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강때 학교 도서관에서 책내음 맡으며, 창문 앞에 펼쳐진 나무, 빛들과 함께 그냥 제 눈에 밟히는 책들 막 읽어요. 저같은 경우는 인생, 실용적 보다는 전공, 교양책을 사랑해서... 네트워크에 푹 빠져도 보고, 경제학, 철학에도 발담가 보고.. 그냥 진짜 학교 도서관에 가셔서요. 분위기를 만끽하시면서, 쭉 책장을 돌아보시면서 맘에 드는 책 아무거나 읽으세요.
인생이 예측할수없는 초콜렛 상자라잖아요.
독서도 인생에서의 만남과 같아서, 이리저리 책과 만남, 헤어짐을 반복하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적성같은거도 깨닳고, 뭐 그냥 음유시인처럼 읽다보면 아! 할때있고 그래요 ㅎㅎ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읽고 가시길.. 아놀드 보디빌딩 백과는 개인이 사서 읽기는 부담이 조금 있고 스트렝쓰나 웨이트 리프팅위주로 하는 사람들에겐 그리 유용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다만 피트니스 서적으론 나쁘지 않구요. 개인적으론 스트렝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진 '파벨 차졸린'이 저술한 '맨몸의 전사'를 읽어보길 권합니다. 절대 후회없을 책.. 맨몸운동은 물론 스트렝쓰에 대한 전반적인 가르침을 받으시길.. Power to You !!
2. 분량이 작은 서적을 우선 빠른 시간내에 몇권을 읽어 책읽는 내공을 기른다.
내용은 어렵지 않고 자신이 읽기에 편한 책을 선택하면 됨
3. 한달 10권에 도전한다.
4. 한달 20권에 도전한다.
5. 1일 1권에 도전 한다.
6. 역사 서적을 시작으로 인문,철학등 본격적인 독서에 도전한다.
<제대로 책 읽는법>
1. 읽고
2. 외우고
3. 사색한 후
4. 기록할것
읽을때는 반복해서 읽을것
중요한 부분 마음에 와 닿는 부분등등
외울것
외운것을 사색하여 그 의미를 곱 싶어 볼것
외운 부분을 그대로 기록하거나
사색한 부분이나 혹은 외운 부분과 사색한 부분을 따로 기록할것
(초서, 혹은 초록 이라고 함)
독서 노트등의 기록을 하면서
주제별 등으로 분류할것
나중에 편집...
이후 요약집만 읽어도 책 내용이 되 살아남...
이 방법은 옛날 조선의 선비들이 사용했던 방법 이기도 하고
동서 고금을 불문하고 다독하던 사람들 책 많이읽던 사람들
철학자들 유명 위인들 등등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대충 책읽는 법 혹은 독서관련 서적들을 보면
위와같은 저런 내용들을 적어 놨습니다.
군대 가기전까지 시간이 얼마없으시다면
역사 서적부터 시작 해 보세요
예를들면 자전거를 좋아 하신다면
자전거의 역사 같은것 부터 시작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