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우리나라 사람들 이런걸 무료로 이용하는 심보가 좀 그렇네요..
거기다 이런류의 직업들을 상당히 무시한다고 해야할까요?
예를들면
일주일동안 고작 이것밖에 못그리냐
이것밖에 안되냐.
물론 퀄리티나 내용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창작이란걸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기분이 영...
특히 분량쪽이라면 좀 저도 어이 없는것이
아니 24시간 저기에 매달릴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생활이란것도 있는데
무슨 찍어내는 공장처럼 생각을 하는지...
저도 뭐 저런거와 조금 무관하긴 하지만 영상쪽에서 일하고 있지만(아마추어입니다 ㅎㅎ)
작업하는거에 따라 틀리긴 하지만 하루 12~16시간 일해서 결과물은 1초 아니면 2초 이럴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렇다고 영상제작만 하는것도 아니고
스케줄 조정에 영상기획에 그리고 소스취합이나 소스확보 등등
근데 사람들은 모르죠 이런 고생과 시간이 걸린다는걸
뭐 저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너무 쉽게 보는 시각이라 해야하나요? 이런건 저도 별로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ps.일하면서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너가 해봐"
ㅋㅋㅋ
영화화가 진행된 부분이기도 해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몇일전에 다 보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