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 전부터 출산이 줄고
지역 주민이 감소해서
결국 국가가 위험해 질 것이라는 말이 많다.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거주민은 증가 중이고
지구 전체적으로 인구수는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 양극단을 따로 보는 한 해결책은 안보일 것이다.
인구수가 늘어나는 원인은 수명이 늘어나서다.
인구수가 주는 지역의 문제는 생존이 어려워서다.
지방에서 생존을 위해 도시로 가면 도시에서는 생활이 불편해진다.
먼저 거주하던이들의 체감이 더 크다.
국가간에도 마찬가지다.
후진국 국민이 선진국으로 취업이나 이민을 오면
기존 국민들은 경쟁자가 늘어나는 위험을 안는다.
대자연은 언젠가 이 균형을 조절하겠지만
이 시간은 인간의 입장에서 상당히 긴 역사가 될 것이다.
세계적 단위를 논하기는 복잡하니 현시대 대한민국에 한정해서 대안을 제시하자면 ...
1 - 조력 안락사의 복지도입이 최우선이다.
자력생존이나 자가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나 상황이 안좋은 사람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때 국가가 고통없는 죽음을 지원해야 한다.
2 - 이주민, 다문화, 외국인 노동자 문제
① 일단 외국인 노동자는 싼인건비 문제다.
즉 인간으로 대우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들을 돌려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② 돈을 벌기 위해 온 노동자가 아닌 이주민 혹은 다문화 가정의 경우
특별 지구를 선정하여 일정 지역에서 자기들의 문화와 현 대한민국의 문화가 직접 충돌하지 않게 유도해야 한다.
PS. 문화와 국가정체성은 50년이면 충분히 변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체성이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2번같이 하면 조트망, 헬게이트 열림
지금도 대림동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