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타운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컴포 질은 그냥 그랬음..
초심자들이 타일/일꾼 놓기 게임 입문용으로 좋을거같음
2인이서 하니까 좀 널널했는데 4인정도 하면 꽤 빡빡한 게임도 가능할듯
나름 일꾼 밥먹여야 되고 건물 짓는것도 숫자가 정해져 있어서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함
황하와 장강
2인이라서 파고다 막 짓고 점수 막 뽑아냈는데
점수관리를 하나 못했더니 그게 나중에 발목잡아서 이기긴 했는데 2점밖에 차이안남
인원이 좀 많은면 진짜 전쟁이나 반란이 빵빵 터지면서 꽤 재밌을듯
하오크
중급자 덱으로 해봤는데 어중간하게 카드를 먹으니까 이도저도 안되더라..
차라리 그냥 빅머니로 갈껄 하는 아쉬움.. 역시 1원할인은 별로 좋지 않다는걸 깨달음..
전용 매트 깔고 했는데 확실히 플레이 하는 맛이좀 살아남
정령섬
이상하게 룰은 거의다 이해했는데 남한테 설명하기가 어려움..
그리고 같이 하려고 하면 비슷한 룰 숙지가 필수일듯..
안그러면 알파플레이어가 나올수밖에 없는..
2인 테플 조금하다가 1인플로 또 해봤는데 이제 시나리오 끼워서 해도 괜찮을듯..
행찾-
1인플함 유년기에 하룻밤의 꿈이 나와서 교류 엄청해서 바로 라운드 끝날때
L2연인을 만들어 버림 근데 끝나고 보니 교류 같은걸 반복하면 스트레스가 오른다는걸 몰랐음;;
어쩐지 스트레스가 너무 안오른다했음..ㅎㅎ
그리고 라운드가 지나갈때마다 카드를 바꿔야 되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진행했더니
게임이 좀 루즈한 느낌이였음
ks 프로모 넣고 해서 사건이나 유행같은게 있어서 더 괜찮았던거같음
잔룰 잘 잡아서 돌리면 인생게임 보드게임 중에 최고일듯
콘노
역시 시간과 사람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