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세티아
접속 : 4876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543 명
  • 전체 : 258862 명
  • Mypi Ver. 0.3.1 β
[잡동사니] 리듬게임이 애플워치의 운동량에 영향을 주다니... (1) 2015/10/05 PM 06:53
요즘 데레스테 하는데 애플워치는 보통 벗어놓고 하다가 오늘은 별 생각없이 낀 채로 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애플워치에서 오늘 칼로리 소모량 목표 달성 알림이 오네요.
최근 추석 연휴때문에 활동량이 적었더니 목표 칼로리 소모량이 많이 줄어서 빨리 됐나보네... 하고 들여다 봤더니 으아니?!
운동량 부분이 상당히 올라있는 상태... 왜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늘 데레스테를 워치를 찬 상태로 했음.
설마 이것때문인가하고 실제로 데레스테를 몇 판하고 다시 운동량을 보니 다시 좀 올라가있네요.
의도하지 않게 운동한 게 됐네요 ㅋㅋ...

여기에서 조금 더 비약을 하자면 최근 1년정도 평소랑 생활은 달라진 게 거의 없는데 살이 미묘하게 조금씩 찌는 상황이었고...
이게 대략 스쿠페스를 손 떼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림... 허허...
이렇게 생각하니 왠지 맞는 거 같아...
데레스테 열심히 해야겠네... 허허...
근데 거의 매일 쥬엘 8400개 지르는데 쓰알 겁나 안나오네 쓰발 -_-

신고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매일 8400개씩 ㄷㄷ;
[잡동사니] 하스스톤 사적 500승 달성 (3) 2015/09/16 PM 09:55

드루 흑마 전사에 이어 사적도 500승이 됐습니다. (간사합니다!)

얼마전까지 Zetalot의 용사제는 질렸다고 하는 덱으로 하다가 뭔가 계속 한계가 와서 포기하고 다시 용사제로 회귀.

역시 무난하고 안정적인 덱이다보니 500승까지 5번 남은 시점부터 돌렸는데 딱 한 번 지고 다 이겨서 500승 달성.

보통 많이들 쓰는 용사제 덱에서 손을 좀 봤습니다.

무기 뽀개는 수액 넣고 - 해리슨은 무겁기 때문에 있어도 안 씀 - 침묵도 한 장 넣었습니다.

Zetalot 덱 하기 전에는 실바나스, 교회 누나랑 축소 술사도 없이 오로지 용 관련만 넣고 돌렸는데

아무래도 뺏는 게 없으니 사적하는 맛이 안나서 이번엔 다시 넣음.

검은날개 타락자랑 신성한 일격이 빠졌습니다.


여튼 이제 사적도 500승 달성했으니 다음은 그나마 500승에 제일 가까운 냥꾼해야겠음.

얼마전에 Savjz가 돌리던 실탄 장전 냥꾼덱 카피해둔 게 있는데 이걸로 좀 해봐야겠네요.

관전 친추는 루세티아#3525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신고

 

후안 마타    친구신청

근성의 500승은 ㅊㅊ
저는 이제 법사 200승 조금 넘게 찍었는데 현자타임 오네요 ㅜㅜ
일반 돌릴 시간에 등급전이나 더 돌릴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루세티아    친구신청

일반전은 의미가 없죠; 깨지더라도 등급전입니다!

후안 마타    친구신청

일반전은 카드 없을때 일퀘 깨려고 하던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ㅠㅠ
[잡동사니] 데레스테 리세마라 결과 (3) 2015/09/11 PM 03:13

시부린!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볼까 후후...

신고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내눈 ;ㅅ;

여우할아버지    친구신청

와 이거 리세마라가 되는가보군여 ㅠㅠ

알봇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전 안즈나와서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했네요 ㅋㅋㅋ

짱미오보단 낫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ㅜㅜ
[잡동사니] 하스스톤 사제 400승! (2) 2015/08/24 PM 10:38

너는 그동안 외친 "감사합니다!" 의 회수를 기억하나?

는 훼이크고 더러운 돌냥이랑 황건적때문에 무거운 것들 많이 뺌; 정신 지배 X

해리슨도 무거워서 그냥 수액으로 바꿈.

적절한 타이밍에 광기의 화염술사랑 자잘한 주문들이 잘 잡히냐 안잡히냐에 따라 승률 크게 갈림;

운빨x망겜... ㅂㄷㅂㄷ

그건 그렇고 5일만에 100승 추가했음.

이유는 해운대 결승 보러 내려가서 기다리는 동안 할 게 없었더니...

하스스톤만 밤새 주구장창 사적질해서 ㅋㅋ...

관전할 사람 없으신 분들은 루세티아#3525 언제든지 친추하세요!

신고

 

파이팅 맨    친구신청

Bitch 당신을 태울것입니다!

혼돈의기사    친구신청

간사합니다!
[잡동사니] 하스스톤 해운대 결승 보고 서울 복귀! (6) 2015/08/23 AM 02:46

결승 끝나자마자 카드팩이랑 뒷면 코드 받고 바로 버스타고 부산역 가서 ktx 막차 타고 올라옴 ㅋㅋ

다신 이딴 강행군 일정으로 다니나봐라 -_-...

그래도 전리품들을 보고 있자니 후후...


카드팩 10개 코드가 2개인 이유는

카페에서 자리잡고 앉아서 충전하면서 하스스톤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자리에 남자 4인조가 앉음.

그리고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데 '너 몇등급이냐? 아옳이가 7등급이래더라.' 같은 소리가 들림.

뭔가 삘이와서 저쪽에서도 어느정도 보이도록 하스스톤을 하고 있자니

갑자기 '이것 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이러면서 카드팩 10개 코드를 줌.

뻘줌하게 고맙습니다 하니깐 저희가 고맙죠라고 하심.

그리고 조금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다가 갔음.

운빨좆망겜은 이런데서도 운이...

신고

 

겜냥이    친구신청

하지만..
20팩 모두 히---히! 카드~~~!

주인공    친구신청

히히카드!!!!! 황금 히히카드!!!

이파네마보이    친구신청

아옳이가 7등급?!?!!!

류딸    친구신청

히히카드!

류딸    친구신청

아옳이 나보다 높네..

하네카와 츠바사    친구신청

카드 뒷면 넘 예쁨;

무리해서라도 부산 내려갈걸 그랬네요..ㅠ
이전 현재페이지81 82 83 84 8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