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미 그당시에 사과했고 이미 끝난걸 다시 수면위로 올려서 극딜 하는것도 웃긴거죠.
어떤 사람은 김구라랑 비교하는대 이건 김구라랑 비교가 않되는대 말이죠.
분명히 그당시 그런 발언한건 잘못이지만 당시 사건이랑 이번 무도 식스맨이랑 전혀 관련이 없는대
괸희 옛사건 들춰가면서 사람하나 죽이려 드는건 잘못된거죠.
이건 분명히 잘못된겁니다. 법으로 치면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해당되는거에요..이게 예전에 일인데 이제 터진거면 몰라도 이미 한번 기승전결로 끝난일인데 또 끄집어냈다는게 핵심입니다. 이런식이면 예를들어 누가 사고치고 자숙 했다 나왔다 칩시다..그럼 또 자숙기간이 부족했네 어쩌내하면서 끌어내릴수가 있다는 거에요. 솔직히 전 나중에 무도가 아니더라도 노홍철이 연예계로 돌아올때 반응이 기대됩니다..
뭐 어떤 측면에선 어이없을수도 있긴 하지만, 김구라도 10년도 더 지난 일로 5개월간 방송 다 접고 자숙했었던 시절이 있죠. 남자들 입장에서는 가볍게 들릴 수 있는(개인적으론 이것도 이해 못하겠지만) 발언이라도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충격일 수 있는겁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제서야 이것이 이슈화 된 것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안티의 그림자도 깊어져서 생긴 필연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요컨데 장동민 개인이 더 큰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언젠간 한번 대중앞에 크게 털고 나가야 하는 부분이죠. 김구라가 그리했듯이.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제 노홍철은 무도 복귀는 평생 불가능 한것이겠죠
사건의 경중으로 따지자면
장동민의 경우 말실수로 벌어진 경우이고
노홍철의 경우 음주운전으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물리적으로 피해를 줄수 있는 경우이죠
둘다 잘못되었지만 현재 장동민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라면 복귀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여초카페에서는 장동민은 절대로 안된다면서 노홍철을 복귀하라고 하는 정말 모순된 상황이 전개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