-8182578994    친구신청

모르는 세대에 대해 폄하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주류에 편승하지 못하는건 내가 뒤쳐진다는 반증이라 봅니다

루리웹-2835944855    친구신청

버튜버가 언제부터 주류였나요?

이상하게 웃기네    친구신청

당신이 이런 말을 하게 되는 순간부터

루리웹-2835944855    친구신청

?

神算    친구신청

홀로 브이스포 정도는 조금 아는 저도 아이네?
이건 금시초문입니다.
그만큼 버튜버판은 각자 아는 것만 아는 세계죠.
주류문화..?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이상하게 되어가고있는게 아니고 시대가 변하고있는겁니다

Dragonic    친구신청

버튜버라서 저게 현장관람임

그냥우왕    친구신청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멤버임다

사이안    친구신청

관심이 있든 없든 주류고 나발이고
내가 관심없어하는건 남이 머라하든 관심끕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한번 뜨면 우르르 몰려가고 또 좀 잠잠해지면 바로 식어버리는 이런 습성이 강한 민족이죠 ㅋㅋ
그리고 밑의 진짜 가수들은 오프에도 볼수있지만
위에 버추얼은 인터넷상에서만 가능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죠

가와사키쨩    친구신청

루리웹에서 비추폭격받는 이세돌 입니다.
[연예] 유재석 신규 프로 '싱크로유' 소개 + 소감 (13) 2024/05/10 PM 11:57


현재 프로그램 4개 하고 있는 유느님의 다섯번째 파일럿 프로그램인 싱크로유 1화가 오늘 방송이 되었습니다.


컨셉은 AI와 실제 라이브로 부르는 가수를 출연진들이 찾아내는 방식입니다.


라운드는 3개로 나뉘어지고


첫 번째는 선정된 가수들 중에 실제로 나와서 부르는 건지 AI가 부르는 건지 판단하고

두 번째는 나온 가수들이 노래를 1분 가량 불러서 판단,

세 번째는 나온 가수들 두 명씩 듀엣으로 불러서 판단하게 됩니다.

두 번째 세 번째에서는 여러가지 힌트들 중 원하는 힌트를 하나 랜덤으로 선택해서 얻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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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선공개 영상에 달린 댓글인데 (저격아닙니다...)

누구나 거의 대부분 비슷하게 판단했을 겁니다.

그 분들이 엄청나게 라이브를 잘 하셔서 AI처럼 부르기 전에는 말이죠.


한 마디로 실제 가수분들이 AI 처럼 부르거나 AI가 실제 가수 처럼 기교를 넣거나 해서 솔직히 그냥 들어서는 절대로 맞출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냥 찍기에요.


대신에 위에 적었듯이 출연한 가수분들은 현장에서 라이브로 부르기 때문에 거기에 조그마한 실수라도 바로 특정되기 쉬워질 위험이 있는데 첫 화는 선정되신 분들이 이미 엄청난 실력자들이라 그런게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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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첫 라운드 선정된 가수들이 실제 가수인지 AI인지 맞출 때는 흥미진진했는데 뒤로 갈수록 그 흥미가 조금씩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처럼 음치인지 아닌지 확인할 때의 그 기분에서, 뒤로 가면 갈수록 '불후의 명곡' 같은 노래 잘 부르는 가수의 다른 사람 노래 커버를 보고 있는 기분으로 바뀝니다. 이미 가수들은 누군지 알고 있고 이게 AI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정도인데 그것도 그냥 찍기로 해야 하는 수준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이니 다시 잘 구성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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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짱    친구신청

음악 관련 프로그램은 아예 안보는데
윗 댓글 가닥 처럼 너무 티나는 사람 그 전에 복면가왕에서 누가 봐도 김연우인데 아닌척 하는
그런거먄 아니라면 갠탄을거 같네요

미티삔다    친구신청

복면가왕은 아닌 척 해야 하는 거라...ㅎㅎ 싱크로유는 진짜인척 해야 하는 건데 생각해보니 모창 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가수를 찾아내는 '히든 싱어'랑 비슷할 것 같네요.

