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원가에 팔았네요
게임 값이랑 거치대 가격 DL판 구입한 게임 생각하면 조금 손해지만
저도 꽤 재밌게 즐겼던 거니까요
원래 계속 가지고 있으려고했는데
아무래도 이렇다할 타이틀이 안나오기도 하구..
파포인트만 기다렸는데 소식도 없구..
먼지만 쌓이구...
바이오 하자드의 경우 데모만 해봤는데도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현장감이 너무 생생해서..;;
무서운 장면도 아닌데 진행을 못함;ㅁ;
아무튼 연락 안왔으면 뭐 그냥 제가 쭉 썻을텐데..
장터에 올린 기억이 가물가물해질때쯤 갑자기 연락이
그것도 여성분한테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직거래 장소에 가보니 남친분이랑 오셨더라구요
이쁘장하니 귀엽게 생기셨는데..
참 부럽네요 게임기 같이 즐기는 여친이라.. ;ㅁ;
vr이란 신세계를 경험하고 즐거웠는데
시원섭섭하네요 ps4 넘길때는 pro로 바꿔서
그러려니 했는데..방한쪽이 허전해졌네요..
이제는 스위치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루머에 의하면 스위치도 vr을 지원할지도 모른다고 하던데
조이콘이랑 스위치 패널이랑 나름궁합이 맞을테니
꽤 괜찮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