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이 월요일이 바쁜건 아닌데 거기에 대고 "백수 아닌가?" 말은 기분나쁜게 들릴수도 있지요 저같아도 게임하나 때문에 휴가를 잡고 줄서고 하지는 않겠지만 게임이 다소 사회에서 보기엔 좋지못한 취미임을 제외한다면 자기 취미에 그렇게 몰입할수 있다는점에 약간 부럽단 생각도 드는군요
저렇게 줄 서는건 난 도저히 못하겠다는 입장의 게이머이지만.
예~ 전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도 세상이 바뀌어서 저런 모습도 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재미있어 진다고나 할까요...
저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구매 예정은 없어도 디아3 발매를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사재기 등에 순수하게 소장이나 게임 플레이의 목적으로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마 퇴근하자마자 뛰어오는 정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