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 모아놓고 찍어 봤습니다.
국산 인디 개발사 넥스트 스테이지의 울트라 에이지 시연 후 받은
장패드 입니다.
게임 재밌더군요. 지금 부족한 점을 조금만 더 개선하고 보강해서
나오면 발매하자마자 달릴 시원한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좀 섞어있지만 아크시스템웍스 부스에서 받았던 것들 입니다.
천수의 사쿠나 히메는 시연 분량 파트 자체가 짧았지만 어떤 게임인지 알 수는 있어서 만족,
크라이스타는 부스 안 시연 게임들중 줄이 가장 길고 인기 있었기에 나중에 시연 줄에 섰는데도
50분을 기다려서 행사 막바지에 겨우 잡아서 하려니 갈 시간이 다가오기에 5분컷으로 아주 짧게 시연하고
넘어가서 아쉬웠네요. 현장 예약 한정판 구입 성공을 했지만 그래도 4월까지는 기다려야 하니
기다리는데 감질 날 것 같습니다.
다른 부직포 가방과 책자들 입니다.
텀블러는 스토어 월렛 3만원 구매후 사은품으로 받았고,
다른 책자들중 애니맥스 쪽과 제휴를 했는지
홍보 책자도 같이 들어있고 신기했습니다.
페스타 당일 엄청 몰린 인원 덕분에
한 게임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지쳤지만
그래도 재밌었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행사 인원 예상 파악을 늘려서 더 큰 규모의
장소에서 하고 가능하면 인기 있을 게임의 시연대를 조금이라도
더 늘려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