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전철타고오다가..
전 서있는데 앞자리 앉은 여자분이 커피를 앞으로 엎지르더군요
역에 정차했을때 엎질렀는데 출발하니까 커피가 저멀리..
그래서 옆자리에 앉은 여자분 바지와 저 바지의 뒷부분에 커피가 조금 묻었습니다
그리고 전철내 바닥은...(...) 다른 사람들은 멀뚱멀뚱...
엎지른 여자분은 휴지도 없어서 어쩔줄 몰라하고
옆자리 여자분이 자기 휴지 조금 있는거로 자기 바지 닦고..
저한태 묻은건 뭐 별로 안 묻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문제는 엎지른 여자가 기관사에게 전화를 걸더군요...
저는 다음역에서 내리는터라..뒤는 못 봤습니다만..
기관사 호출을 해봣자 저걸 어떻게 처리할런지...
괜히 전차만 서있게 하는거 아닌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