로열나이츠    친구신청

평을 떠나서 유재석님이 저런 프로 하시니깐 엄청 어색하네요
OTT포함 최근에 본 프로들이 다 야외촬영 몸 쓰는 일이라..ㅋㅋ

미티삔다    친구신청

저도 비슷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정적인 것 보다 동적인 프로그램에 소통하고 그런 것 더 좋아하실 것 같은데 MC의 중요성이 그렇게 크지 않고 그냥 화려한 무대에 억지 반응을 내야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그냥 패널이죠. 문제 푸는 것도 좋아하신다고 하셨지만 이게 막 머리써서 풀어야 하는 그런 문제도 아니고...

세기말의쎄자    친구신청

저는 슈가맨 생각나서 오히려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파멸천사    친구신청

맞추는 재미는 제가 봐도 좀 찍기 성향이 강한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유재석+이용진이 간간히 웃음 주고 가수들이 다른 가수 노래 부르는 재미는 좋았던 것 같네요. 파일럿이라 일단은 다음 주가 끝이긴 한데... 이것도 슈가맨처럼 섭외가 문제될 듯해서 오래가긴 힘들 듯 해요.

미티삔다    친구신청

라이브로 AI 처럼 부를 수 있는 가수들 한 분에 아니고 여러명을 모시려면 힘들 긴 하겠네요.

베이비그루트    친구신청

차라리 한명씩 섭외해서 히든싱어처럼
어울리는 톤의 명곡이나 유행곡들을 커버해서 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그럼 오히려 AI와 구별하기 힘들었을듯 한데

카무로쵸코쵸코    친구신청

인간이 속이는걸 맞추는게 핵심인 ㅋㅋ

세기말의쎄자    친구신청

요즘 유재석 프로그램 타율이 별로던데 이번엔 잘 고른걸까
요즘은 그냥 핑계고가 제일 재밌음

미티삔다    친구신청

파일럿 프로그램이라...갠적으로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컨텐츠인 더존3가 더 끌리긴 하네요.

칼리박    친구신청

우와.... 슬로우 스타터이신것 처럼 첫기대는 안하는게 좋은 것 같더리구요.

한등훈    친구신청

이건 경호 누나다 ㅋㅋㅋ
흠.. 근데 방송 포멧은 좋은거같은데 잘 못살린 듯
[연예] 매시간마다 영상이 올라오고 있는 걸그룹 유튜브 (1) 2024/05/05 P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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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S official - YouTube


어제 새벽부터 거의 매시간마다 영상이 올라오고 있는 걸그룹 트리플에스 입니다.


2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를 S1부터 S24로 칭하며 한 명씩 공개가 되었고 최근에 S24가 공개되면서 S1이 처음 공개되고 거의 2년만에 전원이 모인 그룹입니다.


오는 8일에 24명 완전체로 첫 앨범이 나온다고 새벽부터 거의 매 시간마다 한 명씩 영상이 올라오고 있네요. 아마 S1 부터 순서대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곡 선정을 팬들이 직접 하는 거라서 괜찮은 곡이 꽤 많은데 이번에도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영상 올리시는 스태프분... 자동으로 올라가게 설정해둔게 아니라면 주말에 고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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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프    친구신청

당연히 미리 올리고 공개 시간 설정해 뒀죠.
[일상] 탱탱볼로 축구하는거 아니다 (1) 2024/05/04 PM 01:52

어제 아파트 뒤로 걸어가고 있는데 저쪽 멀리 앞쪽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공 차고 받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너무 못 차는 겁니다. 주고받기인데 랠리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

저렇게 하는 거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거의 근처까지 가서 옆으로 지나치는데 공을 놓쳐서 제 앞으로 공이 굴러오더군요.

내가 한번 보여줘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발을 대었는데 공이 발 안쪽으로 안 들어가고 바깥쪽으로 멀리 튕겨져 나가 더 멀리 가버렸네요 ㅋㅋ

받아보니 축구공이 아니라 탱탱볼인데 탱탱볼도 거의 무슨 풍선 수준으로 가벼운 것 같은?? 그런 공이더군요.

그렇게 상황은 공을 더 멀리 보내버린 꼴이었고 다른 애가 뛰어와 빨리 잡아서 다행이었지 엄한 상황 될 뻔 했네요.

그 아이들이 어린이날에는 축구공을 선물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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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ㅎㅎ일어날법한 상황
그러면 당황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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