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 저 당시 아버지가 사기 당해 신화 때 번돈 다 날리고 여자친구와 결별하고 군대(공익지만)입대도 겹치고, 소속사 사장이 너무 굴려서 많이 힘들어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시청자들이 무도에서 전진(당시 잔진ㅋ)이 대강하는게 눈에 보이고 재미도 없어하니 정형돈과 팀 맺어주고 그랬는데.. 그 결과가 저거인듯..
아마 전진이 그때 소속사 문제랑 아버지 문제랑 그것때문에
무도 촬영하면서 힘들어했는데(육체적피로+정신적피로), 그때 공개된 스케쥴만 봐도 쉬는날이 없었음;;;
태도불량이라느니 짜르라느니 악성 댓글 많이 받고 손가락질 많이 받아서 힘들다보니. 마지막자리에서 감정적으로 어떻게 되서 무슨일이 생긴거 아닐까 싶네요.
나름 무도 다른 사름들과 다르게 일단 몸쓰는거 잘하고 일단 시킨건 잘하는 스탈이라서 좋았는데 아쉽네요.
유재석도 강호동처럼 새로운 트렌드에 작응해보면 좋으련만..
이래서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강호동은 복귀 후 1년 정도 감 못잡고 위기설 돌았는데 결국 스스로 변화해서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해냈고, 유재석은 그런 것 없이 순탄하니 새로운 트렌드에 도전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가버리네요..