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겜은 거의 5,6년만에 복귀해보는거 같은데
랭메하면 다들 잘해서 조금만 하면 이게 뭐라고 손이 덜덜 떨립니다.
퇴근하고 1시간정도씩만 하고 있는데 (더 길게는 몸살날거같아서 못함)
처음 한동안은 싱글요소인 월드투어가 생각 외로 재밌어서 월드투어만 돌다가 요 근래가 되서 랭메 시작했군요.
개인적으론 저 마리사라는 캐릭터가 딱 취향 저격이라 재밌게 쓰고 있네요.
월드투어에서 보여준 나름 갭이 보이는 설정도 맘에 듭니다.
다만 무적 리버설기가 없고 제가 기상공방 때 방어를 겁나게 못해서 이 점이 대인전에서 힘든점이군요.
다른 할 게임도 많고 일도 치여살아서 이 한가지만 집중해서 즐기기는 어렵겠지만 종종 재밌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