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
개인적인 평가는..
위기의 무한도전 이란 말이 나올정도..
진지한건 좋은데 나중에 적어도
나중에 한방정도 크게 빅웃음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기존 영화 패러디 패러디 패러디..
웹툰때도 그렇고..
영상적인 퀄리티는 좋아졌는데..
영상미를 얻고 웃음을 잃었네...
뭔가 몸사리고 자제하고.. 자기검열에 빠진 느낌...
그 많은 스텝과 그 유명한 배우들을 대려다 놓고
이렇게 된건.. 참...
예전에 했던 "무한도전 - 정리해고"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었는데..
이번 위기의 회사원보다 200배는 재밌었음..
유명한 작가 감독 데려다 쓴다고 되는게 아니구 싶은..
뭔가B급 정서나 병맛개그같은게 전혀 안느껴지던..
마지막에 한번정도는 병맛 개그로 빵한번 터트리길 바랬는데..
대충 이런느낌으로?
우리가 원하는 무한상사는 이런게 아닌데...
그나마 정형돈 나온장면 하나정도 건졌네요..
나머지는뭐..(이미지 한컷한컷은 퀄리티는 참 좋았음 )
내가원하는 무한 도전은 웃으려고 보지 진지빨려고 보는게 아니라구 ㅜㅜ
진지 고만잡수세요..
ps.
요즘은 아는형님이 오히려 옛날 무도느낌나고 좋더라구요..
문제는 금방 포멧이 고정화 되서.. 점점 질리고있음;;
하드캐리하는 김희철이 있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재미없으면 보지마라
무도는 시어머니가 너무많앙
댁이뭔데 재미 있다 없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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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를 준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