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이 잘 나왔다는 소문 때문인지 대부분 2일차는 1일차 판매량에 비해 대폭 하락하는데 1일차 판매량을 넘어서는 18만9천장을 팔아서 누적 31만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있지와 엔믹스 초동 급감의 원인으로 새로운 이유가 나왔습니다. 

약간 뭐랄까 어렵습니다. 저도 이해는 아직 다 못했습니다.

주가 기업분석가의 분석 + 네티즌들의 의견에서 나온 내용들입니다.

초동 앨범 판매량이 떨어지다보니 JYP 주가도 하락하면서 기업분석가까지 나오는군요.

일단 대략적으로...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이고 한터차트는 음반 판매점과 연동으로 실제 출고되는 수량을 집계로 하는데 그 집계가 한터차트 가맹점 집계로 바뀌었다. (네티즌 의견)

그리고 한터차트는 해외 집계가 정확하지 않은데 있지, 엔믹스의 경우 해외 발매가 2월달이라 이번 초동 집계에서 해외 판매량이 전혀 집계가 되지 않았다. (정확하지 않음)

있지의 경우 앨범 출하량은 약 80만장이다. (그중 대부분이 미국 음반사 리퍼블릭 레코즈 출하량이고 엔믹스도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기업분석가 의견)

이렇게 나오네요.

해외 앨범 발매가 2월달이라 초동에 포함이 안 되어 대폭 감소 한다는 내용인데....왜 2월달에 발매를 하는걸까요??

암튼 초동판매량이 주가에까지 영향이 갈 줄은 몰랐네요. 분석가는 1분기 실적까지 영향으로 미치다가 회복을 할 것으로 보인다던데...JYP 주식을 사야하나??;;

마치 노린 것처럼 오늘 올라왔네요.

오늘 꽤 핫 했던 탕후루 가게가 이 왕가탕후루 맞죠??

상대가 좀 심각하던데...

보니까 몇일간 유명인을 일일 알바로 고용해서 한다고 하더군요.

다른 뜻이나 원인이 있지 않는 한 이렇게까지 하나? 싶은데 제발 다른 뜻이나 원인이 있었으면 합니다.

잘 버티시길....

그리고 하하는 제발 가지마라...내가 빌어본다 진짜..

생각보다 잘 뽑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엔믹스 타이틀 'DASH'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그 차트인 하기 어렵다는 멜론 TOP100에 1시간만에 차트인을 했습니다.

바로 전 앨범은 차트인 조차 못 했고 제일 인기곡인 럽미라잌도 5시간만에 차트인을 했다고 합니다.

(몰랐는데 럽미라잌이 4위까지 찍었었군요...)

이번 대쉬는 과연 상위권까지 찍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음원 성적은 좋게 보여지는데 반대로 1일차 초동과 유튜브 조회수는 떨어졌습니다.

일단 유튜브 공식 뮤비 조회수가 지금 6시간만에 350만 정도..

저번 앨범 공식 뮤비 조회수가 하루만에 1600만 가까이였으니까 아무래도 저번 앨범 뮤비 만큼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못 따라잡을 듯 하네요.

그리고 조회수보다 더 큰 건이 1일차 초동....

와...이게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네요.

마지막 엔딩 파트인 줄 알았던 'DASH' 반복 부분이 많길래 설마 후렴구인가 했는데 진짜 후렴구였고..

아카펠라 버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너무 많이 다른 일반 버전때문에 설마 믹스로 들어가나 싶었는데 진짜 믹스로 넣었네요.

대시 부분이나 아카펠라 하라메 부분이나 괜찮았지만 저걸 믹스로 넣었다는거...

처음 나왔을때도 믹스로 다 깎아먹었으면서 또 믹스를 안 버리고 가져오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판단이 될지..

지금 음반 판매 시장 대부분 반 깎이는 상태이던데 엔믹스는 이전 백만장 초동을 다시 갈 수 있을지..

있지 신곡 초동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팀에 딱히 부정적인 사건이 없었는데 이렇게 되다 보니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규제 때문이다, 경기 불황 때문이다, 타그룹 땡겨쓰기가 걸려서 그런거다, 음반 인플레가 빠지는거다, 어차피 내리막이라 그런거다 등의 말들이 나오는데 특히나 중국 쪽에 대한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국에 의존을 많이 하는 기획사들이 먼저 타격을 받는다는거죠.

실제로 에스파 최근 '드라마' 앨범이 100만을 넘기기는 했지만 바로 이전 'Spicy' 보다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판매량의 급격한 상승에 신기하긴 했었는데 갑자기 급감을 하니 과연 저 중에 어떤게 문제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있지는 솔직히 대형기획사지만 음원 강자 자리에서 내려온지 오래 되어서 실제 팬덤의 이탈과 맞물린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여담으로 중소기업이지만 음원강자인 스테이씨의 경우 다른 그룹들과는 다르게 폭발적인 초동 판매량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모습일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