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흐름대로 나오는거라면 이렇게 나오는게 정상아닌가요? ㅎㅎ

아예 시작이 999

루머가 아주 그대로 맞았네요..

예전엔 숫자가 넘어갈때마다 크게 바뀌었는데..

잡스가 사라지고나서 뒷자리 숫자가 바뀌어도

사양만 조금 바뀌고 뭐대단한거 만든것처럼 떠들어대기 바쁜거같네요..

잡스였다면 저렇게 안나왔을텐데..

X가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너무 쎄서.. 

설마 8 다음에 9 랑 XX뭐 이런식으로 가는건지;;

아무튼 내가 왜 잠을 안자고 이영상을 본건지 참..

정말 무섭네요.. 이정도일줄은 몰랐음;;

역사적인 사실 , 영화적인 재미,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는 쉽지 않은데

그걸 해냈네요

대중매체나 글이나 팟케스트등을 통해 어깨넘어 들었던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한번쯤 깊게 생각할수있는 영화네요

다들 한번쯤 이 영화를 보면 좋을거같습니다.

특히 아직 어린 학생들이 보면 정말 좋을거같네요

덩개르크

엄청 흥미진진하다거나 스팩타클한 장면을 기대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살벌한 2차세계대전 전장을 조금 맛보는 정도

그래도 대규모 군중씬이 많아서 꽤 볼거리가 있네요..

격침당한 함선이 어떻게 가라앉게 되는지 간접 체험 하기도하구요..

3가지 시선으로 영화가 진행되는데

하늘- 바다 - 육지로 나뉘어서

공간과 시간의 흐름이 서로 다르게 진행됩니다.

전혀 다른 사건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영화네요..

영화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사운드가 절반이상 먹고 들어간다고 할정도로

엄청난 수준입니다만..

너무 긴장감으로 몰아가는 느낌이라서

후반부에는 어느정도 감동을 줄만한 장면에서도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다보니 좀 질리는 감도 없잖아 있네요..

영화가 전체적으로 미간에 인상을 쓰고 있는 느낌의 영화라서..

그래도 한번쯤 볼만한 영화였던거같습니다.

근데 너무 기대는 하지말고 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오히려 재미면으로만 따지면 옥자가 훨씬 재밌습니다 ㅎㅎ

뭐 홈커밍스파이더맨이 더 재밋긴하지만요 ^^

 예전부터 체중계가 있긴 했지만 요즘은 스마트 체중계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그날그날 체중을 기록할수있어서

편리해서 구입할까 생각했었는데 가격들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심플한 미스케일1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체중만 측정되고 인바디 기능이 없어서 구매보류 상태였는데

얼마전 미스케일2가 출시했다고 해서 보니 인바디 기능이 추가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입해서 한달정도 써봤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애플스러움ㅎㅎ) 질감은 부드럽고 싸구려 질감이 아니라서 좋네요

연결도 아주 간단해서 블루투스로 미핏 엡설치가 되있다면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하고 측정된값은 다른 건강앱등과 연동되서

유용하게 쓸수있네요 ^^

체중 측정이랑 인바디로 신체점수등을 처음 측정했을때 너무 안좋게 나와서..

좌절을 하면서 시작했는데.. 한달사이에 51점에서 60점까지 올렸네요..

이런 부분들이 동기가 되서 좀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할수있는거같아요 (게임처럼ㅎㅎ)

특히 몸무계는 변화가 없어도 인바디 된 신체에서

지방과 근육 비율이 조금씩 바뀌는걸보는 것도 상당히 자극이 됩니다.ㅎ 

뭐 다른분들은 만점받는거 보면 아직 저는 멀었지만요 ;;ㅎ

아는 지인분도 제가 추천드려서 구입하고 잘쓰고 계신걸 보면

추천을 드려도 될거같네요

혹시 구입하실분은 위에 링크올려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