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옹꾸라부터 팬이라서
장동민에 대해서 머리가 엄청 좋다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솔직히 TV에서 나오는 이미지는 그냥 소리만 지르고 무식한 이미지로만 알고있는데
이번 기회에 정말 천재라는게 증명된거같아서 팬으로써 뿌듯한 기분이
너무 재밌게 즐거운 3시즌 이였습니다 ^^
2시즌처럼 말많고 탈많지않고
다들 뭔가 배워간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말그대로 해피엔딩!!
부제가 블랙가넷이였는데.
어두운 면보다는 뭔가 게임을 하면서 배워가는 느낌이..
힐링가넷 이라고 해도 손색없을듯한..
벌써부터 4시즌이 기다려지네요 ㅠㅂ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