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보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보여짐.
그런데 도덕적으로 도의적으로 김수현이 잘못을 했던 안했던 상관없이 현재는 독박임.
2024년 3월에 내용증명 7억짜리를 받고 김수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을때
'안심을 시키던', '설명을 해주던', '해결방안을 고민해주던' 뭔가를 했다면 김새론이 빡돌지는 않았을 것 같음.
회삿돈 7억을 안받으면 배임이 맞기 때문에 내용증명 보내는것은 맞는데
그럼에도 '몇년 유예하다가 받는것으로 하자'라던가 해서 잘 다독이고 '나중에 복귀하면 빡세게 굴러서 갚자'라고 했다면 이 사단이 안났을 것 같음.
이제 당사자가 죽었으니 해명해줄 사람은 없고
수많은 의혹을 던지는 유튜브 렉카들과 구설수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을 통해서 진의와는 상관없이 배는 난파될 예정.
잘못이라면 도와달라는 사람을 칼같이 잘라버린게 문제겠죠.
그 선택으로 인해서 100억 이상이 증발할 상황임.




그 상대방 변호사에게 연락해서 7억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지 합의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도와달라는걸 칼같이 잘라낸게 아니라, 잘못된 상대한테 연락한거 같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