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닌텐도는 정책이 국가코드를 걸고있는만큼 해당 국가 언어로 로컬라이징이 되지 않으면 정식발매를 하지 않는다고 알고있는데,
슈로대는 작품당 판권이 얽혀있어서 한글화가 어렵지 않나요?
혹, 한글화 없이 일본어판 그대로 정발이라면 대박까진 아니라고 생각되요.
어차피 지금까지 즐겨온 사람들은 일본어판이라도 상관없이 즐겨왔고, 슈로대를 좋아하는데도 일본어 까막눈이라
열정이 식어버린 저같은 경우의 사람들을 다시 끌어들이는게 진짜 대박나는 길일텐데..
한글화 하고 안하고는 정발에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판권 문제가 해결되면 정발할 수 있는 거고
그럼 한글화도 할 수 있는 거죠. 판권 문제로 정발은 되는데 한글화는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글화는 그냥 제작사와 유통사간의 문제니까요.
그리고 BX의 가장 큰 문제는 마크로스 시리즈의 BGM이라서요. 더욱 한글화 여부는 문제가 안됩니다.
닌텐도 정책상 현지화 없는 정식발매가 없다는게 문제라는거죠.
현재까지 정발된 3DS 타이틀중에 비한글화 타이틀이 있었던가요?
다운로드 컨텐츠 외엔 단 한작품도 없습니다.
BX 가 3DS로 나오는 이상, 한글화 없이는 국내 정식발매를 하도록 닌텐도가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