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길어서...초반만 읽었는데.. 양궁 호이트 활인가?? 그걸 못 팔게 한건 진짜 쪼잔하네요..
그래도 이번 올림픽때 듣기론 대부분이 국산 활이라고 해서 좀 검색해보니..
호이트 활을 못 구매하니 양궁협회가 빡쳐서 외제산 활 사용을 금지 시켰고 이때부터 국산 활이 성장하게 되었다는 군요.
(고마워요 호이트 ㅋ, 왠일이냐 양궁협회)
이후에 국산 삼익과 윈앤윈 활이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고 또 1등을 휩쓰니까 외국인 선수들도 많이 쓰고 호이트의 점유률의 절반 이상을 뺐었다는...ㅎㅎ
그리고 삼익은 2015년에 파산...;; 지금은 윈앤윈 국산활만 있고..잘 했으면 시장 독점을 했을 수도 있는데 지금도 호이트 활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어렵다고 하네요.
끝까지 다 읽는데 대단하네요~
다만 전무님 대부분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을 살아간답니다~ ㅎㅎ
한국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협회 인정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거고 우리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때도 실망하거나 비난하지 않겠습니다만
비리나 이런걸로 실망시키지 말아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