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사람이 운전할 필요없이 운전이 되는 자동차가 나온다고 하면 인간이 아니라 컴퓨터가 갑작스러운 상황을 대처해야 할건데 그러면 마지막엔 철학적인 문제에 직면하지 않을까 싶네여
우선순위 문제를 컴퓨터가 정해야 하는데 예를들어 갑자기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에 차의 속도가 빨라서 급정차를 할 수 없는 속도라면
1.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을 치고 운전자와 차량을 보호한다
2. 벽을 들이 받아서 차량과 운전자는 피해를 봐도 무단횡단 하는 사람을 보호한다
이런식의 문제를 컴퓨터에게 이러한 우선순위를 정하게 하고 처리해야 하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비슷하게 급박한 상황이라 1. 오토바이 사고 2. 자동차 사고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그나마 차량과 부딛치는게 그나마 상대방이 다칠 확률이 적은 선택이라도 그 운전자가 죽어 버렸다면 큰 문제이듯
이러한 우선순위를 사람이 미리 정하고 프로그레밍 해야한다는게 여러가지로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거 같네요. |
프로그래밍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회사가 책임을 져야하기 떄문에
상용화는 힘들거라는 견해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